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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기념물 (제303호) 고성 만림산 토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3호) 명 칭 고성 만림산 토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면적 34997㎡ 지 정 일 2021.08.26 소 재 지 경상남도 고성군 시 대 가야시대 소 유 자 고성군 관 리 자 고성군 일반설명 고성 만림산토성은 과거 고성만이 들어오는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인 고성읍 만림산 정상부에 위치한 소가야시대 테뫼식토성이다. 2018년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2020년의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해 5세기~6세기에 집중적으로 축조된 가야토성으로 확인되었다. 고성 만림산토성은 34,997㎡의 범위내에 720m정도 이어지는 성벽과 성벽의 내부를 파낸 내황, 문지(성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내부에는 집수지와 성내시설(건물지)등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2호) 명 칭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 (統營 秋蜂島와 龍虎島 捕虜收容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근대정치국방 / 국방 수량/면적 825,231㎡ 지 정 일 2020.10.08 소 재 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산 110-1 , 추봉리 642 외 시 대 대한민국 소 유 자 통영시 관 리 자 통영시 일반설명 「통영 추봉도와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포로를 수용하던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포화 및 과밀 현상을 해소하고자 1952년에 한산면의 추봉도와 용호도에 추가로 건설했던 포로수용소 시설로서 우리나라 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적이므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함.

경상남도 기념물 (제301호) 창녕 태백산 봉수대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1호) 명 칭 창녕 태백산 봉수대 (昌寧 太白山 烽燧臺) 분 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수량/면적 2,720㎡ 지 정 일 2020.07.30 소 재 지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산 72 외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창녕군 관 리 자 창녕군 일반설명 「창녕 태백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국가 기간통신망으로 운영되었던 내지봉수로서 조선 세종 7년(1425) 이전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에 폐봉되었다. 방호벽 내의 중심에서 북쪽으로 치우쳐 동서로 길게 연대를 설치하고 그 앞에 창고를 동서로 길게 배치하였다. 동향한 봉수군의 주거지는 창고의 서남쪽에는 봉수군의 주거지를 모로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튼 ㄱ자형 배치를 하고 있다. 방호벽 내로 ..

경상남도 기념물 (제300호) 의령 유곡산성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300호) 명 칭 의령 유곡산성 (宜寧 柳谷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곽 / 성 수량/면적 일원 지 정 일 2020.07.30 소 재 지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유곡리 산 209 시 대 5-6세기 소 유 자 의령군 관 리 자 의령군 일반설명 「의령 유곡산성」은 낙동강 동안(東岸)을 비롯한 서안(西岸)의 강안이 양호하게 조망되는 서안의 군사적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축성주체가 가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잔존 성벽도 테뫼식으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탁식으로 쌓았으며, 면석도 신라식의 전형적인 석축과는 달리 가공하지 않은 면을 바깥으로 하여 석재의 장변을 안쪽으로 하여 쌓아 고식의 수법을 보이고 있으며 가야와 신라의 국경선을 알 수 있는 국경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

경상남도 기념물 (제299호) 의령 유곡리 고분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299호) 명 칭 의령 유곡리 고분군 (宜寧 柳谷里 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일원 지 정 일 2020.07.30 소 재 지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유곡리 산 146 시 대 5-6세기 소 유 자 의령군 관 리 자 의령군 일반설명 의령 유곡리 고분군」은 대형의 봉토분과 석곽묘가 확인된 5-6세기에 조성된 대규모의 고분군으로 수습된 유물로 미루어 볼 때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한 주변지역과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며 특히, 낙동강 서안에서 대가야의 군사적 활동과도 연계되어 있을 것으로 파악되어 가야와 신라의 국경선과 관련한 중요한 유적임.

경상남도 기념물 (제298호) 거제 방하리 고분군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298호) 명 칭 거제 방하리 고분군 (巨濟 芳下里 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일원(7기) 지 정 일 2019.12.26 소 재 지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산 84-5 외 4필지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거제시 관 리 자 거제시 일반설명 거제 방하리 고분군은 신라시대 만들어진 고분으로 직경 7~12m. 높이 1~2m.크기의 봉분을 가진 고분 6기와 봉분이 없는 고분 1기에서 굽달린 목긴항아리. 뚜껑. 굽달린접시. 등 토기와 허리띠장식 관고리 등 껴묻거리가 발견됬다. 거제 방하리 고분군은 거제지역의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당시 확산된 신라문화가 융합된 고분군으로 거제지역 최대급 유력 정치체가 형성한 고분문화 및 변천과정을 파악하는데 중..

경상남도 기념물 (제297호) 하동 완폭대 각석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297호 명 칭 하동 완폭대 각석 (河東 翫瀑臺 刻石)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석각류 수량/면적 1기/50㎡ 지 정 일 2019.11.07 소 재 지 경상남도 하동군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하동군 관 리 자 하동군 일반설명 「하동 완폭대 각석」은 고운 최치원이 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불일폭포를 조망하기 위한 완폭대임을 알려주는 각석임. 선현들이 남긴 기록들로 미루어보아 17세기 초 이전부터 완폭대가 지리산 불일폭포(佛日瀑布)를 찾는 유람객의 명소로 알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완폭대가 가지는 역사성 등을 고려하여 완폭대를 알리는 표식인「하동 완폭대 각석」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81호) 봉화 충효당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81호 명 칭 봉화 충효당 (奉化 忠孝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수량/면적 2동 지 정 일 2021.02.22 소 재 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220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이양래 관 리 자 이양래 일반설명 임진왜란 때 19세의 나이로 문경진중(聞慶陣中)에서 싸우다 전사한 충효당(忠孝堂) 이장발(李長發)(1574-1592)을 기리기 위해 1750년경에 건립한 건물이다. 건물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장을 두른 뒤 전면에는 사주문을 설치하였으며, 담장 밖의 좌후측 언덕위에는 충효당화산이공유허비각(忠孝堂花山李公遺墟碑閣)을 세웠다. 충효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80호) 예천 수한리 소나무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80호) 명 칭 예천 수한리 소나무 (醴泉 水閑里 소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생물 수량/면적 2주 지 정 일 2020.10.22 소 재 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수한리 시 대 여말선초 소 유 자 경산시 관 리 자 경산시 일반설명 수한리 소나무는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며 수령이 6백여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두 그루 수관이 합쳐져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아 생태학적 가치가 있다. 수한리 소나무는 고려 충신 박공이 6백여년 전 한티마을에 터를 잡고 충절을 다짐하며 세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그 가운데 한 그루는 50여년 전 고사되고 남은 두 그루가 이번에 기념물로 지..

경상북도 기념물 (제179호) 경산 하양 육영재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79호) 명 칭 경산 하양 육영재 (慶山 河陽 育英齋)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수량/면적 4棟 지 정 일 2020.07.13 소 재 지 경상북도 경산시 교리길 39-19 (하양읍)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경산시 관 리 자 경산시 일반설명 경산 하양 육영재는 1823년 창건된 조선후기에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지방교육기관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하양 육영재와 같은 성격의 교육기관은 19세기에 이르러 전국 군현에 걸쳐 널리 설립되었지만(보통 양사재로 통칭됨), 그 현장이나 건축물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사례가 많지 않다. 그러나 하양 육영재는 창건 당시의 구조와 규모가 큰 변화없이 현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