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223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3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5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3호) 명 칭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5 (大佛頂如來宻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卷一~五)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5권1책 지 정 일 2023.03.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남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방사 관 리 자 정방사 문화재설명 ​ 정방사 소장의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5? 1책은 1488년(성종 19) 음력 8월 홍산현의 만수산 무량사에서 판각된 목판을 후대 찍어 만든 불교기록유산이다. 해당 판본은 전체 10권 가운데 권1∼5의 영본으로 자료적인 완전성에서 문화적인 가치가 제한되며, 본문 내지의 훼손·마모 및 습기 흔적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는 보존 상태가 비교적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2호) 묘법연화경 권4~7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2호) 명 칭 묘법연화경 권4~7 (妙法蓮華經 卷四∼七)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4권1책 지 정 일 2022.09.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시 대 1405년(태종5년) 소 유 자 관음사 관 리 자 관음사 문화재설명 ​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구마라집이 변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成達生), 성개(成槪)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板下本)으로 하여 1405년(태종 5)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道人 信文)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21호) 상지은니 묘법연화경 권2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21호) 명 칭 상지은니 묘법연화경 권2 (橡紙銀泥 妙法蓮華經卷二)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수량/면적 1권 1첩 지 정 일 2022.05.25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54-16(녹산동) 시 대 여말~선초 소 유 자 수능엄사 관 리 자 수능엄사 문화재설명 ​ 수능엄사『상지은니 묘법연화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필사한 사경으로 상수리나무 열매로 물들인 갈색 종이인 상지(橡紙)에 은가루를 아교 물에 개어 붓으로 쓴 상지은사경(橡紙銀寫經)이다. 묘법연화경 7권7책 가운데 수능엄사에는 권2만 소장하고 있으며, 장정의 형태는 종이를 옆으로 이어붙여 병풍같은 형태로 접은 절첩본(折帖本)이다. 표지의 서명과 본문 첫면의 서명인 권수제가 동일하게 ‘妙法蓮華經’이며..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20호) 관음보살도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20호) 명 칭 관음보살도 (觀音菩薩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보살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1.2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관음보살도'는 보타락가산 정토에 앉아 있는 관세음보살을 그린 것으로, 비단 바탕에 흑색을 칠하고 금선으로 그린 불화다. 조성 시기는 19세기로 추정된다. 이 작품처럼 규모가 작은 관음보살도는 개인의 원불(염원을 빌기 위해 모신 부처) 성격이 강해 조선후기 관음보살도의 다양한 신앙적 기능과 용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9호) 독례집요 목판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9호) 명 칭 독례집요 목판 (讀禮輯要 木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200점 ​ 지 정 일 2021.03.2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1909년) 소 유 자 부산광역시 관 리 자 부산시립박물관 ​일반설명 ​ 사성재(思誠齋) 윤우학(尹禹學, 1852~1930)이 1909년에 찬술한 예학서로 9권 5책으로 편제되어 있다. 책판의 화구 좌변에 분류 표기가 있고, 주는 쌍행(雙行)이며, 백광과 반광이 혼재되어 있다. 사주단변으로 10행(行) 22자(字), 유계(有界)이다. 결락은 한 장으로 권7의 7장이다. 마구리도 모두 갖추어져 있다. 판심은 ‘독례집요권지일(讀禮輯要卷之一) ○○..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8호) 휴대용 평면해시계(평면일영)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8호) 명 칭 휴대용 평면해시계(평면일영) (携帶用平面해時計(平面日影))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 계측교역기술용구 / 계산용구 수량/면적 1식 지 정 일 2021.03.2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2가,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동아대학교 관 리 자 동아대학교박물관 일반설명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휴대용 평면해시계는 1870년 음력 12월 초 강윤(姜潤, 1830-1898)이 제작한 것이다. 강윤은 조선 중기 문인화가인 표암 강세황(姜世晃, 1712-1791)의 증손자로 동생 강건(姜健, 1843-1909)과 함께 당시 최고의 해시계 제작자였다. 그의 부친과 아들도 혼천시계와 휴대용 앙부일구를 각각 제작했는데,..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7호) 소총통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7호) 명 칭 소총통 (小銃筒)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 무기병기류 / 무기무구류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장전동, 부산대학교) 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1591년) 소 유 자 부산대학교 관 리 자 부산대학교 박물관 일반설명 부산대학교박물관 소장 소총통(小銃筒)은 제작연대가 1591년(선조 24년), 전체 길이는 76㎝, 구경 4.2㎝, 중량 3.3kg, 명문 ‘만력십구년십일월일 소총통 중오근십량 화약삼전 장이함(萬曆十九年十一月日 小銃筒 重五斤十兩 火藥三戔 匠李函)’이 새겨져 있다. 병부(柄部) · 약실부(藥室部) · 통신부(筒身部) 등이 하나로 주조된 형식으로, 통신부에 7개의 죽절(竹節)이 양..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6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6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타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 관 리 자 정*** ​일반설명 홍치(弘治) 13년(연산군 6, 1500)에 경상도(慶尙道) 합천지(陜川地) 가야산(伽倻山) 봉서사(鳳栖寺) 개판본(開板本)이다. 봉서사 간인본(刊印本)으로 총 78장으로 구성된 낙장(落張)이 없는 판본이다. 인출 시기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최근 일부 장(張)에 좀으로 인한 약간의 훼손이 있어 보존처리 및 수리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수리 및 배접한 흔적도 없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5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5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시 대 조선시대(1500년) 소 유 자 허*** 관 리 자 허*** 일반설명 홍치(弘治) 13년(연산군 6, 1500)에 경상도(慶尙道) 합천지(陜川地) 가야산(伽倻山) 봉서사(鳳栖寺) 개판본(開板本)이다. 11권 1책으로 목판본이며, 반엽은 세로26.2×가로16.0cm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반곽은 세로17.0×가로13.0cm이다. 대흑구(大黑口)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이며, 무계(無界)이다. 판심제는 권에 따라 ‘서(序), 법(法), 현(泫), 법수(法數), 법발(法跋)’로 구분되어 있다. ..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4호) 묘법연화경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214호) 명 칭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2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54-16 (녹산동)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수능엄사 관 리 자 수능엄사 일반설명 1477년(성종 8)에 서평군(西平君) 한계희(韓繼喜, 1423~1482)의 일족이 발원하여 고산(高山) 불명산(佛明山) 화암사(花岩寺)에서 간행한 것으로, 1443년(세종 25)에 동일 간행처인 화암사에서 개판(開板)했던 판본을 번각(飜刻)한 것이다. 판본의 계통상으로는 성달생체판계에 속한다. 7권 2책 완본으로 책1은 권1~3, 책2는 권4~7로 구성되어 있다. 닥종이[楮紙]에 인출하였으며, 장정(裝幀)은 오침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