2023/04/17 29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2호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2호 명 칭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조선 1470~1488년 소 유 자 봉원사 관 리 자 봉원사 일반설명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水陸齋의 제반 의식 절차를 요약하여 수륙재를 지내는데 필요한 의식의 요점만을 간추려 정리한 불교의식집의 일종임. 봉원사에 소 장된 판본은 부처님의 배속에서 나온 불복장으로 왕실의 지원으로 초간된 견성 사본과 비슷한 시기에 改版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학계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판본임. 내용은 를 시작으로 까지 총 35편을 수록하고 있는데 眞 言과 의식을 행할 때의 手印, 偈文 등이 있음. 훼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1호) 봉원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1호) 명 칭 봉원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奉元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十王像 一括)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수량/면적 33구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조선 1704년 소 유 자 봉원사 관 리 자 봉원사 문화재설명 현재 서울 봉원사의 명부전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의 도명존자, 무독귀왕이 삼존을 이루고, 좌우로 시왕, 귀왕, 판관, 사자, 장군(인왕)이 차례로 배치 되어 있으며, 12위의 동자를 더해 모두 33체의 존상이 봉안되어 있음. 2019년 7월 30~31일 문화재 지정 신청을 위한 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에 대한 복장조사가 실시되었고, 조사 당시 조성발원문(2점), 후령통(2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0호 육경합부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0호 명 칭 육경합부 (六經合部)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법장사 시 대 조선 1449년 소 유 자 법장사 관 리 자 법장사 일반설명 육경합부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읽혀지고 있던 6종의 경전중 핵심부분을 취합하여 한권의 책 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판본이다. 6종의 경전은 『金剛般若波羅密經』, 『大方廣佛華 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大佛頂首楞嚴神呪』,『觀世音菩薩禮文』,『佛說阿彌陀 經』,『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이다. 육경합부는 1424년 전라도 고산 安心寺에서 개판된 이래 15세기에만 20여종이 넘는 많은 판본이 왕실과 전국의 사찰에서 간행되었다. 통상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9호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9호 명 칭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시 대 조선 1537년 소 유 자 운가사 관 리 자 운가사 일반설명 조사대상본은 고려 중기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1209년 당나라 종밀의 저술인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에서 핵심 내용을 선편하고 자신의 견해를 더하여 편찬한 한 것으 로, 1537년 경상도 지리산 신흥사에서 판각하고 이를 인쇄한 목판본 1책임. 내용은 종밀이 『법 집별행록』을 저술할 당시에 중국에 성행하던 선문 4종의 해와 행에 대한 것임. 간기에“嘉靖十六年丁酉(1537)…”으로 발간년도가 기록되어 있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8호 용비어천가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8호 명 칭 용비어천가 (龍飛御天歌)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간본 수량/면적 2책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 시 대 조선 1612년 소 유 자 사단법인세종대왕기념사업회 관 리 자 사단법인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일반설명 용비어천가는 1445년(세종 27)에 권제(權踶), 정인지(鄭麟趾), 안지(安止) 등이 왕명을 받아 짓고, 1447년(세종 29)에 전체 10권으로 완성하여 간행한 책임. 왕실의 선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 태조, 태종에 이르는 6대 조종의 사적을 훈민정음을 사용하여 악장 125장으로 지어 올림. 용비어천가는 한글 창제에 의해 이루어진 우리 문학사상 최초의 국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7호 봉원사 산신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7호 명 칭 봉원사 산신도 (奉元寺 山神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조선 1905년 소 유 자 봉원사 관 리 자 봉원사 일반설명 는 만월전(滿月殿)에 봉안되었던 불화로서 현재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음. 만월전은 약사유리광여래(藥師琉璃光如來)를 주불로서 상단에 모시고 있으며, 1904년 산신단 (山神壇)을 만들어 1905년에 산신도를 봉안하였음. 본 조사 대상은 화기를 통해 광무9년(1905) 8월 10일,‘봉명(奉命)’즉 대한제국 황실의 명을 받아 조성된 불화임. 시주자는 상궁 1명과 강익형(姜益馨)이며, 불화를 그린 금어는 혜과봉감 (慧果奉鑑), 한곡돈법(漢谷頓法)이며..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6호) 봉원사 독성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6호) 명 칭 봉원사 독성도 (奉元寺 獨聖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 1번지 시 대 조선 1904년 소 유 자 봉원사 관 리 자 봉원사 일반설명 는 원래 봉원사 만월전에 봉안되었던 이나 도난·훼손 방지를 위 해 현재 유리가 있는 나무 액자에 넣어 봉원사 수장고에 보관 중임. 화면 중앙 바위 위에 독성 이 왼손에 석장을 잡고 윤왕좌 자세로 앉아 있는 구조이며, 다른 독성도와 다르게 시립한 동자, 향로와 같은 기물 등은 묘사하지 않고 화면 중앙에 오직 독성만 표현하여 집중도가 있음. 의 화기를 살펴보면‘金魚片手 漢峯堂○○’이라고 쓰여 있어 19세기 후반 ∼20세기 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5호) 봉원사 약사불회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5호) 명 칭 봉원사 약사불회도 (奉元寺 藥師佛繪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 1번지 시 대 조선 1894년 소 유 자 봉원사 관 리 자 봉원사 일반설명 1894년에 그려져 봉원사 만월전(滿月殿)에 봉안된 본 는 중앙 약사여래 중심으로 일광·월광보살, 사천왕상 2위, 약사 12신장으로 구성된 군도형식임. 19세기 후반기 서울, 경기지역의 왕실발원불화를 가장 많이 조성한 대표적 수화승 가운데 한 분인 금곡 영환 등 17명의 화승이 제작한 것으로, 이중 5명(덕월당응륜(德月堂應崘), 금화당기경(錦華堂機烱), 명응당환감(明應堂幻鑑), 범화당윤익(梵華堂潤益), 재겸(在謙)..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4호) 연화사 목각석가여래설법상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4호) 명 칭 연화사 목각석가여래설법상 (蓮花寺 木刻釋迦如來說法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 대 조선 1901년 소 유 자 연화사 관 리 자 연화사 일반설명 은 1901년에 제작되었을 정황을 전하는 문헌기록이 있음. 조 선후기의 새로운 장르인 목각설법상은 전체 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주로 아미타 설법을 주제 로 만들어지는데, 은 석가의 설법을 주제로 한 점이 특징임. 구 도는 19세기 후반의 일반적인 석가모니 후불화와 유사하여 연화사 불화 불사를 담당한 서울경 기지역 불화승이 초본을 제작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근대시기 조각과 불화의 관계를 살펴볼 수도 있는 자료..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3호) 개운사 괘불도와 괘불함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3호) 명 칭 개운사 괘불도와 괘불함 (開運寺 掛佛圖, 掛佛函)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괘불화 / 석가불도 수량/면적 1건 2점 지 정 일 2020.08.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시 대 조선 괘불화1879年, 괘불함19세기 소 유 자 개운사 관 리 자 개운사 일반설명 와 같이 본존이 연꽃을 들고 있고, 하단에 관음보살을 배치한 독특한 도상 은 19세기 후반 서울, 경기지역에서 성행했던 괘불도의 한 형식임. 이 괘불도의 시주자로는 다 섯명의 상궁인 조씨보성화(趙氏普性花), 조씨(趙氏), 석씨구품화(釋氏九品花), 장씨월광화(張氏月光花), 장씨상품화(張氏上品花)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청신녀가 참가하고 있어, 왕실과의 관 련성을 엿볼 수 있음. 는 19세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