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모임1편 첫번째로 들린곳은 유관순열사 생가지 입니다. 유관순열사가 다니던 교회가 생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유관순열사 동상 앞에서 " 잠깐만, 나도 같이 한장~~" 기마자세로....찰칵 이날의 모델로 선정 되신 평주님. 3년전 컴맹 수준을 막 벗어날즈음 CS3로 포토샵을 배우게 되었지요. 이해 하기도 힘들고 배..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6.20
로마 바티칸박물관과 광장─주리아 최영자 님 로마 바티칸박물관과 광장─주리아 최영자 님 타쉬켄트공항을 출발해서 로마공항에 내리기전 구름밑으로 보이는 전경이 환상적이였고 바티칸 궁전과 성당 어마어마하고 화려함에 놀랐습니다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6.20
바람의 말 / 마종기 바람의 말 / 마종기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 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 꽃잎 되어서 .. 종합상식/시.이쁜글 2011.06.18
6월의 詩 / 김남조(金南祚) 6월의 詩 김남조(金南祚 1927년 대구生)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마음이 서로 없는 사.. 종합상식/시.이쁜글 2011.06.18
눈물 눈물 비타민 A의 결핍으로 생기는 안구건조증처럼 수분이 부족해서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냥 눈물을 많이 흘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생각처럼 눈물이 안 나오면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하얀 양파를 계속 까는 일이다. 양파를 서너 개만 까도, 이유 없이 맑은 눈물이 철.. 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2011.06.17
그랜드캐년의 웅장함 모습 미국~그랜드캐년의 웅장함 모습...( 2 )//글,사진 ─ 비타민 님 작은 비행기를 타고...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처음 타보네요. 이것도 아주 특이한 경험이었답니다. 약 20석 경비행기였습니다. 바람이 돕시 불어 불안하고 무섭던군요. 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몸무게를 재고 자리 배정을 하던군요. 항공기 안..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6.17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of the love, by the love, for the love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때때로 우리는 책의 제목이 나에게 질문하고 있음을 느낀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 책은 내게 묻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고 친절하게 마지막에 가서는 답을 내준다. ‘사람은 사랑.. 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2011.06.17
나폴레옹이 남긴 말 나폴레옹이 남긴 말 지난해에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내가 감상했던 유화들 중에 ‘알프스 산을 넘는 나폴레옹’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기억난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꽤 유명한 작품이다. 궁중화가인 ‘자크 루이 다비드’가 나폴레옹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려고 실물보다 다소 과장.. 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2011.06.14
베르너 뮐러 오케스트라 베르너 뮐러 오케스트라 Gypsy (집시 음악)-왈츠 차르다시(Czardas) Gypsy Love Waltz Dark Eyes Tango(탱고 연주) Andres Linetzky La Cumparsita Erotico Gypsy(집시)-왈츠 독일의 "Werner Muller orchestra"의 "Gypsy" 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되었던 앨범입니다. LP판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요. 클라식 음악의 입문..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6.14
하루의 기도 ]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