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장 악인의 최후 제 24장 악인의 최후 자면독신. 그 자는 전율하는 묘강독화 갈청청과 철산산 모녀를 번갈아 바라보며 히죽 웃었다. [ 흐흐..... 이게 음혈고인 것을 아니 이놈의 효능도 잘 알겠지?] 그 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깨달은 묘강독화. 그녀는 안색이 창백하게 변했다. [ 무...... 무슨 짓을 하려는 것..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23장 혈겁의 원흉들 제 23장 혈겁의 원흉들 삼십오년 전 ---! 한창 팔팔한 나이의 마적수황. 그 자는 야심만만했던 청년이었다. 그 자는 사신독황전의 지존 남황독성의 제작 된 이래 세상에서 무서울 것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적수황은 우연히 한 가지 비밀을 알게 되었다. 즉. 신강의 유수문파인 은하신..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22장 비정한 사형제 제 22장 비정한 사형제 가도가도 끝이 없을 듯 펼쳐진 일망무제의 밀림. 그 울창한 밀림에도 어둠이 내리고 있어Te. 한동안 황혼빛으로 물들었던 울창한 숲은 낮동안의 열기를 식히며 비로소 숨을 돌리고 있었다. 문득. 슥! 어둠이 깔리는 밀림 위를 하나의 인영이 질풍같이 치달리고 있었..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21장 음악한 무리들 제 21장 음악한 무리들 절곡 -----! 황량하고 음습한 절곡이었다. 지옥의 입구일까? 너무 깊어 햇빛조차 들지 않는 음울하고 삭막한 절곡. 그곳은 실로 음습하기 이를 데 없었다. 절곡의 사방 벽은 꾸물꾸물 움직이고 있었다. 아! 자세히 보면 그것들은 모두 징그럽고 흉측한 독충들이 아닌..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20장 태양보의 제 20장 태양보의 마운룡이 혼돈마공을 펼친 것을 알 리 없는 태양마. 그자는 아연실색했다. [ 이........ 이 괴물같은 놈!] 그자는 경악하며 이를 부득 갈았다. 그자의 시뻘건 머리카락이 극도의 분노로 인해 뻣뻣하게 곤두섰다. 그 모습은 가히 공포스러웠다. [ 오냐! 네놈이 태양천푹괴의 공..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19장 능욕당하는 독황모 제 19장 능욕당하는 독황모 태양마. 그자는 전율하는 흑옥독황모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잔혹하게 히죽 웃었다. [ 네년이 끝까지 버틴다면 폭음환을 네년의 그곳에 넣어 저잣거리로 던져주겠다. 흐흐...... 그럼 볼만하겠군.사신독황전의 고귀하신 주모께서 음욕에 미처 뭇사내들과 교접하다..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3
제 18장 ㅁㅁㅁ 제 18장 혼돈마공 마운룡이 혼돈마공을 펼친 것을 알 리 없는 태양마. 그자는 아연실색했다. [ 이........ 이 괴물같은 놈!] 그자는 경악하며 이를 부득 갈았다. 그자의 시뻘건 머리카락이 극도의 분노로 인해 뻣뻣하게 곤두섰다. 그 모습은 가히 공포스러웠다. [ 오냐! 네놈이 태양천푹괴의 공..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2
제 17장 ㅁㅁㅁ 제 17장 태양마 태양마. 그자는 전율하는 흑옥독황모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잔혹하게 히죽 웃었다. [ 네년이 끝까지 버틴다면 폭음환을 네년의 그곳에 넣어 저잣거리로 던져주겠다. 흐흐...... 그럼 볼만하겠군.사신독황전의 고귀하신 주모께서 음욕에 미처 뭇사내들과 교접하다 죽는다면.....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2
제 16장 신비한 화룡지 제 16장 신비한 화룡지 마운룡. 그는 주위에 널브러져 있는 새의 시체를 바라보며 침중한 안색을 지었다. 그때. [ 고..... 고마워요. 도와주셔서........!] 문득. 그의 옆에서 나직한 신음성이 들려왔다. [ .......!] 마운룡은 그제서야 흠칫 정신을 차리며 고개를 돌렸다. 음양불사신망의 시체 옆. ..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2
제 15장 마적수황 제 15장 마적수황 산산은 경악과 충격으로 봉목을 치켜떴다. [ 사숙! 왜 나를 쏘았죠?] 그녀는 힘겹게 몸을 바르작거리며 불신의 눈으로 괴노인을 노려보았다. 괴노인은 그런 산산을 내려다보며 음산하게 히죽 웃었다. [ 흐흐...... 어리석은 것! 아직도 모르겠느냐?] 이어. 그 자는 산산의 앞.. 무협지/십왕무적 20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