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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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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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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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희현당사적비 (全州 完山希顯堂事蹟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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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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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역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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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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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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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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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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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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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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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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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1707년, 17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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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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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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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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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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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설명
완산희현당사적비(完山希顯堂事蹟碑)는 1700년 전라감사 김시걸이 직접 세운 교육기관인 희현당은 한강 이남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영학(營學)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53개의 고을의 수령으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유생 중 최종 30명을 선발해 양성했다.
현재 희현당은 사라지고, 그 터인 전북 전주신흥학교 교정에 2개(사적비와 중수사적비)의 비석으로 구성된 전주 완산희현당사적비만 남아있다. 이 비석에는 희현당의 건립 과정과 목적, 운영 방법, 중수 등이 사실이 기록돼 있어 조선후기 교육 진흥의 실례로서 교육사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희현당은 창건된 이래 낡고 헌 건물이 여러 차례 중수됐으며, 1738년 전라감사 이주진의 경우 건물을 중수한 것 외에도 학칙 40여 조목을 마련하는 등 희현당 운영에 큰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산희현당사적비에는 전라감사 김시걸·이주진의 업적이 기록돼있다.
희현당은 전라도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지금은 비록 비만 남아 그 터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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