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아하루전

<73> 11화 탈출 (5)

오늘의 쉼터 2014. 6. 9. 19:56

 

<73> 11화 탈출 (5)



"주인님"

훼리나가 나지막하게 그러나 뜨거운 열정을 담고 아하루를 나직하게 불렀다.


아하루가 기대었던 바위에서 몸을 떼고는 훼리나와 자리를 바꾸었다. 


그리고 훼리나의 가슴을 쓸던 손을 천천히 밑으로 내려 보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훼리나의 나신이 아하루의 손바닥에 촉촉함으로 느낌을 남겼다.

아하루의 손은 가슴을 지나 훼리나의 아랫배 쪽으로 서서히 이동해 들어갔다.

"아"

훼리나가 기대감인지 조그만 입으로 나직한 탄성을 발했다. 


아하루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고개를 숙여 훼리나의 작디 작은 가슴을 한껏 


입안으로 베어 물었다.

아하루의 입 안으로 뭉클 거리며 탄력있는 훼리나의 유방이 한껏 베어물어졌다.

아하루가 훼리나의 유방에 달려잇는 갓 부풀어 오른 싱싱한 유실을 혀로 살살 달래더니 


살며시 입술로 깨물 듯 물었다.

"흐음"

훼리나가 살며시 눈을 감고는 탄성을 울렸다.

아하루의 손은 어느새 훼리나의 까칠한 아랫배 쪽의 거웃에 접근해 있었다. 


그리 울창하지는 않지만 제법 정갈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숲이 아하루의 손에 만져졌다.

아하루의 손길이 닿은 아래쪽은 기대감으로 인해서 살며시 떨리고 잇었다.

아하루가 훼리나의 유방을 한껏 물고 있는체 손으로 훼리나의 아래쪽으로 더욱 깊숙이 


침입해 들어갔다.

훼리나가 아하루의 손이 자신을 좀더 쉽게 탐색할 수 잇게끔 살며시 다리를 벌려 주었다. 


그러자 무방비의 훼리나의 아랫부분이 아하루의 손 앞에 훤히 드러났다.

하지만 아하루의 손은 좀더 손쉬워진 침입에 만족하지 않는 듯 훼리나의 둔덕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훼리나의 거웃들을 조심히 그러나 단호하게 손바닥으로 쓸어들어갔다.

손바닥으로 뜨거우면서도 습한 또하나의 훼리나가 느껴졌다. 

손바닥으로 살며시 어루만지듯 마찰 시키자 손바닥으로 훼리나의 작은 둔덕이 살며시 


벌어지며 그 속에 감추고 잇는 뜨거운 열정을 토해내는 것이 느껴졌다.

아하루의 손이 살며시 벌어진 둔덕사이 뜨거운 속살쪽으로 다가갔다. 


살며시 만져지는 아하루의 손길을 느꼈을까? 


훼리나가 고개를 저으며 탄성을 내질렀다.

"흐음"

훼리나는 부끄러움에 거부의 손짓을 하려는 손을 만류하기 위해서인지 


팔을 옆으로 벌려 주변의 바위를 꼭 쥐고 잇었다.

아하루가 유방을 탐하던 고개를 들어 서서히 훼리나의 얼굴쪽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훼리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갰다. 


그리고는 살며시 혀를 내밀어 훼리나의 꽉다물어진 입술을 공략했다.

훼리나는 아하루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자 쓸데없는 저항을 일찌감치 포기하고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입안으로 들어오는 아하루의 혀를 맞이 했다.

아하루의 혀가 손쉽게 훼리나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오히려 맘에 안든 듯 거칠게 


훼리나의 입안을 탐색했다.

살짝 살짝 훼리나의 입술과 맛닿을 때마다 부드러운 훼리나의 혀가 순종하듯 


아하루의 혀에 움직임을 내맡겼다.

맞닿은 훼리나의 입안으로 아하루의 타액이 넘어왔다. 


훼리나는 그 침을 마치 귀중한 약이라도 되는 양 입안 깊숙이 삼켰다.

아하루가 서서히 훼리나의 입술에서 얼굴을 뗏다. 


그리고는 조금씩 옆으로 움직여 훼리나의 귀쪽으로 다가 갔다.

