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문화재자료 126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6호) 반송 삼절사 고문서 일괄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6호) 명 칭 반송 삼절사 고문서 일괄 (盤松 三節祠 古文書 一括)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서원향교문서 / 기타류 수량/면적 21건 21점 지 정 일 2022.11.30 소 재 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4(반송동) 시 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소 유 자 남원양씨삼절사반송문회 관 리 자 남원양씨삼절사반송문회 문화재설명 ​ 해운대구 반송2동 143번지에 소재한 삼절사(三節祠)는 임란공신을 배향한 사당으로 1986년 5월 29일 부산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건물3동 및 제례행사) 지정되었다. 이후 2022년 11월 30일 부산광역시로부터 문화재위원의 심의를 거쳐 삼절사기념관 소장 고문서 21건 21점이 일괄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받았..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5호) 삼세불도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5호) 명 칭 삼세불도 (三世佛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괘불화 / 삼세불도 수량/면적 1폭 지 정 일 2022.09.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326번나길 11 (가야동, 가야사) 시 대 1925년 소 유 자 가야사 관 리 자 가야사 문화재 설명 가야사 소장의 삼세불도는 1925년이라는 명확한 조성시기, 금어 세창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근대불화이다. 면바탕에 그린 채색화로, 선명한 채색, 청색과 적색이 대비되는 설채법 등 화면 구성과 표현양식에서 근대기에 성행한 화법보다는 전통성을 계승한 불화이다. 전체적인 화면 구성은 조선후기의 현국사 삼세불도(1780), 금탑사 삼세괘불도(1778)를 계승한 안정사 원효암 삼세불도(1901)와 유사하다.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4호) 불설북두칠성연명경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4호) 명 칭 불설북두칠성연명경 (佛說北斗七星延命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9.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관음사 관 리 자 관음사 문화재설명 관음사 소장 ‘불설북두칠성연명경(佛說北斗七星延命經)’은 모두 14장 1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북두칠성공양문(北斗七星供養文), 변상도(變相圖), 부적(符籍), 칠성하강일(七星下降日)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 본문은 7行 17字로 작성되었고, 반곽 18.9×11.3㎝에 책의 크기가 25.8×15.4㎝으로, 현전하는 4종의 판본과는 내용의 구성과 크기와 字行이 다른 새로운 판본이다. 구성을 살펴보면 맨 앞에 총 6장의 북두칠성공양..

ㅁ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3호) 석조석가여래삼존상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3호) 명 칭 석조석가여래삼존상 (石造釋迦如來三尊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3구 지 정 일 2022.07.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시 대 조선시대(후기) 소 유 자 안적사 관 리 자 안적사 일반설명 안적사(安寂寺)는 범어사의 수사찰로, 기장군 장산의 북쪽 연봉 앵림산(鶯林山)에 위치해 있다. 의상대사 창건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존하는 대부분의 유물은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것들이다. 그중에서도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석가여래삼존상(이하 안적사 상)은 17세기에 제작된 상임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근대기 작품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1654년 조각승 나흠이 만든 것임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근대기 불상으로..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2호) 고봉화상선요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2호) 명 칭 고봉화상선요(高峰和尙 禪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9.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관음사 관 리 자 관음사 일반설명 관음사 소장 고봉화상선요는 1권 1책의 목판본으로 가로 17.3×세로 27.7cm이다. 8행 18자로서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반곽은 12.4×18.9cm이다. 대흑구(大黑口)이며, 무계(無界)이다. 판심제는 ‘요(要)’이다. 그리고 서문과 발문 판심제는 요서(要序) 및 요발(要拔)이다. 총 53장이며, 오침안정으로 제책되었다. ‘8행 18자본의 계열 고봉화상선요’로 분류할 수 있다. 보관 상태는 양호하며, 지질은 대략 15세기말에서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1호) 나전대모쌍룡문함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1호) 명 칭 나전대모쌍룡문함 (螺鈿玳瑁雙龍文函)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목공예 / 가구류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3.2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시 대 19세기 말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 국립해양박물관 소장『나전대모쌍룡문함』은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처리된 장방형에 뚜껑이 본체를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제작된 상자 형태이다. 뚜껑의 표면 중 윗면에는 대모로 장식된 여의주를 서로 차지하려는 쌍룡이 대칭적으로 포치되어 있는데 이들 쌍룡은 대모함의 앞면, 측면, 뒷면까지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용의 몸 형체는 꼰 동선(銅線)으로, 비늘과 갈기 및 배부분은 어피(魚皮)로, 표면 여백의 구름은 타발법(打拔法) 나전과 동선으..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0호) 육경합부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0호) 명 칭 육경합부(六經合部)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1책(95장) 지 정 일 2022.03.2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촌로28번길 77 (철마면, 고불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대한불교조계종 고불사 관 리 자 고불사 일반설명 육경합부(六經合部) 육경합부는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수능엄신주」, 「관세음예문」 등을 합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편성되어 간행된 불전으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불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종 2년 ‘이전부터 법석(法席)에서 「법화」, 「화엄」, 「삼매참」, 「능엄」, 「미타」, 「원각」, 「참경」 등 불경을 외었는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9호) 불조삼경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9호) 명 칭 불조삼경 (佛祖三經)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1책(41장) 지 정 일 2022.03.2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촌로28번길 77 (철마면, 고불사) 시 대 조선시대(선조2년) 소 유 자 대한불교조계종 고불사 관 리 자 고불사 일반설명 불조삼경(佛祖三經) 불조(佛祖)는 부처, 조사(祖師) 그리고 삼경(三經)을 말한다. 3경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전래된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부처 최후의 가르침으로 알려진 「불유교경(佛遺敎經)」, 그리고 위앙종(潙仰宗)의 창시자인 위산(潙山) 영우(靈祐, 771∼853)가 편찬한 「위산경책(潙山警策)」을 말한다. 이를 ?불조삼경?이라 한다. 3경에 대해 중국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8호) 백의관음보살도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8호) 명 칭 백의관음보살도 (白衣觀音菩薩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1.26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시 대 1920년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관음보살도’는 보타락가산 정토에 앉아 있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그린 것이다. 그림은 비단 바탕에 흑색을 칠하고 금선(金線)으로 그린 불화(佛畵)이다. 크고 둥근 원 안에 관음 도상을 배치했고, 구불거리는 옷자락과 정병의 기형, 대나무와 괴석, 선재동자와 용왕 도상의 제반 특징을 종합하면 조성시기는 19세기로 추정된다.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7호) 후원한담도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7호) 명 칭 후원한담도 (後園閑談圖)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산수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1.2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남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공유 관 리 자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일반설명 후원한담도(後園閑談圖)는 종이에 담묵(淡墨)과 담채(淡彩)를 혼용하여 두 명의 인물이 잔을 두고 담소를 나누는 장면을 그린 작자미상의 산수인물화이다. 태호석(太湖石)과 종려나무,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후원에 차양을 드리운 공간에서 두 명의 인물이 마주 앉아 잔을 두고 담소를 나누고 있고, 두 인물 주변에서 시중을 드는 세 명의 인물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암반에서 자란 노송과 태호석, 대나무 등은 군자의 절개와 아취를 상징하며, 이들에 둘러싸여 술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