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말씀 ( 하단 표시하기 크릭 ) 2011.5.12 어머님의 말씀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 ..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5.15
부처님 오신날 연등의 유래와 의미 사진 - 산사나이와이에스 님 ♡ ♤ 부처님 오신날 연등의 유래와 의미 ♤ ♡ 등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태운다는 것은 자신을 무아로 돌린다는 것이다. 자신을 철저하게 죽여 거기서 나오는 밝은 빛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어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태워 불을 ..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5.10
사람사는 거 거기서 거기더라 사람사는 거 거기서 거기더라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기고 다 그렇더란 말입니다. 能力 있다고 해서 하루 밥 네 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던가요?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 사..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5.01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살 수도 손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사람의 마음이라는 게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 마음과 그 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출 ..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4.29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4.27
살다 보면 누구나 / 이채 살다 보면 누구나 / 이채 낙엽처럼 쓸쓸할 때가 있고 그사랑으로 행복을 노래해도 노을 한자락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어느날의 삶과 사랑이 고독해서 하얗게 잊고도 싶지만 생각만 분분하고 바람만 휑하니 가슴으로 불어올때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내..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4.25
어머니 은혜 어머니 은혜 懹耽守護恩(양탐수호은) 나를 안아주고 보호하신 은혜 臨産受苦恩(임산수고은) 나를 날 때 수고하신 은혜 生子忘憂恩(생자망우은) 아들을 나면 근심을 잃는 은혜 咽苦吐甘恩(인고토감은) 나를 위해 쓴 것은 삼키고 단것은 뱉는 은혜 廻乾就濕恩(회건취습은) 나를 마른자리로 돌리고 습기..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1.04.25
세계 꽃 식물원 세계 꽃 식물원 Flower Botanical Garden 어떤우정 현정이와 연정이는 같은 아파트 아래윗집에 사는 단짝 친구입니다. 연지네 집은 101호. 연지는 엄마아빠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그려….또 위층 가게?” 할머니가 밥 주랴 물을 새도 없이, 연지는 가방을 방에 .. 종합상식/메일 중에서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