자그마하면서도 동그랗고 귀여운 귀가 키다란 머리카락에 가려잇었다. 


아하루가 남는 손으로 살짝 훼리나의 귀를 가리고 잇던 귀를 쓸어내었다.

아하루가 훼리나의 귀안으로 작은 숨을 불어 넣었다.

"흐음"

훼리나가 온몸을 떨어대며 신음을 흘렸다.

아하루는 그 소리를 들으며 이번엔 살며시 혀를 꺼내 훼리나의 귓바퀴와 


귀 안쪽 동굴을 혀로 살살 ?아 나갔다. 

훼리나가 더 이상 소리도 지르지 못한체 조용히 몸만 떨어대고 잇었다. 


양쪽 바위를 잡고 잇는 훼리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한편 훼리나의 아랫도리를 탐하고 잇던 아하루의 손은 훼리나가 쾌감에 떨어하자 


조금씩 좀전보다 더 훼리나의 음부가 뜨거워지고 더욱 습해지는 것을 느낄수 잇었다. 


하지만 그정도로는 아직 만족을 못한 아하루의 손은 살며시 손을 일으켜서는 


본격적으로 훼리나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살며시 벌어진 둔덕 안의 새빨간 살들이 그런 아하루의 손길의 위협을 눈치챘는지 


미묘하게 떨어댔다.

아하루가 손가락 두 개를 사용해서 눕히듯 밀착하면서 훼리나의 둔덕 안 속살에 갖다 대었다.

뜨거운 아하루의 손길과 함께 뜨거운 온천수가 에민하면서도 연약한 훼리나의 속살에 몰아닥쳤다.

"흐윽"

훼리나가 미묘한 숨을 내쉬며 비음을 흘렸다.

아하루의 손길이 그런 훼리나의 비음에 더욱 집요하게 훼리나의 비지를 탐색해 들어갔다.

이미 저항을 포기한 훼리나의 속살들이 자신을 유린하는 아하루의 손길에 


그저 자신의 몸을 내 맡기고 잇었다.

아하루의 손가락들이 훼리나의 비지를 헤짚으면서 뭔가를 찾아대었다. 


한참을 헤짚던 손가락이 드디어 자신이 찾던 작은 돌기를 발견하고는 기쁨에 넘쳐 


그 작은 돌기를 살살 달래가며 건드렸다.

"흐?quot;

훼리나의 몸이 꺽이며 전신을 부르르 떨어대고 잇었다. 


어느새 훼리나의 두 팔이 자신의 몸에 기대고 잇는 아하루의 몸을 잡아가고 잇었다.

아하루의 손길은 그 작은 돌기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어루만지듯 희롱해대었다. 


그러자 훼리나의 작은 돌기가 그에 반발이라도 하려는 듯 조금씩 커지더니 


자신을 덮고 잇던 속살을 벗어 던지고는 고개를 내밀었다.

그러자 아하루의 손길이 반발하는 훼리나의 작은 돌기를 학대하듯 잔인하게 몰아붙였다.

"흐윽"

훼리나가 아하루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예민하면서도 가장 민감한 부위의 고통 때문인지 


다시금 몸을 뒤틀었다.

돌기를 자극하던 아하루의 손이 그러한 훼리나의 몸짓을 눈치 챘는지 


더 이상의 학대를 자제하고는 벌겋게 흥분돼있는 돌기를 살며시 지나쳐 


점점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자그맣게 닿혀진 훼리나의 작지만 깊은 동굴이 그런 하아루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낀 때문인지 


어느새 살며시 숨어 버렸다.

하지만 아하루의 손은 단호하게 그런 훼리나의 작은 동굴의 의도를 거부하고 


서서히 동굴안으로 침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훼리나의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작은 동굴이 비명을 지르듯 수축하며 아하루의 손길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미 물기가 오를 만큼 올라 축축하기 까지 한 습기와 온천수의 따뜻한 물들은 


그런 작은 성의 저지를 무시하고 아하루의 손길의 움직임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줄 뿐이었다.

아하루의 검지 손가락이 살며시 훼리나의 작은 닫혀진 동굴 언저리에서 서서히 움직여 나갔다.

