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문화재자료 201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3호) 안산 쌍계사 신중도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3호) 명 칭 안산 쌍계사 신중도 (安山 雙溪寺 神衆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폭 지 정 일 2022.11.11 소 재 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쌍계사 )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쌍계사 관 리 자 쌍계사 문화재설명 쌍계사 신중도는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1869년이라는 불화의 제작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이 남아있는 데다, 19세기 서울 및 경기지역의 신중도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경기도 지정 문화재로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 ​ 쌍계사 신중도는 가로 137cm, 세로 149cm 크기로 3폭의 천을 이어서 제작됐다. 신중도 상단에는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을 중심으로 용뿔을 든 용왕, 언월도를 든 신장(神將), 산신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2호) 남양주 견성암 신중도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2호) 명 칭 남양주 견성암 신중도 (南楊州 見聖菴 神衆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화 수량/면적 1졈 지 정 일 2022.08.23 소 재 지 경기도 남양주시 시 대 조선시대(1882년) 소 유 자 견성암 관 리 자 견성암 일반설명 견성암에 보관된 남양주 견성암 ‘신중도’는 1882년 견성암 중수 때 조성된 불화다. 화기를 통해 제작연대, 봉안처, 제작 화승과 시주자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다. 후궁이지만 조대비 신정왕후와 가까운 경빈김씨 남매가 시주한 사실까지 알 수 있어 가치가 있다. 불화의 도상과 표현 양식의 측면에서 19세기 경기지역 불화의 양식도 잘 보여주고 있어 불교사적, 미술사적으로도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1호) 남양주 견성암 독성도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1호) 명 칭 남양주 견성암 독성도 (南楊州 見聖菴 獨聖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나한조사도 수량/면적 1졈 지 정 일 2022.05.27 소 재 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390번길 284(견성암)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견성암 관 리 자 견성암 일반설명 산령각 내부 중심 불단 우측에 모셔져 있는 는 1882년 주지 봉성 서린(鳳城瑞麟)이 중창 불사를 일으켰을 때 조성된 불화이다. 이 불화의 수화승은 혜고 봉간이며, 금호 약효가 동참하고 있는데, 남양주 흥국사 불화소에서 화업을 시작한 혜고 봉간과 서양화풍을 적극 수용하여 화풍에 반영했던 마곡사 화승 금호 약효가 경기지역에 와서 조성한 불화로 서울과 충청지역 화승들의 교류 및 양식의 접목을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0호) 시흥 진덕사 석조 약사여래좌상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0호) 명 칭 시흥 진덕사 석조약사여래좌상 (始興 眞德寺 石造藥師如來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2021.12.09 소 재 지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268번길 50-65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진덕사 관 리 자 진덕사 일반설명 석조 약사여래좌상의 도상적(圖像的) 특징인 약기(藥器)를 가슴 앞에서 두 손으로 모아 받들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약사불의 일반적인 특징을 알 수 있는 도상은 약기를 제외하고는 표현이 안 되어 있다. 협시보살(脇侍菩薩)과 후불탱화[後佛幀畵]가 없으며 수인(手印)도 선정인(禪定印)에 가까우나 불분명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석재의 색깔이나 재질감에 오랜 세월이 묻어 있지는 않다. 특히 두부(頭部)는 결..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9호) 묘법연화경 권 5~7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9호) 명 칭 묘법연화경 권 5~7 (妙法蓮華經 卷 5-7)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9.02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용인시박물관 관 리 자 용인시박물관 일반설명 용인시박물관 소장 묘법연화경 권5~7은 1443년 화암사에서 간행한 성달생서본계 판본을 저본으로 제작되었다. 권7 말미의 간기를 통해 1575년에 경심(敬心)이 국왕의 은혜와 돌아가신 부모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1578년에 서봉사에서 개판한 것임이 확인된다. 