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날리며 / 조이랑 새를 날리며 / 조이랑 놓아 드릴까요 내 마음에서 당신을 한 마리 새 되어 높은 창공을 마음껏 날아 보게요 무겁게 당신의 어깨에 드리워진 나의 사랑 내 가슴에 다시 내려놓으시고 가벼이 날아 보세요 주체할 수 없었던 내 그리움의 그림자가 당신을 못 견디게 짓누르고 있었나요 가볍게 감싸 안고 있..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6
나 늙으면 정말 당신과 살아 볼 수 있을까 / 조이랑 나 늙으면 정말 당신과 살아 볼 수 있을까 / 조이랑 시냇물 흐르듯 흘렀어야 할 삶이 마치 자갈 위를 굴러 가는 수레바퀴처럼 이리저리 힘겹게 쓸리고 쏠리며 구르다 어느 날 당신을 만났지 난 그때 마치 급류에 휩쓸려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같았어 굉장히 혼란스러웠거든, 하지만 물방울이 흘러 흘..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6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드넓게 펼쳐진 산봉우리와 운해 그리고 일출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를 그대로 담았다. 위 사진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촬영한 최정철(39)씨의 '아름다운 산하'라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산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국립공원) 주최로 열린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 종합상식/자연美 2008.01.06
솔로의 년말 기도문 솔로의 년말 기도문 솔로의 년말 기도문 올 연말 연휴에는 부디 싸돌아다니면 얼어 죽을만큼 춥게 하소서 그래서 너무 추워서 닭살 커플들이 절대 밖으로 싸돌아 다니지 못하게 하소서. 꾸역꾸역 옷 껴 입고 나올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지하철 택시,버스등 모든 교통 수단이 싸그리 파업하게 하소서..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6
이 밤에는 / 조이랑 이 밤에는 / 조이랑 먹구름 사이로 얼굴 내밀은 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 곁을 맴돌고 있는 별님들은 무슨 말을 속삭이고 있을까 텅 빈 내 맘에는 빛을 주는 달도 없고 조용히 속삭여주는 별도 없어 공허한 바람만이 소리없이 스치고 지나가는데 이런 밤에는 무얼 해야 할까 외로이 서 있는 ..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6
그리움 / 조이랑 그리움 / 조이랑 별안간 그래요, 정말 별안간 집채보다 더 큰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을 주체할 길 없어 이 글을 씁니다 어쩌자고 그리움이란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 이렇게 가슴이 조여오는 아픔을 주는 걸까요 너무나 그래요, 너무나 보고파요 그래도 된다면 모든 걸 다 팽개치고 당장..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6
사라져 가는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도구 ♡ 사라져 가는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도구 0110 ▲ 가마니틀 0111 ▲ 국수틀(대) 0112 ▲ 국수틀(소) 0113 ▲ 물레 0114 ▲ 두부틀 0115 ▲ 메주틀 0116 ▲ 베틀[1] 0117 ▲ 베틀[2] 0118 ▲ 풀솔 0119 ▲ 사인교 0120 ▲ 위패상 0121 ▲ 자리틀(대) 0122 ▲ 자리틀(소) 0123 ▲ 다듬이 0124 ▲ 도시락 0125 ▲ 되 0126 ▲ 말 0127 ▲ 떡.. 종합상식/만물창고 2008.01.06
그때 그 물건들 * 그때 그 물건들 * 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할아버지 아버지가 쓰시던 그 물건들 1.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02.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03.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04.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05.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 종합상식/만물창고 200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