그러자 처음 강하게 거부하던 훼리나의 성이 끈진길 손가락의 구애에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서서히 그 닫혀진 동굴의 입구를 느슨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아하루의 검지 손가락이 재빨리 동굴 안쪽으로 침입해 들어갓다. 


그제서 놀란 훼리나의 작은 동굴이 그런 아하루의 검지 손가락을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아하루의 손가락은 동굴 입구를 통과해 잇었다. 

"헉"

한참 온천에 따뜻해진 아하루의 손가락이 동굴에 핌입하자 


훼리나의 허리가 꺽이듯 휘청이며 교성을 토해냈다.

아하루의 손가락은 동굴 입구를 통과하자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훼리나의 몸이 그런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애액을 토해내어


 손가락이 움직임이 편하게 도와주었다.

"으음"

훼리나는 자신의 미묘하면서도 민간한 곳을 침입한 아하루의 손길을 느끼며 


다시 한번 신음성을 흘렸다.

아하루의 손가락은 거기에서 만족하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더욱 깊숙이 


훼리나의 작은 동굴을 탐험하듯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훼리나의 밑에서 살며시 번지는 애액으로 인해 아하루의 손가락이 어느새 


시나브로 흠뻑 젖어들어가고 있었다.

동굴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검지 손가락이 탐험 하듯 훼리나의 작은 동굴 이쪽 저쪽을 


탐험하듯 만져 나갔다.

작은 주름 같은 것이 아하루의 손가락에 만져질때마다 훼리나의 몸 전체가 튕기듯 떨어댔다.

"흐음.. 흑"

훼리나는 더 이상 입안에서 머물고 잇던 신음을 참지 못하고 연속으로 비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하루가 그런 훼리나의 비음을 들으면서 더욱 집요하게 동굴 안을 노닐더니 


그제서야 만족햇는지 서서히 훼리나의 작은 성에서 손가락을 빼내었다.

훼리나의 애액으로 인해 아하루의 검지 손가락이 흠뻑 젖어 들어 잇었다.

아하루가 손을 올려 이번에는 훼리나의 입쪽으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비록 온천수에 많은 부분이 쓸려갔지만 아직도 꽤 많은 훼리나의 애액이 남아 잇었다.

훼리나는 얼굴에 미묘한 표정을 가득 나타낸체 살며시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있다가 


아하루의 손가락이 입술에 와 닿자 흠칫했다.

하지만 곧 훼리나가 자신의 입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좀전의 그 검지 손가락임을 알고는 


살며시 입을 다시 열고는 소중한 보물을 반기듯이 아하루의 손가락을 조심스레 빨아갔다.

아하루는 손가라을 훼린의 입에 맡긴체 잠시 있다가 훼리나의 입안에서 손가락을 다시금


 빼내고는 두 손으로 훼리나의 몸을 안앗다. 


그리고는 훼리나의 몸을 바위쪽으로 조금 올린 후에 두 다리 사이로 자신의 몸을 밀착해 들어갔다.

물기에 가득 젖은 훼리나의 몸이 물기를 털어내며 살며시 떠올랐다. 


그리고 아하루가 몸을 밀착시키자 


훼리나가 온천 바닥을 딛고 잇던 다리를 뻗어서 살며시 아하루의 허리를 감아왓다.

온천수의 부력 때문인지 훼리나가 두 팔로 바위를 짚고도 손쉽게 몸이 지탱해졌다.

아하루가 어느새 커져버린 자신의 물건을 천천히 훼리나의 작은 동굴 쪽으로 밀어갔다.

뜨거운 온천수로 인해 덥혀진 것이지 아니면 방금 전의 행위로 인해 뜨거워 진것인지 


훼리나의 아랫 부분은 데일 정도로 뜨거워져 있었다.

아하루가 살며시 한 손을 내려 훼리나의 작은 동굴을 확인하고는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그곳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조심스레 자신의 몸을 들이 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맹렬히 거부하던 훼리나의 작은 성이 아하루의 물건을 조금씩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아하루의 귀두가 훼리나의 작은 동굴 입구를 통과하자 


아하루가 잠시 숨을 들이키더니 몸을 뒤로 뺐다가 다시금 천천히 밀어 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자 어느새 아하루의 물건은 훼리나의 동굴 안 깊숙이 침입해 들어가 잇었다.

