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358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명 칭 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 분 류 기록유산 / 금석각류 /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2022.11.10 소 재 지 전라남도 구례군 시 대 1660년(조선 현종 1) 소 유 자 화엄사 관 리 자 화엄사 문화재설명 이 비는 조선시대의 승려인 벽암대사(1575-1660)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한 탑이다. 벽암은 10세에 출가하였고, 여러 명산을 두루 다니며 수행에 정진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승장으로 해전에 참여하였고, 1630년부터 1636년까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화엄사를 재건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다시 승군을 이끌고 적에 맞서 싸웠으며, 남한산성을 축조하는 데에도 참여하였다. 이후에는 화엄사, 쌍계사, 송광사 등 여러 사찰을 중수하였다. 이 탑비는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7호)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7호) 명 칭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11.10 소 재 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반야사 관 리 자 반야사 문화재설명 ​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는 중국 양나라 무제(武帝)에 의해 시작된 수륙재(천도재의 일종)의 의식절차를 요약한 의례서로 조선시대 사찰의례에 널리 사용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때 처음 시작돼 성행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억불정책으로 인해 불교와 관련된 것들이 축소‧폐지되는 상황에서도 왕실에서 수륙재를 직접 거행할 정도로 중요성이 인정됐다.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조선 성종 원년(1470)에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편찬·간행해 전국 사찰을 중심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6호)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6호) 명 칭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高興 成佛寺 石造如來立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2022.09.22 소 재 지 전라남도 고흥군 봉동역터길 53-120 (도화면)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성불사 관 리 자 성불사 문화재설명 자연석을 다듬어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성스러운 빛을 형상화 한 광배 형태를 만들고 그 중앙에 여래입상을 조각하였다. 네모형의 얼굴에 좁은 어깨, 양쪽어깨를 다 감추는 대의와 ‘U’자형의 옷주름, 왼손을 밑으로 내리고 오른손은 가슴위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구부린 손모양이 특징이다. 고려전기에 유행한 전형적인 특징이 보이며 미륵신앙을 추구한 지역민의 신앙적 일면을 볼 수 있어 고흥지역의 불교미술과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5호) 보성 문재도 관련 고문서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5호) 명 칭 보성 문재도 관련 고문서 분 류 유물 / 수량/면적 18점 지 정 일 2022.08.04 소 재 지 전라남도 보성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보성군 관 리 자 보성군 문화재설명 보성 문재도 관련 고문서는 병자호란 때 인조를 모시고 남한산성을 지킨 인물에 관련된 고문서다. 병자호란 당시 일기인 '남한일기', 문재도의 무과 합격증서와 임명장, 군사 관련 문서인 '유서',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로 근무할 당시 승정원에 공무를 보고한 내용을 등록한 '계록' 등이 포함됐다. 이 문서들은 당시 사회상과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4호) 해남 태영사 석조석가삼존불좌상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4호) 명 칭 해남 태영사 석조석가삼존불좌상 (海南 台迎寺 石造釋迦三尊佛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3구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남창리 1228) 시 대 조선시대(1724년) 소 유 자 태영사 관 리 자 태영사 일반설명 해남 태영사(台迎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 소속 사찰로 북평면 소재지 신기마을에서 북쪽에 위치한 4Km 거리에 있는 천태산(天台山)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영사는 원래 칠성암(七星庵)이었는데 1552년(조선 명종 7)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폐허화되고 이후 중건을 거듭하였습니다. 태영사 석조석가삼존불좌상은 1724년 전남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3호) 곡성 명산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3호) 명 칭 곡성 명산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谷城 鳴山精寺 天地冥陽水陸齋儀纂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명산리 446-1 시 대 조선시대(1532년) 소 유 자 명산정사 관 리 자 명산정사 일반설명 곡성 명산정사 대웅전에 봉안된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는 1532년 경상도 팔공산 본사여서 왕실본을 저본으로 복각 간행된 판본이다. 권말에는 가정11년 임진(1532) 5월중간 경상도 영천지공산본사개판이란 간기가 함께 판각되어 있어 1532년에 경상도 영천의 공산본사에서 간행된 판본임을 알 수 있다. 권말의 시주면에는 맨 끝에 ‘化主 敬仁’과 刻手 愼初‘등이 기재되어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2호) 곡성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2호) 명 칭 곡성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谷城 觀音寺 銅鐘과 光明臺)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수량/면적 5점(동종 1, 광명대 4) 지 정 일 2022.03.16 소 재 지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성덕관음길 453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관음사 관 리 자 관음사 일반설명 관음사 동종은 단룡의 용뉴와 음통을 갖추고 4방향의 연곽(蓮廓) 내에는 9개의 연꽃 봉우리, 2개소의 당좌가 표현된 전형적인 고려 시대 양식을 갖추었다. 비록 주종기는 없지만 원통전터 발굴조사를 통하여 확인되어 출토지가 분명하고 함께 발굴된 광명대의 제작연대와 동종의 양식적 특징을 고려해 볼 때 1373년에 5중창 한 고려 시대 유구인 원통전과 주존불로 봉안된 고려 후기 양식인 금동관음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1호)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1호) 명 칭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潭陽 夢漢閣 所藏 崇禮門과 後赤壁賦 木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6판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대조동1길 22-14(매산리 32-1) 시 대 조선시대(1887년 고종 24) 소 유 자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추성수 종중 관 리 자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추성수 종중 일반설명 양녕대군 이제(1394~1462)의 친필로 전해지고, 후손들이 서울 지덕사 소장본을 모본으로 하여 1887년(고종 24) 9월 몽한각에서 다시 판각한 인출본 목판으로 서예사 연구의 학술적 예술적 가치 탁월하다. 숭례문 목판은 현 국보 ‘서울 숭례문’ 현판보다도 자형과 필획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0호)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0호) 명 칭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光陽 崔山斗 宗家 古文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29점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평1길 25-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초계최씨대종회 관 리 자 초계최씨대종회 일반설명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인 신재 최산두(1483~1536),는 광양 봉강면 부저리에서 태어난 호남삼걸 중 한 사람이며 하서 김인후, 미암 유희춘과 같은 대유학자를 배출한 호남 최대 학맥을 형성한 사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산재 최산두 종가 소장 고문서들은 인물정보, 과거급제, 관직 이력 등 다종다양한 기록문화유산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서는 백패 1점, 홍패 2점,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9호) 순천 용화사 소장 육경합부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9호) 명 칭 순천 용화사 소장 육경합부 (順天 )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463-1 시 대 조선 (1489년) 소 유 자 용화사 관 리 자 용화사 일반설명 ‘순천 용화사 소장 육경합부’는 1489년 광주 증심사에서 만들어진 경전이다. ‘순천 용화사 소장 육경합부’는 고려 판본의 관습이 조선 전기까지 이어져 왔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선 전기의 불경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서지학적으로 중요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