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287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2호) 봉화 춘우재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2호 명 칭 봉화 춘우재 (奉化 春雨齋)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건물 2棟 / 153㎡ 지 정 일 2021.04.01 소 재 지 경상북도 봉화군 계서당길 6-28 (물야면)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창*** 일반설명 봉화 춘우재는 임진왜란 때 창의해 활약했던 한강 정구의 문인인 부용당 성안의가 영주에서 1613년 봉화로 이거하여 지은 재택 중 가숙(누정, 정자 등) 곁에 1799년 후손인 그를 추모해 지은 불천위 별묘와 재실이다. 재실 앞에는 후대 ㄷ자형 주사를 증축해 제향의 부속공간으로 사용했다. ​ ㅡ자형 재사와 ㄷ자형 주사가 전체적으로 튼ㅁ자형을 이룬 예는 많지 않은데, 별묘와 함께 일곽을 이룬 예는 예천 대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1호) 봉화 두릉정 고택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1호 명 칭 봉화 두릉정 고택 (奉化 杜陵亭 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3동, 연지 지 정 일 2020.10.22 소 재 지 경상북도 봉화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이*** 일반설명 봉화 두릉정 고택은 봉화 녹동마을에 세거한 진성이씨 문중의 대표적인 건물로서 일정한 역사성이 있다. 이 문정의 봉화 입향조인 이동표는 남‧서인(노론) 간에 정쟁이 치열했던 숙종조에 남인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지만, 대서인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남인과 다르게 유연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영조 이후에는 노론 당국자로부터‘淸議의 주창자’란 평가 속에 관작이 추증되고 시호도 하사받았고, 그의 아들 이제겸을 조용하라는 명도 나왔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0호) 영덕 삼벽당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0호 명 칭 영덕 삼벽당 (盈德 三碧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2017.05.15 소 재 지 경상북도 영덕군 인량1길 21-2 (창수면, 영덕삼벽당)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이원창 일반설명 영덕 삼벽당(盈德 三碧堂)은 인량리 안량마을 뒤쪽의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영천이씨(永川李氏) 종택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중량(李仲樑, 1504∼1582)이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중량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공간(公幹)이다. 1528년(중종 23) 사마시에 합격하고, 153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20년간의 외관직을 두루 역임하며,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삼벽당은 정..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9호) 영덕 송천세려고택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9호 명 칭 영덕 송천세려고택 (盈德 松川世廬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3동 지 정 일 2017.05.15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병곡면 송천1길 22-16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권종걸 일반설명 송천자 권득여(權得輿, 1636~1716) 선생이 영해 관어대에서 이곳으로 이거하였는데, 이 고택은 선생의 아들 칠우정 권대림선생의 주택으로 1700년대에 건립된 日자형의 가옥이다. 세려고택은 4칸 규모의 대문채를 들어서면 좁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정면5칸, 측면5칸반 규모의 口자형 정침이 자리 잡고 있다. 정침의 중문좌측에는 외양간과 곳간을 두었는데 곳간의 뒤에는 통래간과 부엌이 연접되어 좌익사를 이루면서 안채와 연..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8호) 안동 국탄댁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8호 명 칭 안동 국탄댁 (安東 菊灘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2동 지 정 일 2017.05.15 소 재 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길 369 (임하면)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김창한 일반설명 안동 국탄댁(安東 菊灘宅)은 조선 후기 문신 지촌 김방걸 선생의 후손 김시정 공이 분가하면서 조선영조 33년(1757)에 지은 집이다.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는 집으로 안채는 앞면 4칸·옆면 3칸이며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다. 안채와 사랑채 모두 비교적 간편한 구조로 지었는데 건물 안쪽을 훌륭하게 처리하였다. 원래 임동면 지례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1988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7호 안동 지촌종택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7호 명 칭 안동 지촌종택 (安東 芝村宗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6동 지 정 일 2017.05.15 소 재 지 경상북도 안동시 지례예술촌길 427 (임동면)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김원길 일반설명 안동 지촌종택(安東 芝村宗宅)은 의성 김씨 김방걸(1623∼1695)의 종가이다. 김방걸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대사간과 대사성 등의 벼슬을 지낸 분이다. 헌종 4년(1663)에 지었고 지금 있는 자리보다 아래쪽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1985년 옮긴 것이다. 본채와 곳간, 문간채, 방앗간 등과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 별묘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이 있는 문간채를 들어서면 마당을 지나 앞쪽에 본채가 있다. 본채는 앞..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6호 예천 직산재

명 칭 예천 직산재 (禮泉 稷山齋)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2동 / 188.02 ㎡ 지 정 일 2017.03.13 소 재 지 경상북도 예천군 피실길 60-25 (호명면)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안동김씨비안공파문중 관 리 자 안동김씨비안공파문중 일반설명 예천 직산재는 16세기 초·중엽에 건립된 재사건축물로 안동김씨와 아주신씨 두 문중이 한 건물에서 하나의 산에 위치한 조상의 묘소를 수호하고, 묘제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민속적으로 독특한 사례로 평가받아 도지정 민속문화재 제186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