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00호) |
명 칭 | 김제 월명암 대혜보각선사서 (金堤 月明庵 大慧普覺禪師書)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
수량/면적 | 1점 |
지 정 일 | 2022.09.16 |
소 재 지 | 전라북도 김제시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김제 월명암 |
관 리 자 | 김제 월명암 |
문화재설명 대혜보각선사서는 송나라 대혜종고(大慧宗杲, 1089∼1163)가 간화선법을 물어온 42인에게 사악한 견해를 깨뜨리고 정법의 눈을 열어주기 위해서 보낸 62편의 편지글을 후학이 편찬하여 1166년에 항주의 묘희암에서 처음 간행한 선종 불서로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수행의 지침서로 삼으면서 널리 보급되었다. 본 책은 간기(刊記)인‘嘉靖二十午年六月日鶴鳳山石頭寺刊施’에 의하면 1546년(명종 1)에 황해도 토산현 석두사(石頭寺)에서 화사(化士) 정안(正眼)이 간행판 목판본이다. 1책(89장)으로 훼손이 없이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크기는 가로16.4㎝, 세로25.3㎝임 김제 월명암 대혜보각선사서는 북한지역인 황해도 사찰에서 간행된 판본으로 희귀하며, 임진왜란 이전인 조선 초기에 간행된 귀중한 자료이다. 훼손이나 결락이 없는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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