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문화재자료 34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 이근오 죽오일기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 명 칭 이근오 죽오일기(李覲吾 竹塢日記)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6.21 소 재 지 울산광역시 남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울산뱍물관 관 리 자 울산뱍물관 일반설명 이근오 죽오일기(李覲吾 竹塢日記)는 조선 후기 울산에서 활동한 학자 이근오(李覲吾, 1760~1834년)가 1804~1812년까지, 그의 아들인 종화(種驊, 1797~1832년)가 1831~1832년까지 쓴 일기이다. 총 2,707일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필사본이다. 주(主) 저자인 이근오의 본관은 학성(鶴城)이며, 자는 성응(聖應), 호는 죽오이다. 그는 1760년(영조 36)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石川里)에서 태어났다. 1789년(정조 13)에..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3호)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3호) 명 칭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大方廣佛華嚴經 권제20)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축 지 정 일 2021.06.21 소 재 지 울산광역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오봉사 관 리 자 오봉사 일반설명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흔히 ‘화엄경(華嚴經)’이라 불린다. 오봉사 소장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은 목판본이며 장정의 형태는 권자본(卷子本, 두루마리 책)이다. 고려 고종연간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판각한 재조대장경(再雕大藏經)의 판본이나, 해당 경전은 17세기 무렵 인출한 후인본(後印本)으로 추정되며, 불복장(佛腹藏)에 납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판본과 보존상태 등을 고려해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2호 선원제전집도서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2호 명 칭 선원제전집도서 (禪源諸詮集都序)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11.21 소 재 지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산업4길 13-51 시 대 조선시대 1635년 소 유 자 청룡암 관 리 자 청룡암 일반설명 청룡암 소장 ‘선원제전집도서’는 1635년 용장사(龍藏寺)에서 간행한 2권[上下]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완본(完本)이다. 권수제(卷首題)는 ‘禪源諸詮集都序’, 표제(表題)와 판심제(版心題)는 ‘都序’로 되어 있다. 본문에는 현토구결이 묵서(墨書)되어 있고, 광곽 우측 하단에는 많은 각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간기는 ‘숭정팔년을해팔월일 전라도태인지운주산용장사개간(崇禎八年乙亥八月日 全羅道泰仁地雲住山龍藏寺開刊)’으로 되어 있..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1호) 묘법연화경 권1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1호) 명 칭 묘법연화경 권1 (妙法蓮華經 券1)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11.21 소 재 지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산업4길 13-51 시 대 조선시대 1572년 소 유 자 청룡암 관 리 자 청룡암 일반설명 본서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역(漢譯)하고 송나라의 계환(戒環)에 의해 주해(註解)된 영본(零本) 1책(권1)본이다. 판종은 목판본이며,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에 계선(界線)은 없으며, 반곽(半廓)의 크기는 21.0×13.5㎝이고, 책 크기는 30.3×18.2㎝ 본문의 글자는 10행 19자로 배열되어 있다. 판심은 어미(魚尾)가 없는 백구(白口)로 되어있다. 본서는 표지에 묵서(墨書)로 ‘法華經’으로 표제(標題)를..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 백양사 칠성각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 명 칭 백양사 칠성각 (白楊寺 七星閣)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면적 1동 / 73.38㎡ 지 정 일 2017.11.02 소 재 지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7 (성안동, 백양사) 시 대 조선시대 1678년 소 유 자 백양사 관 리 자 백양사 일반설명 백양사(白楊寺)의 창건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1960년대에 편찬된『한국사찰전서』에 따르면, 932년 백양(白楊) 조사가 창건한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678년 연정(衍淨) 선사가 중창하였고, 1753년 설인(雪人) 선가가 다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조선후기까지 이어지다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며 사세(寺勢)가 약화되어 퇴락하였으나,「차사중창주비구니보현대공덕비..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9호 묘법연화경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9호 명 칭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8책(권1~권7, 권1) 지 정 일 2016.02.04 소 재 지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등용사 관 리 자 등용사 일반설명 『묘법연화경』은 법화사상의 핵심 경으로 예로부터 모든 경들 중의 경으로 인정받았고,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경으로『 화엄경』·『금강경』과 더불어 불교의 대표적 대승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밝히는데 그 요지를 두고 있는 경전이다. 한국 불교계에서도 근본경전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강원교육(講院敎育)의 하나인 대교과(大敎科)과목으로 채택되어 강의되고 있으며,『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6.02.04 소 재 지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등용사 관 리 자 등용사 일반설명 『현수제승법수』는 불교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법수(法數)의 숫자를 차례대로 배열하여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일종의 불교 사전의 성격을 가진 책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법수란 숫자로 표시된 명목, 즉 법문(法門)의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삼계(三界), 사체(四諦), 오온(五蘊), 십이인연(十二因緣), 칠십오법(七十五法) 등과 같이 숫자로 어떤 현상이나 법을 표시한 것을 법수라고 한다. 이 책은 화엄종의 제3조였던 당대(唐代)의 고..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7호) 지장보살본원경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7호 명 칭 지장보살본원경 (地藏菩薩本願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6.02.04 소 재 지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등용사 관 리 자 등용사 일반설명 『지장보살본원경』은 지장신앙의 근본경전 가운데 하나로 약칭하여 『지장경(地藏經)』이라고도 부른다.‘ 지장(地藏)’이란 만물이 의탁하며 모든 법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내용은 부처가 도리천(�利天)에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설법한 것을 모은 것으로, 부처가 지장보살을 불러 갖가지 방편으로 지옥, 아귀(餓鬼), 축생(畜生), 아수라(阿修羅), 인간, 천상(天上)의 육도중생(六道衆生)을 교화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과 죄를 짓고 지옥의..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 선원제전집도서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 명 칭 선원제전집도서 (禪源諸詮集都序)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6.02.04 소 재 지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시 대 조선시대 1681년 소 유 자 등용사 관 리 자 등용사 일반설명 선원제전집도서는 당나라 때 중국 화엄종(華嚴宗)의 제5조로 활동한 규봉종밀(圭峰 宗密, 780~841)이 교(敎)·선(禪) 사상의 조화와 통일을 밝히며 편찬한『 선원제전집(禪源諸詮集)』의 총서(總序)에 해당하는 부분을 뽑아 정리한 책이며, 약칭으로『 도서(都序)』라고도 부른다. 원래의『 선원제전집』은 예로부터 전해 오는 선(禪)의 어구와 게송(偈頌) 등을 모은 100권이 넘는 문헌이었으나, 완전히 산일(散佚)되어 현재는 전혀 ..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5호 염불작법

종 목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5호 명 칭 염불작법 (念佛作法)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6.02.04 소 재 지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시 대 조선시대 1628년 소 유 자 등용사 관 리 자 등용사 일반설명 염불작법은 염불의 절차를 순서대로 서술한 염불의식집이다. 의식 절차의 종류나 순서는 판종(版種)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염불이란 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으로서 마음과 입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하고[念], 암송[誦]하는 것을 일컫는다. 불교에서는 일찍부터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염불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것을 정토신앙의 요체로 삼았는데, 조선시대에는 『염불작법』,『 대미타참략요초요람보권염불문(大彌陀懺略要抄要覽普勸念佛文)』,『 예념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