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138

명승 (제138호)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

종 목명승 (제138호)명 칭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 (靈光 佛甲寺 山地 一圓)분 류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수량/면적3,726,402㎡지 정 일2024.02.19소 재 지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산 2-1시 대미상소 유 자대한불교조계종 불갑사관 리 자영광군문화재설명​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의 불갑사는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 알려져 있고, ‘불갑사(佛甲寺)’라는 명칭은 불교 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뜻으로 불국토 도량으로써 상징성이 큰 곳임. 특히 이곳은 들어가는 해를 공경히 전송한다는 전일암(餞日庵)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보았다고 전해지는 해불암(海佛庵) 등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하는 명소임.​불갑산 정상에 연의 열매 모습과 닮아있는 연실봉을 비롯하여 불갑사 산지일원에는 부처바위..

문화재/명승 2024.06.11

명승 (제137호)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

종 목명승 (제137호)명 칭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 (昌寧 觀龍山 觀龍寺 一圓)분 류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수량/면적858,989㎡지 정 일2023.12.28소 재 지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산 320-2시 대미상소 유 자국유, 사유 관 리 자창녕군문화재설명​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은 신라시대 고찰로 알려진 관룡사와 그 배후에 병풍처럼 둘러진 기암괴석의 산봉우리 등 산세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는 자연유산임. 또한, 반야의 세계로 향하는 용이 이끄는 배라는 뜻의 ‘반야용선’을 재현한 듯한 용선대의 독특한 경관요소, 관룡사 내 보물 등 많은 불교 문화유산은 자연과 조화되어 인문학적 가치를 더해줌 명승 관룡산 관룡사 일원​

문화재/명승 2024.06.11

명승 (제136호) 곡성 함허정 일원

종 목명승 (제136호)명 칭곡성 함허정 일원 (谷城 涵虛亭 一圓)분 류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수량/면적25,244㎡지 정 일2023.12.28소 재 지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1016시 대조선시대소 유 자국유, 사유 관 리 자곡성군문화재설명​곡성 함허정 일원은 조선 중기 문사(文士) 제호정(齊湖亭) 심광형(沈光亨, 1510-1550)이 군지촌정사(涒池村精舍, 현재 국가민속문화재 곡성 제호정 고택)를 짓고, 섬진강(순자강) 일대 구릉지에 건립한 정자임​함허정 일대는 풍수상 거북이 용궁을 향해 입수하는 형국으로, 거북의 등 위에 함허정(涵虛亭)이 자리하고 절벽 아래 용소(龍沼)와 구암조대(龜巖釣臺)라 불리는 하중암도가 있으며, 거꾸로 ‘용(龍)’자를 새긴 용암(龍巖) 관련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문화재/명승 2024.06.11

명승 (제135호) 연천 재인폭포

종 목명승 (제135호)명 칭연천 재인폭포 (漣川 才人瀑布)분 류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수량/면적26,790㎡지 정 일2023.08.08소 재 지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산235번지 일원시 대미상소 유 자국토교통부 관 리 자연천군문화재설명​재인폭포는 연천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로 한탄강 지형이 빚은 절경이다. 연천9경중 으뜸가는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에메랄드빛으로 펼쳐진 소(沼)는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연천을 굽이쳐 돌아가는 한탄강은 약 50~10만년 전 수차례 분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곳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그중 재인폭포는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

문화재/명승 2024.06.11

명승 (제134호)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

종 목 명승 (제134호) 명 칭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 (麗水 金鰲山 向日庵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수량/면적 196,713㎡ 지 정 일 2022.12.20 소 재 지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로 1 (돌산읍, 향일암) 시 대 미상 소 유 자 대한불교조계종향일암 관 리 자 여수시 문화재설명 ​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은 남해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해돋이 경관과 하늘과 맞닿은 봉황산(금오산의 모산)의 지평선, 여수만 건너 남해 금산 등 수려한 해상경관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자연 조망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 거북이(금오산 지형)가 경전(향일암)을 등에 짊어지고 남해 용궁으로 들어가는 지형적 형상과 거북이 등껍질 무늬의 암석들, 해탈문 등 석문(石門) 그리고 기암절벽..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제133호)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

종 목 명승 (제133호) 명 칭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 (智異山 雙磎寺와 佛日瀑布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수량/면적 2,712,644㎡ 지 정 일 2022.11.11 소 재 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산 47-1 등 시 대 통일신라시대 소 유 자 쌍계사 관 리 자 하동군 문화재설명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은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문인묵객(文人墨客)들이 예찬하여 수많은 시문, 여행기 등을 남긴 저명한 명승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60m에 달하는 거대한 불일폭포는 높낮이가 큰 물의 흐름과 우렁찬 물소리 그리고 주변의 기암괴석, 계곡, 식생이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폭포 아래 소(沼)에 살던 용이 승천하면서 청학봉과 백학봉을 만들고 ..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32호)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

종 목 명승 (제132호) 명 칭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60,109㎡ 지 정 일 2022.02.25 소 재 지 경상북도 영덕군 팔각산로 794 (달산면)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영덕군 ​일반설명 예로부터 옥계의 빼어난 경관은 ‘남반구북옥계(南盤龜北玉溪)’라 하여 『달산면지(達山面誌)』에서도 동남부의 ‘제일가경’으로 꼽는 경승지임 옥계 계곡은 오랜 세월 동안 거대한 암반 위를 여러 지류에 의해 침식이 일어나면서 계곡을 따라 폭포와 연못, 돌개구멍(pothole), 소(pool) 등 독특한 경관이 연속으로 펼쳐짐 계곡의 중심에는 조선시대 침류재(枕流齋) 손성을(孫聖乙, 1724~1796)이 정조 8년(1784) 지은 침수정이 들어서 있..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31호) 관동대로 구질현

종 목 명승 (제131호) 명 칭 관동대로 구질현 (關東大路 仇叱峴)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6필지 / 52,402㎡ 지 정 일 2022.01.12 소 재 지 경기도 양평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양평군 ​일반설명 ㅇ 관동대로 구질현은 강원도에서 수도권, 한양으로 향하는 관동대로의 일부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구질현(仇叱峴)’이라 기록되어 있음 ㅇ 길을 따라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남한강 수운을 이용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목으로 역사적 가치 또한 큰 옛길임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30호) 창녕 남지 개비리

종 목 명승 (제130호) 명 칭 창녕 남지 개비리 (昌寧 南旨 개비리)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125필지, 142,530㎡ 지 정 일 2021.12.08 소 재 지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신전리 988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창녕군 ​일반설명 창녕 남지 개비리는 일제강점기 지형도에 기록된 경로가 현재까지 남아있으며, 개비리는 ‘개가 다닌 절벽(비리)’ 또는 ‘강가(개) 절벽(비리)에 난 길’이라는 뜻으로 벼랑길에서 조망되는 낙동강의 경관과 소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이 옛길과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명승지임

문화재/명승 2023.04.11

명승 (제129호) 백운산 칠족령

종 목 명승 (제129호) 명 칭 백운산 칠족령 (白雲山 漆足嶺)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9필지, 106,721㎡ 지 정 일 2021.12.08 소 재 지 강원도 평창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평창군 ​일반설명 백운산 칠족령은 순조 대에 편찬된 『만기요람』에 동남쪽 통로로 기록된 대표적 고갯길로 문희리(文希里)를 거쳐 동면내창(東面內倉)으로 가는 경로가 「평창군 오면 지도」에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있고, 동강(남한강 상류)에 이르는 최단경로로 알려져 있음 길에서는 감입곡류를 이루는 동강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임

문화재/명승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