그러나 간기에서 의미하는 1578년 판본이기보다는 이후 간인 또는 번각되면서 기존의 몇종의 판본을 저본으로 한 것으로 보이나 성달생서본계 묘법연화경 판본으로 현전본이 많지 않..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8호) 수원 항미정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8호 명 칭 수원 항미정 (水原 杭眉亭)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근대교육문화 / 사회문화시설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2021.04.16 소 재 지 경기도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수원시 관 리 자 수원시 일반설명 수원 항미정은 1831년 화성 유수였던 박기수(1774~1845)가 건립한 정자다. 「화성지(華城誌)」에 최초 건립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전해지고 있다. 축만제(서호)의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정자이며 보존 상태도 우수하다. ‘항미정’ 이름은 화성 유수였던 박기수가 풍류를 즐기면서 읊었던 중국 시인 소동파의 시구(서호는 항주(杭州)의 미목(眉目) 같다)에서 유래했다. 서호낙조(西湖落照)가 수원8경 중 하나였던 만큼 항미정은 예로부터 수원의 대표 장소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7호) 안성 봉덕사 신중도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7호 명 칭 안성 봉덕사 신중도 (安城 奉德寺 神衆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나한조사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04.16 소 재 지 경기도 안성시 월덕천길 44-19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봉덕사 관 리 자 봉덕사 일반설명 안성 봉덕사 신중도는 19~20세기 경기·서울지역에서 활동한 고산 축연이 화승(畵僧)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음영법 등 서양화의 화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점, 새로운 인물 표현, 그림 하단의 문양, 머리에 배꽃을 그린 인물, 발아래 연꽃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6호) 양주 청련사 시왕도 및 사자도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6호) 명 칭 양주 청련사 시왕도 및 사자도 (楊州 靑蓮寺 十王圖 및 使者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4점 지 정 일 2020.12.03 소 재 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69 (청련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련사 관 리 자 청련사 일반설명 ‘양주 청련사 시왕도 및 사자도’는 화면 상단에 시왕의 모습이 부각되어 있는데 화면 하단에는 장식적인 구름을 성곽 위쪽에 배치해 상단과의 경계로 삼고 있다. 상단의 심판장면과 하단의 지옥장면에 성곽을 배치해 구분하는 19세기 후반 한성부와 경기지역 시왕도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5호) 양주 청련사 소조독성좌상 및 복장물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5호 명 칭 양주 청련사 소조독성좌상 및 복장물 (楊州 靑蓮寺 塑造獨聖坐像 및 腹藏物)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소조 / 나한상 수량/면적 불상 1구, 복장물 7점 지 정 일 2020.12.03 소 재 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69 (청련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련사 관 리 자 청련사 일반설명 ‘양주 청련사 소조독성좌상 및 복장물’은 정확한 제작시기(1913년)와 불상을 제작한 화승을 알 수 있다는 점, 서울 경기 일원에서 많이 전해지지 않는 독성상(불교에서 이치를 깨달아 도를 깨우친 성자의 조각)이라는 점에서 지정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후기나 20세기의 나한상, 독성상은 대개 하나의 지물을 들고 있는데 비해 양 손에 지물을 들었을 뿐 아니라 양쪽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4호) 양주 청련사 석조여래좌상 및 복장물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4호) 명 칭 양주 청련사 석조여래좌상 및 복장물 (楊州 靑蓮寺 石造如來立坐像 및 腹藏物)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불상 1구, 복장물 5점 지 정 일 2020.12.03 소 재 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69 (청련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련사 관 리 자 청련사 일반설명 ‘양주 청련사 석조여래좌상 및 복장물’은 경기도에서 흔하지 않은 경주불석으로 제작한 작은 소불로 19세기 불석제 불상의 분포 양상을 알 수 있다. 복장물 또한 잘 보존되어 있고 귀여운 얼굴 표현 및 신체비례와 자세 등 단아한 모습과 더불어 착의법 등 19세기의 불석제 불상의 특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