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장 태양제국의 암운(暗雲) 제40장 태양제국의 암운(暗雲) 대초원! 사막과 모래, 태양. 그 황폐한 오지 위에 우뚝 서 있는 대초원의 패자가 있었다. 전쟁을 유난히 즐기고, 힘과 용맹을 우선하는 강인한 철혈지, 대초원! 대초원의 용권풍 속에 우뚝 서 있는 전설의 화문! 태양제국. 태양의 신화, 태양제국의 그 막강한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9장 지존화령무 태양천폭파황류를 얻다 제39장 지존화령무 태양천폭파황류를 얻다 지옥광풍탄(狂風灘)! 휘이이이이- 시커먼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치솟는 지옥광풍의 속, 하나의 인영이 절벽의 돌모서리를 잡은 채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보였다. 곧이라도 떨어질 듯 흔들거리는 인영, 아아... 하후린! 바로 그가 아닌가? "지독한 여..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8장 잠룡의 실족(失足) 제38장 잠룡의 실족(失足) 파미파(巴彌波)- 이곳은 대륙과 대초원의 접경지였다. 열하(熱河)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대륙의 끝. 아울러, 그곳을 기점으로 모든 기후와 풍물은 전혀 다르게 일변된다. 북으로 갈수록 생명이 존재 수효는 점차 줄어들고, 그 북단, 그 곳은 열사풍의 태양지였..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7장 백골단종(白骨團宗)의 부활 일천백골유령군단(一千白骨幽靈軍團) 제37장 백골단종(白骨團宗)의 부활 일천백골유령군단(一千白骨幽靈軍團) 무덤...... 사자의 안식처가 되는 곳, 한데, 지금 이곳,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무덤은 한두 개가 아니었다. 수백 아니 수천 개에 달하는 무덤... 무덤들..... 한데. 이 무덤들의 사계(死界)의 방원 십 리 이내로는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6장 철혈의 여전사, 철혈여제후(鐵血女帝后) 하수란(河水蘭) 제36장 철혈의 여전사, 철혈여제후(鐵血女帝后) 하수란(河水蘭) 대초원, 그 열사의 죽음의 대지. 그곳은 태양의 신화를 간직한 곳이었다. -태양해(太陽海) 이곳은 무생지옥이라 알려져 있는 대초원의 최악지였다. 사계절의 구분조차 없이. 오직 지옥겁화(劫火)와도 같이 뜨거운 태양의 폭..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5장 환우 최강의 독무, 살황파라독무강! 제35장 환우 최강의 독무, 살황파라독무강! 독왕전(毒王殿)! 절대독황부의 최대 중지. 그곳은 묘강의 법이 재정되는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이곳은 더 이상 독천제왕의 성역이 되기를 포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천 년의 시공! 그 세월은 군림(君臨)의 나날로 장식해 왔던 절대..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4장 뱀과 여인, 사왕혈모(蛇王血母) 제왕벌(3) - 태양과 빙설의 제국편 제34장 뱀과 여인, 사왕혈모(蛇王血母) "아악!" 여인의 뾰족한 규성이 대전을 울렸다. 뭉클뭉클- 시커먼 악마기류에 휩싸여 있는 암흑의 대전, 그 한가운데에는 예의 악마혈인상이 공포스럽게 악마눈을 번뜩이고 있었다. 한데, 거대한 악마혈인상의 여덟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3장 사사천교, 혈랑의 출현 제33장 사사천교, 혈랑의 출현 묘강, 남극의 거대한 습지, 사시사철 어느 때나 무덥고 칙칙한 기후에 휩싸여 있는 야성의 열대지. 태초의 원시림이 그대로 살아 있고 숱한 맹수와 독물들이 우글우글하여 발을 들여 놓기조차 겁나는 곳이었다. -독천림(毒天林)! 묘강의 오지 중에서도 더욱 ..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2장 검왕지존, 대륙유일존의 탄생 제32장 검왕지존, 대륙유일존의 탄생 <천 년을 무적군림할 파천검무! 그것을 검후와 함께 취하라! 대신, 지옥의 저주가 도래할지니, 제왕벌의 제국을 열어, 지옥을 멸하라! 십자검황 서(書)> "제왕검무를 주는 것도 좋긴 한데, 검후까지 가지라니......" 하후린은 일순 머리를 저었다. 아.. 무협지/제왕벌 2014.10.05
제31장 지상 최강의 검결(劍訣), 제왕검풍무(帝王劍風舞) 제31장 지상 최강의 검결(劍訣), 제왕검풍무(帝王劍風舞) "빨리 와요!" "어어... 알았다구요. 검후누님!" 하후린과 취라검후 단리혜혜! 일남일녀는 지금 태산의 웅장한 산세를 넘고 있었다. 철인군단의 막강한 위력으로 북검무맹을 굴복시킨 후...... 하후린은 백옥군과 몹시도 흐뭇하게 회포.. 무협지/제왕벌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