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161

전라북도 기념물 (제151호) 장수 삼고리 고분군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51호) 명 칭 장수 삼고리 고분군 (長水 三顧里 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문화재보호구역 18필지 52,383㎡ 지 정 일 2021.11.12 소 재 지 전라북도 장수군 시 대 가야시대 소 유 자 장수군 관 리 자 장수군 일반설명 가야문화권 무덤 전형적인 위치 특징이다. 보다시피 산 만데이를 따라서 집중으로 분포한다. 그 능선골을 따라 쪼르륵 만들었다. 이것이 동시대 신라문화권과는 확연히 달라서 신라에서는 저런 식으로 만드는 일은 없고, 비스듬한 능선 중턱에다가 만든다. 삼고리고분군은 삼장마을 북쪽을 감싼 해발 380m 능선 정상을 차지했으니 육안으로 이곳에 무덤이라고 확인하는 데는 대략 20곳 안팎이라, 현장은 이미 내가 이전에 돌아..

전라북도 기념물 (제150호) 진안 대량리 제동 유적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50호) 명 칭 진안 대량리 제동 유적 (鎭安 大良里 製銅 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 제조업 / 기타 수량/면적 2필지 1,980㎡ 지 정 일 2021.11.12 소 재 지 전라북도 진안군 시 대 나말여초~조선시대 소 유 자 진안군 관 리 자 진안군 일반설명 진안 대량리 제동유적은 문필봉(해발 598.4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하단부에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작업장을 조성하기에 적합한 경사와 동을 생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원(대량천 및 계곡천)과 연료(목재)를 주변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문필봉 기슭에 폐광된 구리 광산(동향광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이 일대가 구리 산지(産地)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제동유적이 운영되었을 당시 주변..

전라북도 기념물 (제149호) 고창 상금리 지석묘군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9호) 명 칭 고창 상금리 지석묘군 (高敞 上金里 支石墓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수량/면적 일괄 지 정 일 2021.06.25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청동기시대 소 유 자 고창군 관 리 자 고창군 일반설명 고창 상금리 지석묘군은 가릿재부터 상금리 입구까지 2.7㎞ 구간에 열상으로 9개 군집이 확인되며, 이 중 이번 지정대상인 상금리 일원의 3개 군집에는 87기가 분포하여 지석묘의 밀집도가 높고 유적의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고인돌의 구조는 기반식(基盤式)이 다수를 차지하고 개석식(蓋石式)도 확인되며, 덮개돌[上石]은 방형, 장방형, 제형, 타원형 등 다양한 형태이다. 고임돌[支石]은 지상석곽형, 주형, 괴석형, 위석형 등 다양하며, 특히 ..

