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0 30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8호) 휴대용 평면해시계(평면일영)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8호) 명 칭 휴대용 평면해시계(평면일영) (携帶用平面해時計(平面日影))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 계측교역기술용구 / 계산용구 수량/면적 1식 지 정 일 2021.03.2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2가,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동아대학교 관 리 자 동아대학교박물관 일반설명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휴대용 평면해시계는 1870년 음력 12월 초 강윤(姜潤, 1830-1898)이 제작한 것이다. 강윤은 조선 중기 문인화가인 표암 강세황(姜世晃, 1712-1791)의 증손자로 동생 강건(姜健, 1843-1909)과 함께 당시 최고의 해시계 제작자였다. 그의 부친과 아들도 혼천시계와 휴대용 앙부일구를 각각 제작했는데,..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7호) 소총통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7호) 명 칭 소총통 (小銃筒)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 무기병기류 / 무기무구류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장전동, 부산대학교) 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1591년) 소 유 자 부산대학교 관 리 자 부산대학교 박물관 일반설명 부산대학교박물관 소장 소총통(小銃筒)은 제작연대가 1591년(선조 24년), 전체 길이는 76㎝, 구경 4.2㎝, 중량 3.3kg, 명문 ‘만력십구년십일월일 소총통 중오근십량 화약삼전 장이함(萬曆十九年十一月日 小銃筒 重五斤十兩 火藥三戔 匠李函)’이 새겨져 있다. 병부(柄部) · 약실부(藥室部) · 통신부(筒身部) 등이 하나로 주조된 형식으로, 통신부에 7개의 죽절(竹節)이 양..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6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6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타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 관 리 자 정*** ​일반설명 홍치(弘治) 13년(연산군 6, 1500)에 경상도(慶尙道) 합천지(陜川地) 가야산(伽倻山) 봉서사(鳳栖寺) 개판본(開板本)이다. 봉서사 간인본(刊印本)으로 총 78장으로 구성된 낙장(落張)이 없는 판본이다. 인출 시기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최근 일부 장(張)에 좀으로 인한 약간의 훼손이 있어 보존처리 및 수리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수리 및 배접한 흔적도 없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5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5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시 대 조선시대(1500년) 소 유 자 허*** 관 리 자 허*** 일반설명 홍치(弘治) 13년(연산군 6, 1500)에 경상도(慶尙道) 합천지(陜川地) 가야산(伽倻山) 봉서사(鳳栖寺) 개판본(開板本)이다. 11권 1책으로 목판본이며, 반엽은 세로26.2×가로16.0cm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반곽은 세로17.0×가로13.0cm이다. 대흑구(大黑口)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이며, 무계(無界)이다. 판심제는 권에 따라 ‘서(序), 법(法), 현(泫), 법수(法數), 법발(法跋)’로 구분되어 있다. ..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4호) 묘법연화경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4호) 명 칭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2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54-16 (녹산동)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수능엄사 관 리 자 수능엄사 일반설명 1477년(성종 8)에 서평군(西平君) 한계희(韓繼喜, 1423~1482)의 일족이 발원하여 고산(高山) 불명산(佛明山) 화암사(花岩寺)에서 간행한 것으로, 1443년(세종 25)에 동일 간행처인 화암사에서 개판(開板)했던 판본을 번각(飜刻)한 것이다. 판본의 계통상으로는 성달생체판계에 속한다. 7권 2책 완본으로 책1은 권1~3, 책2는 권4~7로 구성되어 있다. 닥종이[楮紙]에 인출하였으며, 장정(裝幀)은 오침안정..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3호) 홍현주 필 산수도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3호) 명 칭 홍현주 필 산수도 (洪顯周 筆 山水圖)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산수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4.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2가,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동아대학교 관 리 자 동아대학교 박물관 일반설명 다산 정약용의 대표작인 양 간주되던 그림으로 익히 알려진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 산수도 「잔산잉수(殘山剩水)」는 동양사학자 동빈 김상기(東濱 金庠基, 1901-1977) 선생이 동아대학에 기증한 작품 중에 하나다. 화면 왼쪽 하단 모서리의 백문방인 ‘현주사인(顯周私印)’을 역시 홍현주가 소장인이라고 간주하는 의견에 따른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다산은 다만 제시를 썼을 뿐 이 산수도를 그린 이..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2호) 해운정사 삼층석탑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2호) 명 칭 해운정사 삼층석탑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2020.04.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2로 40-6 (우동, 해운정사) 시 대 신라시대 소 유 자 해운정사 관 리 자 해운정사 일반설명 해운정사 경내에 위치해 있는 이중기단 삼층탑신의 석탑이다. 상륜의 노반 이상이 결실되었으나 석탑의 구조 및 비례에서 전형적인 이중기단의 신라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이 석탑은 원래 경주에서 대구로 이건되었다가 경주 손재림박물관 정원에 있던 것이 기증에 의해 해운정사로 반입된 것이다. 기단부를 구성하는 하층기단, 상층기단의 부재가 4-4-2이며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1매씩으로 정연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1호) 보광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1호) 명 칭 보광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普光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3구 지 정 일 2020.01.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동구 범상로 1번길 35 시 대 조선시대 후기 소 유 자 보광사 관 리 자 보광사 일반설명 보광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본존인 아미타여래좌상 1구와 양측의 보살살 2구로 구성되어 있다. 본존인 아미타여래좌상은 좌우협시보다 크게 조성해 격을 달리하는 조선후기 불상의 보편적인 특징을 따르고 있다.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지만 어깨와 다리의 비례가 적당해 안정감이 있다. 허리가 짧은 상반신을 앞으로 약간 숙여 결가부좌한 자세를 취하고 양손은 다리 위에서 살짝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댄 아미타..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0호) 관세음보살 42 수 진언집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0호) 명 칭 관세음보살42수진언집(觀世音菩薩42手眞言集)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축 지 정 일 2019.12.0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667번길8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허ㅇ 문화재설명 ​ 관세음보살42수진언집은 보관 상태가 불량하여 수리한 것으로 원래 절첩장(병풍식)이던 것을 권자본(두루마리)형태로 만들었다. 앞표지는 있으나 글자 판독이 불가하고 뒷 표지는 없으며 발문이나 간기가 없다. 권수(卷首)에 관세음보살께 귀의(歸依)하는 내용의 원문이 열거되고 제1 관세음보살 여의주수진언(如意珠手眞言)으로 시작하여 제42 관세음보살 총섭천비수 진언(摠攝千臂手 眞言)을 끝으로 상단에 42수의 변상(變相)과 그 우측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52호)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52호) 명 칭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 (華溪寺 大雄殿 上樑文 腹藏物 一括) 분 류 유물 / 기타종교공예 수량/면적 3건 19점 지 정 일 2023.04.06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시 대 1870년 소 유 자 화계사 관 리 자 화계사 문화재설명 ​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의 『지장보살본원경』은 각 장에 새겨진 시주자명과 마지막 장에 화주, 각수 등의 간행 관련 기록이 뚜렷하게 남아있는 점 등에 따라 서지학 및 불교학 연구 등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상량문, 부속 복장물 등과 함께 일괄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장보살본원경』은 조선 전기 1558년(명종 13)에 황해도 토산의 석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