아하루의 물건이 온천의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훼리나의 열기로 인해 잠시 주춤거렸다. 


하지만 곧 다시 힘을 얻고는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은 익숙지 않은 몸짓으로 인해서인지 훼리나가 고통을 참으며 아하루의 몸을 꽉 부여잡았다.

훼리나의 동굴도 처음 아하루가 침입할 때 보다 더욱 작아진체로 아하루의 물건을 조여 나갔다.

하지만 이미 불어 오를데로 불어 오른 아하루의 물건은 그런 훼리나의 수축을 강한 힘으로 


제압하면서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훼리나의 동굴을 공략해 나갔다.

"음"

아파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잇는지 훼리나의 찡그려진 얼굴에서 작은 신음이 토해졌다. 


하지만 훼리나의 작은 앙다문 입술에는 뭔가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잇었다.

아하루는 훼리나의 고통을 무시하면서 서서히 훼리나의 동굴을 침입하는 아하루의 물건의 


움직이는 속도를 높여 나갔다.

이미 커질 대로 커진 아하루의 물건은 그 작은 비지를 통과해서 나올때마다 


뿌연 액체를 온천수에 풀어 놓고 있었다.

아하루가 달아오르고 잇는 쾌감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훼리나의 작디 작은 유방을 손으로 움켜졌다.

"흐음"

훼리나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울려나왔다.

한번 도드라졌다가 작아졌던 훼리나의 유실이 아하루의 거센 손길에 다시금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하루가 자신의 움직임에 더욱 힘을 불어 넣으며 살며시 입술을 벌렸다.

아하루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 움직임을 따라 온천에 넓게 물살이 출렁거리며 


작은 파도를 만들어 내었다.

조여지는 듯한 쾌감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하루가 마지막 힘을 쏟기 시작했다. 

이미 한번의 정사로 민감해질데로 민감해진 아하루의 물건은 온천수보다 더욱 뜨거운 


훼리나의 동굴안에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잠시 경직되더니 귀두 끝에 잇는 작은 홈을 통해 


물건이 지니고 잇던 애액을 한껏 토해내기 시작했다.

"흐음"

훼리나가 아하루의 예고 없는 갑작스런 사정에 놀라 더욱 세게 아하루의 몸을 움켜 잡았다. 


뭔가 안타까운 느낌이 훼리나의 전신을 ?고 지나가는 듯 했다.

"아"

동굴안에서 마지막으로 껄떡대며 얼마남지 않은 정액을 토해내는 아하루의 물건을 느끼면서


훼리나의 몸이 그제서야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하루가 그런 훼리나의 몸상태를 눈치 채고는 힘이 빠져가는 물건을 최대한 억지로 밀 듯이 


훼리나의 몸에 밀어 붙였다.

훼리나가 자신의 하복부에 부딪치는 아하루의 몸짓과 민감해져가는 동굴안을 꿈틀대듯 


움직이는 아하루의 물건에 자극 받아 진저리를 쳐대면 생전 처음 내보는 비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흐엉 ,흐응"

눈을 감은 훼리나의 입술이 묘하게 벌어지며 연신 비음을 토해내며 아하루의 몸을 더욱 거세게 


조여댔다.

"흑"

훼리나가 비음을 거세게 토해내더니 아하루의 몸을 꼭 붙잡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다.

"흐윽"

앙다문 입술 사이로 비음이 이그러지듯 흘러나왔다.

그리고 서서히 훼리나의 몸이 풀어지더니 눈을 감은체 무언가를 음미하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하루는 그런 훼리나의 모습을 보다가 서서히 이미 작아져가는 자신의 물건을 훼리나의 


몸에서 떼어갔다.

훼리나의 얼굴이 어느새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잇었다. 


훼리나가 살며시 눈을 뜨더니 빛나는 눈빛으로 아하루를 보았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하루를 향해 살짝 부끄럽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훼리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아하루와 자리를 바꾸었다. 


아하루가 훼리나가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축 늘어진 몸을 추슬러 바위 위로 올라가 앉앗다.

아직 애액이 남아잇어 번들거리는 아하루의 물건이 힘이 빠져 늘어진체 처량하게 잇었다.

훼리나가 그 물건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는 살며시 혀와 입술을 놀려 물건을 위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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