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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125호)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종 목 명승 (제125호) 명 칭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浦項 寶鏡寺 內延山 瀑布)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691013㎡ 지 정 일 2021.12.03 소 재 지 경상북도 포항시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포항시 ​일반설명 - 내연산 계곡은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계곡’ 청하골에 폭포들이 연이어 있고 하늘이 조금 열린 골짜기의 맑은 물과 웅장한 기암이 우수함 - 깊은 계곡에서 낙차가 큰 폭포의 경관적 특징이 두드러지며, 사계절 풍부한 폭포수가 굽이쳐 많은 용소(龍沼)를 만들며 시원한 감흥을 줌 - 상생폭포부터 연산폭포까지의 경관이 빼어나며 특히 연산폭포(내연폭포)는 여름철의 우렁찬 소리와 겨울철 얼음기둥이 웅장한 위용임 - 「신증동국여지승람」,..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4호) 칠곡 가산바위

종 목 명승(제124호) 명 칭 칠곡 가산바위 (漆谷 架巖바위)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250,000㎡ 지 정 일 2021.09.09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등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칠곡군 관 리 자 칠곡군 일반설명 가산바위는 17세기에 축조된 산성의 일부이며 자연 망루 중 하나로, 바위 위에 오르면 멀리 대구광역시와 영남대로의 산세를 바라볼 수 있고 주변의 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다. 바위의 정상부는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shale 셰일)이 두텁게 반석(般石) 형태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형태는 넓고 평탄한 층리(層理)로 발달하여 국내의 일반적인 화강암 바위와는 달리 보기 드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위..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3호) 부안 우금바위 일원

종 목 명승 (제123호) 명 칭 부안 우금바위 일원 (扶安 禹金바위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907,398㎡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산 65-3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일반설명 「부안 우금바위 일원」은 고려 시대 이규보의 남행월일기(南行月日記)와 조선 후기 강세황의 유우금암기(遊禹金巖記)에 글과 그림으로 잘 남아있어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자연유산임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우금바위 아랫부분에는 원효굴 등 많은 동굴이 수행처로 이용되어 왔으며 주변에는 백제부흥운동이 벌어졌던 우금산성, 개암사가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다. 이렇듯 우금바위 일원은 주변 산세와 식생이 어우러진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2호) 완주 위봉폭포 일원

종 목 명승 (제122호) 명 칭 완주 위봉폭포 일원 (完州 威鳳瀑布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09,341㎡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북도 완주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완주군 관 리 자 완주군 일반설명 「완주 위봉폭포 일원」은 완산팔경의 하나로서, 폭포를 중심으로 주변의 산세가 깊고 기암괴석과 식생이 잘 어우러져 사계절 경관이 수려하다. 높이 약 60m의 2단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괴석에 부딪히며 주변을 더욱 울창하게 하여 비경(祕境)을 만들고 있으며, 조선 시대의 8명창 중 한 명인 권삼득(1771~1841)이 수련하여 득음한 장소라 한다. 이렇듯 위봉폭포는 위봉산성, 위봉사와 함께 자연유산을 향유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살펴 ..

문화재/명승 2023.04.10

명승 (제121호)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종 목 명승 (제121호) 명 칭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高興 支竹島 金剛竹峯)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213,238㎡ 지 정 일 2021.06.09 소 재 지 전라남도 고흥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고흥군 관 리 자 고흥군 일반설명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은 지죽도의 남쪽 해안에 대나무처럼 곧게 솟아오른 바위 주상절리로, 높이가 100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하고 흰색의 응회암 지대에 발달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색 주상절리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며 올려다보면 높이 솟아오른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금강죽봉에서 다도해를 조망하는 경관 역시 아름답다.

문화재/명승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