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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213호) 수능엄경의해 권 9∼15

종 목 보물 (제2213호) 명 칭 수능엄경의해 권9∼15 (首楞嚴經義海 卷9∼15)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간경도감본 수량/면적 7권 1책 지 정 일 2023.04.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 50 (부곡동, 401호) 시 대 고려 후기(14세기) 소 유 자 허*** 관 리 자 허*** 문화재설명 ‘수능엄경의해 권9∼15’는 중국 당나라 때 인도 승려 반라밀제(般剌密諦: 極量)가 중국으로 전래하여 한역한『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10권을 중국 남송의 함휘(咸輝, ∼)가 30권으로 엮은 주해서 중 권9∼15에 해당하는 경전이다. ‘수능엄경의해 권9∼15’에 수록된 내용은 ?능엄경? 전체 10권 중에서 권3∼5에 나타나는 ..

문화재/보물 2023.04.30

보물 (제2212호)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

종 목 보물 (제2212호) 명 칭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 (安城 靑龍寺 金銅觀音菩薩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보살상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2023.04.28 소 재 지 경기도 안성시 청룡길 140 (서운면,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 시 대 고려 후기(14세기) 소 유 자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 관 리 자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 문화재설명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14세기)에 제작된 보살상으로, 머리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통견을 입었으며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있다. 보관과 대좌는 원래의 것이 아니라 후대에 새로 만든 것이며, 오른손은 들고 왼손은 내려 각각 검지와 중지를 맞댄 설법인(說法印)의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이 보살좌상은 갸름한 얼굴에 복스럽게 ..

문화재/보물 2023.04.30

보물 (제2211호) 독서당계회도

종 목 보물 (제2211호) 명 칭 독서당계회도 (讀書堂契會圖)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기록화 / 계회도 수량/면적 1폭 지 정 일 2023.04.28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1531년 경)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설명 ‘독서당계회도’는 조선 중종대인 1516년부터 1530년까지 독서당에서 사가독서를 했던 현직 관료들의 모임을 기념하여 그린 작품이다. 사가독서는 젊고 유능한 문신을 선발해 휴가를 주어 공무 대신 학문에 전념하도록 했던 인재양성책으로 세종 때 처음 시행되었고 존폐를 거듭하다 중종에 의해 재개되었다. 계회(契會)는 하단 좌목(座目)에 언급된 인물들의 관직을『조선왕조실록』및 각종 문집에서 확인 결..

문화재/보물 2023.04.30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11호) 하동정씨 고문서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11호) 명 칭 하동정씨 고문서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8점 지 정 일 2022.07.01 소 재 지 충청북도 옥천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하ㅁㅁ 관 리 자 옥천군 일반설명 하동 정씨 고문서는 총 18점으로 재산 분배 문서인 분재기, 왕에게 올린 상서, 교지, 개인 호적등본인 호구 등이 포함돼 있다. 하동정씨 고문서 중 분재기에는 조선 전기에 보편적으로 시행된 균등 상속이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계속되고 있는 점과 노비와 전답 등 세부적인 분급 사실을 통해 옥천 지역 사회·경제적인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10호) 영동 영국사 목조소대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10호) 명 칭 영동 영국사 목조소대 (永同 寧國寺 木造疏臺)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3.25 소 재 지 충청북도 영동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영국사 관 리 자 영국사 일반설명 영동 영국사 목조소대는 영동 영국사 대웅전에 소장돼 있는 유물이다. 소대는 불교의 수륙재, 천도재에서 사용되는 소문(疏文: 부처님 앞이나 명부전 앞에 죽은 이의 죄복을 아뢰는 글) 등을 넣는 불교의식구이다. 영국사 목조소대는 전체적으로 외부는 받침, 몸체, 머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 소문을 고정하는 판목은 사라지고 판목 꽂이 흔적만 남아 있다. 전체 형태에서 보면 기단부를 상당히 높게 제작했다. 조선후기 사찰에서는 많은 소대가 제작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9호) 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9호) 명 칭 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 (淸州 高靈申氏 名家墨蹟)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6점 지 정 일 2021.11.05 소 재 지 충청북도 청주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공유 관 리 자 청주고인쇄박물관 일반설명 「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은 청주에 오랫동안 살아온 고령신씨 영성군파 문중에서 전해온 묵적[첩]이다. 아버지 신중엄(申仲淹, 1522∼1604)의 팔순 잔치에 아들 신식(申湜, 1551∼1623)·신설(申渫, 1561∼1631) 형제가 초대하거나 따로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慶壽圖帖)", 신식·신설 형제의 관력(官歷)과 관계된 "연경별장(燕京別章)"·"관동별장(關東別章)"·"해서별장(海西別章)", 그리고 "경수도첩"에 누락된 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8호) 백곡집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7호) 명 칭 백곡집 (백곡집)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7.16 소 재 지 충청북도 증평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증평군 관 리 자 증평군 일반설명 '백곡집'은 조선 후기의 문인 백곡 김득신(金得臣·1604∼1684년)의 문집으로, 2019년 '증평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개관과 함께 후손이 증평군에 기증했다. 김득신은 조선 숙종 때의 다작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백곡집'은 지금까지 초간본을 비롯해 총 3종류가 전해지며, 이번에 도 문화재로 지정된 김득신문학관 소장본이 그중 가장 많은 시와 글을 수록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7호) 영동 영국사 동종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7호) 명 칭 영동 영국사 동종 (永同 寧國寺 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2021.07.16 소 재 지 충청북도 영동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영국사 관 리 자 영국사 일반설명 영국사(寧國寺)는 본래 옥천군(沃川郡) 지역으로 1906년 행정구역 변경시 영동군에 소속되었다. 정확한 초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발굴된 자료를 종합하여 볼 때 통일신라시대 초창된 뒤 12세기 경 원각국사 덕소(圓覺國師 德素)의 하산처가 되면서 대규모 불사가 이루어 졌다. 이후 조선시대까지 총 6차례에 걸친 중건(重建)과 중수(重修)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영국사 승탑(寧國寺 僧塔)등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도지정문화재 4점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6호) 제천 신륵사 극락전 현왕도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6호) 명 칭 제천 신륵사 극락전 현왕도 (堤川 神勒寺 極樂殿 現王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11.06 소 재 지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로4길 480 시 대 조선시대 (1809) 소 유 자 신륵사 관 리 자 신륵사 일반설명 신륵사의 주불전인 극락전의 왼편에는 죽은 이를 천도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영단(靈壇)이 가설되어 있으며, 영단에는 현왕도가 걸려 있다. 현왕도는 죽은 후 3일 후 망자를 극락왕생시키기 위해 거행했던 현왕재(現往齋)에서 봉청되는 현왕과 권속을 표현한 불화이다. 현왕은 시왕 중 한명인 염라대왕이 내세에 성불할 것을 수기 받은 보현왕여래를 의미한다. 조선후기에 현왕재가 유행하면서 현왕도의 제작도 급증하..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5호) 제천 신륵사 극락전 영산회상도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5호) 명 칭 제천 신륵사 극락전 영산회상도 (堤川 神勒寺 極樂殿 靈山會上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11.06 소 재 지 충청북도 제천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신륵사 관 리 자 신륵사 일반설명 제천 신륵사 극락전 영산회상도는 석가여래가 영축산에서 설법한 장면을 그린 것으로 충북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된 제천 신륵사 극락전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뒤편을 장식한 불화이다. 19세기 초에 조성된 대형 후불도로는 제작 연대가 앞서고 사불산화파(四佛山畵派)의 화풍이 잘 반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넘어 활발하게 교류되었던 승려 장인들의 교류 양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