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6호) |
명 칭 | 봉원사 독성도 (奉元寺 獨聖圖) |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수량/면적 | 1점 |
지 정 일 | 2020.08.13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 1번지 |
시 대 | 조선 1904년 |
소 유 자 | 봉원사 |
관 리 자 | 봉원사 |
일반설명 <봉원사 독성도>는 원래 봉원사 만월전에 봉안되었던 <독성도>이나 도난·훼손 방지를 위 해 현재 유리가 있는 나무 액자에 넣어 봉원사 수장고에 보관 중임. 화면 중앙 바위 위에 독성 이 왼손에 석장을 잡고 윤왕좌 자세로 앉아 있는 구조이며, 다른 독성도와 다르게 시립한 동자, 향로와 같은 기물 등은 묘사하지 않고 화면 중앙에 오직 독성만 표현하여 집중도가 있음. <봉원사 독성도>의 화기를 살펴보면‘金魚片手 漢峯堂○○’이라고 쓰여 있어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서울·경기지역에서 큰 활약을 보인‘창엽(瑲曄)’일 가능성이 큼. 19세기 후반 ∼20세기초반 서울·경기지역의 여러 화승들과의 교류를 보여주는?창엽?은 1868년 조성의 <남양주 흥국사 감로왕도〉를 시작으로 <흥국사 감로왕도, 1868년〉등의 수하승으로 불화를 제작한‘영환’,‘창엽’자신이 수하승으로 제작한 서울 <봉은사 대웅전 감로왕도(1892년)〉, 서울 <봉국사시왕도 ; 1ㆍ3, 2ㆍ4대왕(1898년)〉등을 통해서는?윤감, 응륜, 승의, 축연, 봉법, 상규?등과의 교류가 파악됨. 따라서 <봉원사 독성도>는 제작 시기, 화승 및 계보 등을 유추할 수 있는 자료로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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