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붕지통(天崩之痛) 천붕지통(天崩之痛) 5월은 행사가 참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그리고 어버이날 이 있다. 특히 이번처럼 빨간 날이 징검다리처럼 껴있는 연휴엔 많은 사람들이 한 손엔 피크닉 가방을 들고 정체된 고속도로 행렬 속에 낀다. 어버이날 전날, 친구분들과 강원도에서 모임.. 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2011.05.21
부부 생활법칙 ♡ 부부 생활법칙 ♡ 오는 21일은 두사람이 하나된다고 하여 부부의 날 임니다 부부의날에 좋은 글귀가 있어 옮겨 봄니다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5.2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5.21
남이섬에서 남이섬에서 춘천에 있는 남이섬을 찾았다. 선착장에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니 섬 이름이 유래된 남이장군의 묘소가 입구에 있었다. 남이장군이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두만강가 희령에 진을 치고 강을 쳐다보면서 읊은 「북정가(北征歌)」로 전해지는 시비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白.. 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2011.05.21
일본 카미카제에 공격당한 전함들 일본 카미카제에 공격당한 전함들 자살공격을 나서는 카미카제 하야부사(Ki-43-ll)기의 조종사에게 벚꽃가지를 흔드는 일본 여고생들 미 항모 CVE-63 st Lo (Midway) - 1944 년 일본 카미카제의 첫 목표물이 되었던 미군 항공모함 St Louis CVE-63 (일명: 미드웨이)- 1944년 10월 25일 1944년10월25일 미 항모 st 루이스는 .. 종합상식/만물창고 2011.05.21
한국동란 - 우리의自畵像 한국동란 - 우리의自畵像 지긋지긋한 가난과 피비린내는 살육의 현장들이 그 때는, 그리 대수로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처참한 몰골로 야생초처럼 끈질게 견뎌온 모진 생명들... 불과 반세기가 흐른 지금,우리는 너무 빨리 이 아프고도 소중한 기억들을 까맣게 망각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종합상식/만물창고 2011.05.21
100년전 9세 연하남과 결혼한밀정 배정자 100년전 9세 연하남과 결혼한밀정 배정자 ▲ 배정자(裵貞子·50대 때의 모습.) 1909. 8. 29.~1910. 8. 29. "전 한성판윤 배국태씨의 매제 배정자와 일본에 유학하여 졸업한 시종무관 박영철씨가 새문 밖 호텔에서 혼례를 재작일에 거행하였는데 혼인하는 예절과 잔치하는 음식을 다 서양법으로 하고 내외국 신.. 종합상식/만물창고 2011.05.20
[스크랩] 1930년대~1960년대의 日本 해녀(海女)들 1930년대~1960년대의 日本 해녀(海女)들 아래의 포스팅은 1930년대~1960년대 까지의 일본 해녀(海女)들의 모습으로 아무런 장비없이 팬티와 수경만으로 바다속으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작업을 찍은 것으로 지극히 원시적인 모습이다. 성(性)에 관하여 관대한 일본에서는 배꼽 밑의 이야기는 그.. 종합상식/여기저기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