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장 제왕벌의 마지막 신화, 제왕무(帝王舞) [종결] 제59장 제왕벌의 마지막 신화, 제왕무(帝王舞) [종결] 대륙의 최북단. 그곳에 버려진 대산맥 하나가 존재해 있음을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 아미태산(阿彌泰山)! 대륙의 중앙에 있었다면 능히 중원오악과 견줄 수 있는 정도의 대산맥! 하나, 지난 일천 년 간 아미태산은 인간의 역사에서 거..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8장 지옥에서의 신위(神威), 철혈대공작(鐵血大公爵) 철무강 제58장 지옥에서의 신위(神威), 철혈대공작(鐵血大公爵) 철무강 <지옥혈(穴)> 그렇게 불리우는 곳이 지상 어딘가에 존재해 있었다. 대륙의 최남단에 위치한 십만대산의 십만봉 중의 하나에. 지옥의 구멍. 그것이 뚫린 지는 불과 이 년 남짓이었다. 그리고 한 사람. 지옥의 혈룡이 나왔..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7장 혈해잠룡의 죽음, 용의 아들 제57장 혈해잠룡의 죽음, 용의 아들 <창룡왕! 지옥광풍탄에서 맞이한 그대의 부인을 잊지는 않았겠지? 그대의 자식과 함께 본좌가 모셔두고 있다. 오라! 죽음의 사막으로... 혈해잠룡 서!> 그러한 서찰이 하후린에게 배달된 것은 한 식경 전이었다. "놈, 끝까지 치사한 짓을 벌이는군!"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6장 제왕십천무(帝王十天武)의 합일(合一),제왕인(帝王印) 제56장 제왕십천무(帝王十天武)의 합일(合一),제왕인(帝王印) 내실. "이... 이것..." 하후린은 일순 멍청한 표정으로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전면, 아아. 눈을 감아야 한다. 여인... 그것도 하나도 아닌 네 명의 여인들이 시립해 있는 것이었으니.. 뿐인가? 그녀들은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5장 공포의 신위, 제왕십로군단의 합일 제55장 공포의 신위, 제왕십로군단의 합일 -환영종(幻影宗) 아유빈(亞柔彬)! -천해제왕(天海帝王) 어등린(魚騰鱗)! -폭풍천황(暴風天皇) 벽라패극(碧羅覇剋)! -천세사왕(千世邪王) 사우령(査羽令)! 이들 사 인. 대해에서, 유계(幽界)에서, 용권(龍拳)의 폭풍 속에서. 천사도(天邪道)에서......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4장 지옥의 암계(暗計), 새로운 풍운(風雲) 제54장 지옥의 암계(暗計), 새로운 풍운(風雲) "흐흐흐, 내가... 나 음세흔이 그까짓 창룡왕이란 놈에게 쫓겨오다니... 그것도 모든 수하들을 잃고서..." 우우웅- 죽음의 묵성 전역이 떨어 울렷다. 혈해잠룡, 음세흔! 그는 치욕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런 그의 전면. 츠으으- 스으스으- 죽음의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3장 공포의 신위(神威), 대창룡 대 혈해잠룡 제53장 공포의 신위(神威), 대창룡 대 혈해잠룡 "뭔가...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르는군!" 막 대천산의 산맥을 타고 나가던 하후린은 검미를 꿈틀거렸다. "정말... 이상하군요! 평소라면 이렇게 본국의 제자가 경비를 안할 리 없는데..." 사아라는 고개를 갸웃하며 의혹의 빛을 떠올렸다. 아울..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2장 대전여황국(對戰女皇國)의 혈운(血雲) 제52장 대전여황국(對戰女皇國)의 혈운(血雲) 쐐애액- 쐐액- 두 줄기 인영이 광섬처럼 폭사해 가고 있었다. "호호호, 날 잡아 봐요." 앞서가는 것은 여인이었고, "하핫, 아라누님! 소제는 숨이 찰 지경이오." 사내는 엄살을 피우면서도 이내 여인을 따라잡으며 그녀의 교구를 덥썩 끌어안았..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1장 천불지존(天佛至尊)이 되다. 꿈의 정염(情炎) 제51장 천불지존(天佛至尊)이 되다. 꿈의 정염(情炎) 일순, 무엇인가가 허공을 응시하던 하후린의 불정이 스며들고 전신에서 갑자기 칠채성광이 뿜어지는 것을 본 사아라... 그녀의 추수 같은 봉목이 휘둥그레졌다. 그럴 수밖에... 그녀에게는 금불천안공도 없었고 사라천기문자도 보이지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50장 천불의 기연(奇綠), 천불지존각(天佛至尊閣) 제50장 천불의 기연(奇綠), 천불지존각(天佛至尊閣) '크크크!' 지옥혈뇌룡! 죽은 줄 알았던 그의 신형이 꿈틀거리는 것이 아닌가? '크크... 놈들... 나 혼자만 죽을 줄 알았더냐? 모조리 죽여 주마!' 스윽- 지옥혈뇌룡이 악독한 살광을 흘리며 품 속에서 주먹만한 검은 구슬을 꺼내는 것이었으.. 무협지/제왕벌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