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四 章 密林속에서의 긴 꿈 第 四 章 密林속에서의 긴 꿈 한편, 소일초는 기다란 어린도를 등에 매고 남만(南蠻)의 밀림 속을 헤매다니고 있었다. {제길, 되게 덮군.} 그의 손에는 난도질이 된 표범의 가죽이 들려있었다. 아마 표범가죽이 좋은 줄 알아가지고 벗기다가 다 찢어 버린 모양이다. 하늘도 보이지 않는 빽.. 무협지/신행마동 2016.06.01
第 三 章 返老換童한 天下第一人, 神行魔童에게 敗하다! 第 三 章 返老換童한 天下第一人, 神行魔童에게 敗하다! 소일초는 깜깜한 밤 어둠에 잠긴 산속을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었다. 키 만큼이나 큰 아버지의 애도(愛刀) 어린도(魚鱗刀)가 꽤나 거추장스러웠다. 그가 말하는 아버지의 작은 마누라는 신통방통하여 어디에서 소리도 없이 나타날 .. 무협지/신행마동 2016.06.01
第 二 章 惡童, 家出하다! 第 二 章 惡童, 家出하다! 강남(江南)의 사월(四月)은 물빛이 좋다. 봄 날을 즐기는 유객(遊客)들은 이리저리 몰려 다니고 있고, 운남성(雲南省) 대리(大理)로 향해 뻗은 넓은 관도에는 마차들과 사람들이 번잡한데, 아주 기괴한 행색의 꼬마 하나가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무협지/신행마동 2016.06.01
신행마동 (제1권) 第 一 章 天下第一人의 弟子들 신행마동 (제1권) 第 一 章 天下第一人의 弟子들 누천년무림사에 일대 획(劃)을 그을 수 있는 절대무이(絶對無二)의 초고수가 당금에 있었다. 그는 전 무림인에 의해서 서슴없이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불리어졌다. 어느 누구도 그의 적수가 될 수 없었으며, 심지어는 그가 사용하는 .. 무협지/신행마동 2016.06.01
제10장 천마존(天魔尊) 대 냉한웅(冷恨雄)<종결> 제10장 천마존(天魔尊) 대 냉한웅(冷恨雄) 가로막은 여인, 그녀는 일화 설하공주였다. "일화, 무슨 이유로 막는 거요?" "……."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지 설하공주의 입술은 부들부들 떨릴 뿐,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냉한웅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괜찮으니, 어서 얘기해 보구려." ..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
제9장 마정소(魔情嘯) 제9장 마정소(魔情嘯) 그 때, 어디선가 퉁소 소리가 구슬프게 울려 퍼졌다. 삘릴리리… 릴리…! 아, 장송곡(葬送曲)!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내는 슬픔과 아픔이 짙게 배인 음률이었다. 중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비탄(悲嘆)과 통한(痛恨)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 차츰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
제8장 풍연풍(血風戀風) 제8장 풍연풍(血風戀風) 하나, 냉한웅의 태도엔 추호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그는 힐끔 천봉밀니를 바라보았다. "모두가 본존에게 볼일이 있어 찾아온 게로군." 이는 몽땅 내가 처치할 터이니, 한 명이라도 가로챌 생각 말아라 하는 뜻이 아닌가? 참으로 광오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었다. 만..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
제7장 서장(西藏) 혈겁(血劫) 제7장 서장(西藏) 혈겁(血劫) 서역 밀종(蜜宗)의 총본산인 포달랍궁(布達拉宮). 오랜 세월, 중원무림에 격동과 신비를 안겨 준 환상(幻想)의 문파. 천환역골공(千幻易骨功)을 사용하여 냉막한 중년인의 모습이 된 냉한웅은 설원과 사막을 지나 서장(西藏) 땅을 밟았다. 배부터 채울 요량으..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
제6장 새외천무경(塞外天武經) 제6장 새외천무경(塞外天武經) 냉한웅은 지금 부영산(浮影山) 고봉(高峰)에 쏟아지는 달빛을 맞고 있었다. 소연군주의 거처에서 나온 후,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느라 목적 없이 신형을 날렸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이 곳에 오게 된 것이다. 사 년 전, 바로 이 곳에 북해칠혼살(北海七魂殺)..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
제5장 군주(君主)의 순정(純情) 제5장 군주(君主)의 순정(純情) 중원 무학의 총 본산이며 태산북두(泰山北斗)로 인정받는 소림사(少林寺). 조사전(祖師殿), 장경각(藏經閣), 달마원(達磨院) 외에도 지객당(知客堂), 나한동(羅漢洞) 등이 천여 년의 무림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금일 달마원에는 자못 긴장이 감돌았다. 평소.. 무협지/개방서생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