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민속문화재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강화 남산 미륵석상

오늘의 쉼터 2023. 5. 3. 00:58

 

종    목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명    칭
강화 남산 미륵석상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석상1 현존높이 85cm, 너비 29cm, 두께 18cm
석상2 현존높이 56cm, 너비 22.5cm, 두께 12cm
지 정 일
2023.04.03
소 재 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수암
관 리 자
청수암

문화재설명
청수암은 1936년에 봉법(奉法)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강화군 강화읍의 남산 기슭에 위치하며 1969년에 미륵전(彌勒殿)을 새로 지으면서 강화 일대의 주요 사찰이 자리잡게 되었다. 청수암의 창건내역에 대해서는 1940년에 안지호가 적은 『청수암약지(淸水庵略誌)』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청수암 뒤편에는 조선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강화에 살았을 때 자주 왔던 청하약수터가 있는데 청수암 미륵전에 봉안된 미륵석상 2구는 이곳에서 경내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러나 미륵석상에 대한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원봉안처와 청수암으로 옮겨온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강화 남산 미륵석상 전경
강화 남산 미륵석상 1
강화 남산 미륵석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