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309

경상남도 기념물 (제309호)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9호) 명 칭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固城 三樂理 恐龍足痕·鳥類足痕 化石産地)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고생물 수량/면적 1,153㎡ 지 정 일 2022.11.17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중생대 백악기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는 고성군 동부 당항만 북쪽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산출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 진동층에 해당되며 초식공룡 조각류, 용각류 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 등이 산출되었다.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 화석은 1,180개로 이구아노돈류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캐리리이크니움으로 확인되었다. ​ 이 발자국의 보행령은 81개로 이중47개의 보행렬은 국..

경상남도 기념물 (제308호)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8호) 명 칭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20773 지 정 일 2022.11.03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4세기 가야시대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우거리 토기가마군은 함안 가야읍과 법수면 일대 천제산(해발 224.9m)자락에 분포한 대규모 가야시대 토기 생산지다. 천제산 일대는 남강과 접해 있어 토기 재료인 양질의 점토를 구하거나 생산된 토기를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아라가야의 옛 도읍인 함안에는 가야시대 토기가마터가 18곳이 있다. 이 중 천제산 일대에 16곳이 밀집해 있다. 이번에 도 기념물로 지정된 곳은 학술발굴 조사가 이뤄진 법수면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7호) 함안 사촌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7호) 명 칭 함안 사촌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진귀성 수량/면적 616 지 정 일 2022.10.20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 함안층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는 고성군 당항만 북쪽 해안가의 소규모 독립 구릉지에 노출돼 있다. 이곳에는 초식공룡(조각류, 용각류) 발자국과 새발자국을 포함한 화석 1,421개가 발견됐다. ​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 화석은 1,180개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는 이구아노돈류의 공룡발자국인 캐리리이크니움으로 확인됐다. 이 발자국들은 81개의 보행렬을 이루고 있는데, 이 중 47개의 보행렬은 지금까지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6호)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6호) 명 칭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진귀성 수량/면적 1주 지 정 일 2022.10.20 소 재 지 경상남도 남해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산림청 관 리 자 남해군 문화재설명 ​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는 남해 금산 정상부(봉수대)로 향하는 해발 600m 정도 바위에 의지해 자생하고 있다. 수고(나무의 높이) 3.8m, 수관폭(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폭) 3.6m, 근원직경(나무의 밑동 직경) 8.5㎝,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150년으로 추정된다. 외줄기 독립수(1주)로 자생하고 있는 경우로서 국내에서 매우 희귀한 사례이며 바위에 의지해 주변 식생이나 기후환경에 적응해 생육해왔다는 점에서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자..

경상남도 기념물 (제305호) 함안 안곡산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5호) 명 칭 함안 안곡산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면적 157,962㎡ 지 정 일 2022.06.16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 대산면 시 대 아라가야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일반설명 안곡산성은 함안군 칠서면과 대산면 경계에 위치한 안국산(해발 343m) 정상부를 따라 축조된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둘레 1231m)으로 내성(둘레 821m)과 외성(둘레 410m)이 있는 복곽성이다. 안곡산성은 낙동강과 창녕지역까지 모두 가시권에 들어오는 곳에 입지하고 있어, 아라가야가 신라 등 주변 세력의 침입을 대비해 군사적 요충지에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왔다. 안곡산성은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후반 흙과 돌로 함께 쌓아 올린..

경상남도 기념물 (제304호) 거창 무릉리 고분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4호) 명 칭 거창 무릉리 고분군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157,962㎡ 지 정 일 2021.09.02 소 재 지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 298-1 시 대 가야시대 소 유 자 거창군 관 리 자 거창군 일반설명 '거창 무릉리 고분군(武陵里古墳群)'은 이 고분군은 1997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정밀지표와 연구조사, 세 차례의 발굴조사와 학술 자문회의 등을 통해 대․중․소형분의 봉토분 86기가 조성되어 있다. 무릉리 고분군은 산능성을 따라 2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거창군은 "거창 무릉리 고분군은 백제와 신라로 이동할 수 있는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경지역 삼국시대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적으로 중요한 고분군"이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303호) 고성 만림산 토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3호) 명 칭 고성 만림산 토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면적 34997㎡ 지 정 일 2021.08.26 소 재 지 경상남도 고성군 시 대 가야시대 소 유 자 고성군 관 리 자 고성군 일반설명 고성 만림산토성은 과거 고성만이 들어오는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인 고성읍 만림산 정상부에 위치한 소가야시대 테뫼식토성이다. 2018년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2020년의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해 5세기~6세기에 집중적으로 축조된 가야토성으로 확인되었다. 고성 만림산토성은 34,997㎡의 범위내에 720m정도 이어지는 성벽과 성벽의 내부를 파낸 내황, 문지(성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내부에는 집수지와 성내시설(건물지)등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 명 칭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 (統營 秋蜂島와 龍虎島 捕虜收容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근대정치국방 / 국방 수량/면적 825,231㎡ 지 정 일 2020.10.08 소 재 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산 110-1 , 추봉리 642 외 시 대 대한민국 소 유 자 통영시 관 리 자 통영시 일반설명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포로를 수용하던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포화 및 과밀 현상을 해소하고자 1952년에 한산면의 추봉도와 용호도에 추가로 건설했던 포로수용소 시설로서 우리나라 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적이므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함.

경상남도 기념물 (제301호) 창녕 태백산 봉수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1호) 명 칭 창녕 태백산 봉수대 (昌寧 太白山 烽燧臺) 분 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수량/면적 2,720㎡ 지 정 일 2020.07.30 소 재 지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산 72 외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창녕군 관 리 자 창녕군 일반설명 「창녕 태백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국가 기간통신망으로 운영되었던 내지봉수로서 조선 세종 7년(1425) 이전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에 폐봉되었다. 방호벽 내의 중심에서 북쪽으로 치우쳐 동서로 길게 연대를 설치하고 그 앞에 창고를 동서로 길게 배치하였다. 동향한 봉수군의 주거지는 창고의 서남쪽에는 봉수군의 주거지를 모로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튼 ㄱ자형 배치를 하고 있다. 방호벽 내로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0호) 의령 유곡산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0호) 명 칭 의령 유곡산성 (宜寧 柳谷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곽 / 성 수량/면적 일원 지 정 일 2020.07.30 소 재 지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유곡리 산 209 시 대 5-6세기 소 유 자 의령군 관 리 자 의령군 일반설명 「의령 유곡산성」은 낙동강 동안(東岸)을 비롯한 서안(西岸)의 강안이 양호하게 조망되는 서안의 군사적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축성주체가 가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잔존 성벽도 테뫼식으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탁식으로 쌓았으며, 면석도 신라식의 전형적인 석축과는 달리 가공하지 않은 면을 바깥으로 하여 석재의 장변을 안쪽으로 하여 쌓아 고식의 수법을 보이고 있으며 가야와 신라의 국경선을 알 수 있는 국경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