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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5호) 화촉

종 목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5호 명 칭 화촉 (華燭)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수량/면적 2점 지 정 일 2020.05.20 소 재 지 경기도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 관 리 자 *** 일반설명 화초는 궁중이나 상류층에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혼례식에서나 사용하던 귀한 초였고, 소비재였기 때문에 많은 유물이 남아 있지는 않다. 전형적인 화초는 혼례 등 의식에 쓰일 때는 항상 쌍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유물도 쌍으로 남아 있다. 그 형태는 길이 30~40cm, 굵기 5cm 전후의 크기로 굴림법으로 만들어 속이 비어 있고, 종이 등으로 심지를 끼워 사용하였다. 표면은 모란꽃을 색을 넣어 화려하게 양감 있게 조각하였으며, 하단에는 세 줄의 경계선을 두르고 그 사이마다 기하학문양을 둘러 새겼다. 본 ..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4호) 조족등

종 목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4호 명 칭 조족등 (照足燈)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지공예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5.20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재*** 관 리 자 재*** 일반설명 조족등은 귀인이 밤길을 가거나 순라꾼[巡邏軍]이 야경을 돌 때 길을 밝히기 위해 사용한 등기구이다. 휴대용 등기구로서 제등의 일종인 조족등(照足燈)은 주로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등기구로 순라군은 도둑이나 화재를 경계하기 위해 밤에 사람의 통행을 금하고 순찰을 돌던 이를 말한다. 또한 조족등의 형태가 박처럼 생겼다 하여 ‘박등’이라고도 불렸으며, 순라군이 도적을 잡을 때 사용했다 하여 ‘도적등’이라고도 불렸다. 오늘날의 손전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조족등의 골격을 철제나 목제로 만..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강화 남산 미륵석상

종 목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명 칭 강화 남산 미륵석상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석상1 현존높이 85cm, 너비 29cm, 두께 18cm 석상2 현존높이 56cm, 너비 22.5cm, 두께 12cm 지 정 일 2023.04.03 소 재 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수암 관 리 자 청수암 문화재설명 ​ 청수암은 1936년에 봉법(奉法)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강화군 강화읍의 남산 기슭에 위치하며 1969년에 미륵전(彌勒殿)을 새로 지으면서 강화 일대의 주요 사찰이 자리잡게 되었다. 청수암의 창건내역에 대해서는 1940년에 안지호가 적은 『청수암약지(淸水庵略誌)』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 청수암 뒤편에는 조선 철종(재위 1849-1863)이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8호 호국지장사 불복장 저고리

종 목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8호 명 칭 호국지장사 불복장 저고리 (護國地藏寺 佛腹藏 저고리)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11.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호국지장사 관 리 자 호국지장사 일반설명 호국지장사 대웅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오래 전부터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불상으로 2006년 5월 개금불사를 하면서 복장유물들을 확인하였는데, 복장물이 이미 훼손된 상태였고 이 중에서 저고리 유물이 확인되었다. 한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발원문이 남아 있지 않아서 정확한 연대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조선 후기의 불상의 조각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는 최초 불상 조성시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측하..

경상남도 기념물 (제309호)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9호) 명 칭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固城 三樂理 恐龍足痕·鳥類足痕 化石産地)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고생물 수량/면적 1,153㎡ 지 정 일 2022.11.17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중생대 백악기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는 고성군 동부 당항만 북쪽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산출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 진동층에 해당되며 초식공룡 조각류, 용각류 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 등이 산출되었다.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 화석은 1,180개로 이구아노돈류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캐리리이크니움으로 확인되었다. ​ 이 발자국의 보행령은 81개로 이중47개의 보행렬은 국..

경상남도 기념물 (제308호)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8호) 명 칭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20773 지 정 일 2022.11.03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4세기 가야시대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우거리 토기가마군은 함안 가야읍과 법수면 일대 천제산(해발 224.9m)자락에 분포한 대규모 가야시대 토기 생산지다. 천제산 일대는 남강과 접해 있어 토기 재료인 양질의 점토를 구하거나 생산된 토기를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아라가야의 옛 도읍인 함안에는 가야시대 토기가마터가 18곳이 있다. 이 중 천제산 일대에 16곳이 밀집해 있다. 이번에 도 기념물로 지정된 곳은 학술발굴 조사가 이뤄진 법수면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7호) 함안 사촌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7호) 명 칭 함안 사촌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진귀성 수량/면적 616 지 정 일 2022.10.20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시 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 함안층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문화재설명 ​ 고성 삼락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는 고성군 당항만 북쪽 해안가의 소규모 독립 구릉지에 노출돼 있다. 이곳에는 초식공룡(조각류, 용각류) 발자국과 새발자국을 포함한 화석 1,421개가 발견됐다. ​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 화석은 1,180개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는 이구아노돈류의 공룡발자국인 캐리리이크니움으로 확인됐다. 이 발자국들은 81개의 보행렬을 이루고 있는데, 이 중 47개의 보행렬은 지금까지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6호)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6호) 명 칭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진귀성 수량/면적 1주 지 정 일 2022.10.20 소 재 지 경상남도 남해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산림청 관 리 자 남해군 문화재설명 ​ ‘남해 금산 줄사철나무’는 남해 금산 정상부(봉수대)로 향하는 해발 600m 정도 바위에 의지해 자생하고 있다. 수고(나무의 높이) 3.8m, 수관폭(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폭) 3.6m, 근원직경(나무의 밑동 직경) 8.5㎝,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150년으로 추정된다. 외줄기 독립수(1주)로 자생하고 있는 경우로서 국내에서 매우 희귀한 사례이며 바위에 의지해 주변 식생이나 기후환경에 적응해 생육해왔다는 점에서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자..

경상남도 기념물 (제305호) 함안 안곡산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5호) 명 칭 함안 안곡산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면적 157,962㎡ 지 정 일 2022.06.16 소 재 지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 대산면 시 대 아라가야 소 유 자 함안군 관 리 자 함안군 일반설명 안곡산성은 함안군 칠서면과 대산면 경계에 위치한 안국산(해발 343m) 정상부를 따라 축조된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둘레 1231m)으로 내성(둘레 821m)과 외성(둘레 410m)이 있는 복곽성이다. 안곡산성은 낙동강과 창녕지역까지 모두 가시권에 들어오는 곳에 입지하고 있어, 아라가야가 신라 등 주변 세력의 침입을 대비해 군사적 요충지에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왔다. 안곡산성은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후반 흙과 돌로 함께 쌓아 올린..

경상남도 기념물 (제304호) 거창 무릉리 고분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4호) 명 칭 거창 무릉리 고분군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157,962㎡ 지 정 일 2021.09.02 소 재 지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 298-1 시 대 가야시대 소 유 자 거창군 관 리 자 거창군 일반설명 '거창 무릉리 고분군(武陵里古墳群)'은 이 고분군은 1997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정밀지표와 연구조사, 세 차례의 발굴조사와 학술 자문회의 등을 통해 대․중․소형분의 봉토분 86기가 조성되어 있다. 무릉리 고분군은 산능성을 따라 2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거창군은 "거창 무릉리 고분군은 백제와 신라로 이동할 수 있는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경지역 삼국시대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적으로 중요한 고분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