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들린곳은 유관순열사 생가지 입니다.
유관순열사가 다니던 교회가 생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유관순열사 동상 앞에서
" 잠깐만, 나도 같이 한장~~"
기마자세로....찰칵
이날의 모델로 선정 되신 평주님.
3년전 컴맹 수준을 막 벗어날즈음
CS3로 포토샵을 배우게 되었지요.
이해 하기도 힘들고 배운것을 해보지도 않아서( 못하니까)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CS3프로그램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천안모임때 날씨가 무더웠는데,
뙤약볕에 지치고 힘들고 ..
큰 화분안에 꽃도 시들어 있고,
파일을 열어 보니 내가 이사진을 실수로 찍은건지
아님, 시든꽃을 찍으려 한건지 나도 모르겠더라구요.
포토스케이프 를 이용하여 살짝 건드려 보았더니
이렇게 변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잘 못하는 나도 사용하기가 꽤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다운 받아 사용)
사슬(체인)로 된 줄을 자세히 보세요.
이상한것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한줄은 노란색이고 한줄은 햐얀색이고,
세심한데까지 신경쓴듯 ...
그것에 무슨 의미는 있는걸까?
타임캡슐에는 무엇이 들어갔을까?
이관순열사기념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걸린 사진을보고 숙연해집니다.
보훈의달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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