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기념물 (제151호) |
명 칭 | 장수 삼고리 고분군 (長水 三顧里 古墳群) |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
수량/면적 | 문화재보호구역 18필지 52,383㎡ |
지 정 일 | 2021.11.12 |
소 재 지 | 전라북도 장수군 |
시 대 | 가야시대 |
소 유 자 | 장수군 |
관 리 자 | 장수군 |
일반설명 가야문화권 무덤 전형적인 위치 특징이다. 보다시피 산 만데이를 따라서 집중으로 분포한다. 그 능선골을 따라 쪼르륵 만들었다. 이것이 동시대 신라문화권과는 확연히 달라서 신라에서는 저런 식으로 만드는 일은 없고, 비스듬한 능선 중턱에다가 만든다. 삼고리고분군은 삼장마을 북쪽을 감싼 해발 380m 능선 정상을 차지했으니 육안으로 이곳에 무덤이라고 확인하는 데는 대략 20곳 안팎이라, 현장은 이미 내가 이전에 돌아본 적이 있다. 이 일대에 포진하는 무덤들은 5∼6세기 가야문화권에 속한다고 간주한다. 무덤 구조로 보면 수혈식 석곽묘라 해서 땅 구덩이를 긴네모꼴로 파고는 그 사방으로는 돌삐를 둘러 쌓았다. 7호분은 3호분에서는 북쪽으로 80m 지점에 위치한다. 조사 이전 드러난 봉분은 지름 약 16m. 이를 까디빈 결과 이 무덤 전체 오야붕이 묻혔을 1호 토광土壙을 필두로 하는 토광 6곳과 석곽石槨 2기가 드러났다. 내가 뭐랬어? 봉분 하나 아래다가 잔뜩 시체 쑤셔넣는 것이 가야문화권 전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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