전라북도 기념물 (제148호)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8호) 명 칭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면적 1주 지 정 일 2021.06.25 소 재 지 전라북도 군산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군산시 관 리 자 군산시 일반설명 하제마을은 현재 사라졌지만 주민 3천여 명이 어업과 농업을 주요 생업으로 살았던 마을로써, 팽나무는 마을 주민에 의해 신성시되고 보전된 성황림으로서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역사적, 민족학적 가치가 있다. 하제마을 팽나무는 이미 문화재로 지정된 다른 지역의 팽나무에 비해 생육을 위한 입지적 특성이 우수하며, 약 600여 년의 수령, 좌우로 균형있게 퍼진 수관 등 식물학적·경관적 가치가 높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47호) 부안 도청리 솔섬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7호) 명 칭 부안 도청리 솔섬 (扶安 道淸里 松島)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317.99㎡ 지 정 일 2021.06.25 소 재 지 전라북도 부안군 시 대 백악기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일반설명 부안 도청리 솔섬은 부안군 변산면 소재지에서 남서쪽 6㎞ 지점 수락마을 앞 용두산(龍頭山) 앞 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백악기인 약 8000만년 전 격포분지에서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쇄설암의 일종인 구상암으로 형성돼 있다. ​ 솔섬 암반의 정상부에는 곰솔군락이 식생하는데 일몰시 암석과 해송, 낙조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특히 조석간만의 차로 육지와의 연결과 분리를 되풀이하는 등 지리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46호) 고창 전봉준 생가터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6호 명 칭 고창 전봉준 생가터 (高敞 全琫準 生家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지 수량/면적 1필지 2,813㎡ 지 정 일 2021.04.09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조선후기 소 유 자 고창군 관 리 자 고창군 일반설명 전봉준 장군 생가터는 동학사와 병술보 등 학술 고증과 많은 연구자들의 논문, 각종 학술조사, 촌로들의 증언 등을 통해 전봉준 장군이 1855년 12월3일 죽림리 당촌마을에서 때어나 13살까지 살았던 곳으로 확인됐다. 생가터는 한국 역사상 최대의 혁명적 사건인 동학농민혁명을 도모하고 이끈 최고 지도자가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상징적인 장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전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45호) 남원 청계리 고분군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5호 명 칭 남원 청계리 고분군 (南原 淸溪里 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30,409㎡ 지 정 일 2020.12.28 소 재 지 전라북도 남원시 청계리 시 대 삼국(가야) 소 유 자 남원시 관 리 자 남원시 일반설명 호남지역에서 확인된 가야계 고총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출토된 유물은 아라가야계와 왜계 유물 등이 확인되고 있어 이 지역의 정치체와 주변세력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청계리고분군은 암반으로 구성된 자연 구릉의 동측면을 `L`자형으 로 깎아내고 평탄면을 만든 후에, 매장시설을 성토와 동시에 조성하거나 되파서 축조하는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고분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으로 추정되 며, 고분의 장축 방향은 능선과 나란한 ..

전라북도 기념물 제144호 임실 진구사지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4호 명 칭 임실 진구사지 (任實 珍丘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수량/면적 11,055㎡ 지 정 일 2020.12.28 소 재 지 전라북도 임실군 시 대 통일신라~조선전기 소 유 자 임실군 관 리 자 임실군 일반설명 - 임실 진구사(珍丘寺)는 『三國遺事』에 따르면 7세기 중반 고구려 보덕화상(普德和尙)의 제자 적멸(寂滅)과 의융(義融)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三國遺事』 卷三 興法 第三, 卷二十二 高句麗本紀 第十.】 - 보덕화상이 650년(고구려 보장왕 9)경에 반용사(般龍寺)에 머물다가 완산주(完山州) 고달산(高達山) 고달사로 옮겨가서 살았음을 고려할 때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 경에 진구사가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이 후 진구사..

전라북도 기념물 (제143호) 고창 부곡리 고인돌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3호 명 칭 고창 부곡리 고인돌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수량/면적 1기, 30㎡ 지 정 일 2020.10.23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청동기시대 소 유 자 고창군 관 리 자 고창군 일반설명 고창 부곡리 고인돌은 강촌마을 서쪽 고수천변의 하안단구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이 위치한 곳은 해발 45m내외의 독립된 구릉으로 주변을 조망하기에 탁월한 지역이다. 강촌고인돌의 남쪽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부곡리 고인돌군이 위치하고 있다. 부곡리 강촌 고인돌은 1984년 학계에 처음 보고된 이래, 2018년 고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묘역시설 을 갖춘 탁자식 고인돌로 확인되었다. 부곡리 강촌고인돌은 탁자..

전라북도 기념물 (제142호) 순창 대모산성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2호 명 칭 순창 대모산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면적 일원 지 정 일 2020.10.23 소 재 지 전라북도 순창군 시 대 삼국시대 소 유 자 순창군 관 리 자 순창군 일반설명 순창 대모산성은 순창읍 금산의 남쪽 끝자락의 독립 구릉지에 위치한 포곡식 산성이며, 섬진강 지류인 경천을 자연적인 해자로 활용하여 축조하였다. 산성의 입지는 순창에서 담양으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고대의 요충지에 해당한다. 성곽 안에는 대모암이 위치하고 있다 대모산성은 백제시대 창축된 것으로 전하며, 문헌상으로 세종실록 지리지(권151),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조선 전기까지 운영된 것으로 나타나며, 조선 후기의 자료인 문헌비고, 여지도서에는 폐지된 성으로 나타난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