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와 친정아버지 묘-네 번 이장, * 네 번 이장, 조선 왕실 몰락 재촉 역사적으로 어느 한 시대의 풍수 행태를 들여다보면 그 사회가 건전한지 아니면 몰락하고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그 좋은 사례로 구한말 명성황후(민비)의 풍수 행태를 꼽을 수 있다. 명성황후의 친정아버지 민치록의 마지막 이장지(충남 보령). 그 전말은 이러..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심악산과 천자지지(天子之地)에 얽힌 전설 * 심악산과 천자지지(天子之地)에 얽힌 전설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동패리에 소재하고 있는 심악산(193.6m)은 한강하류에 있는 산이다. 동편은 동패리, 서편은 서패리, 남편은 산남리등 3개리가 둘러 있다. 가운데에 우뚝 솟은 봉우리와 동체는 마치 큰 호랑이가 옆으로 누워있는 형상이다. 어찌보면 물..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명당자리 거지무덤(乞人墳)의 일화 * 명당자리 거지무덤(乞人墳)의 일화 우리나라는 조선조 말엽 1900년부터 일제를 거쳐 8·15해방과 6·25동란을 거치는 1970년까지 70여년 동안 전쟁으로 인한 난시와 매년 홍수와 흉년이 거듭되면서 큰 혼란속에 보리밥과 조밥, 호밀밥, 시레기죽과 피삼죽, 수수풀떼기, 개떡, 감 자와 옥수수 등 초근목피..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보검의 칼 끝에서 왕비가 속출한 여흥민씨 묘 * 보검의 칼 끝에서 왕비가 속출한 여흥민씨 묘 경기도 양주군(主 : 지금의 남양주시 와부읍 삼패리), 서울에서 약20리 망우리 고개의 오른쪽 (主 : 서울에서 망우리 고개를 넘어 구리시를 지나면 미금시다. 이곳을 지나면 춘천과 양평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양평길로 들어서 조금만 가면 오른쪽..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진시황(秦始皇)과 풍수지리 발복 * 진시황(秦始皇)과 풍수지리 발복 한자(漢字)가 생긴 이래 최고의 명문장으로 꼽는 책은 여씨춘추(呂氏春秋)인데 이 책을 편찬한 사람은 진시황의 아버지 여불위(呂不韋/?~BC 235)라고 한다. 여불위는 중국 하남(河南)출신이며 무역업을 하는 대상인(大商人)으로 재산 많기로 소문이 나있었다. 어느날 여..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계집종이 지관의 말을 엿듣고 명당을 쓴 이야기 * 계집종이 지관의 말을 엿듣고 명당을 쓴 이야기 관동 지방에 곽씨 성을 가진 선비가 있었는데 한 지관과 친하게 지냈다. 선비가 죽자 그 지관이 묘 자리를 잡아 주었으나 아들들이 굳이 다른 자리를 구하였다. 지관이 보고 겨우 군수하나 나올 자리라고 하였다. 그때 지관과 곽씨를 따라다니던 계집.. 풍수지리/음택지 2008.05.25
자라를 구해주고 얻은 명당 자라를 구해주고 얻은 명당 정씨 성을 가진 총각이 먹을 것도 없는데 홀어미가 중병이 들었다. 겨우겨우 마련한 돈으로 약을 지어 오다가 낚시꾼이 자라를 잡아서 탕을 끊여 먹으려고 불을 지피고 있었다. 총각은 불쌍하여 약을 사고 남은 돈을 모두 털어 자라를 사서 물에 놓아주었다. 그 후 어머니 .. 풍수지리/음택지 2008.05.14
朴正熙와 金載圭의 운명을 바꾼 風水 朴正熙와 金載圭의 운명을 바꾼 風水 『金載圭는「선친 묘가 君王之地」라는 자기암시로 朴正熙 대통령 시해 결단』 上毛洞(옛 이름 망태골) 朴正熙의 生家(정확하게 말하면 朴正熙의 외갓집)는 金烏山이 꿈틀거리고 흘러 내려오며 형성된 기맥이 마침내 멈추어 강한 氣를 발산하는 진혈 위에 서 있.. 풍수지리/음택지 2008.05.13
포태법(펌) 현장에서 파를 보아서 국을 정했다면, 다음에는 목국이든, 화국이든, 수국이든, 금국이든 간에 국에 속한 땅의 기운을 살펴야 한다. 이것은 땅의 개성을 파악하려는 것으로, 생기 왕성한 터인가 아니면 쇠약하고 병든 땅인가를 알아야 그곳에 주택을 짓고 살거나 혹은 조상을 매장하던 간에 좋고 나쁜 .. 풍수지리/음택지 2008.05.13
태봉(태실)과풍수지리 우리 조상들은 출산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혀 태웠다. 타고난 재는 강물에 띄워 보냈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는 태를 태우지 아니하고 항아리에 담아서 명당에 안치 시켰다. 그리고 그곳이나 인근마을을 태봉(胎峰), 태실(胎室) 혹은 태장(胎藏)부락이라 불렀다. 따라서 태봉이나 태실이.. 풍수지리/음택지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