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 (1968)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발가 / 이미자 (0) | 2012.04.02 |
---|---|
부여 낙화암 / 이미자 (0) | 2012.04.01 |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0) | 2012.04.01 |
불사조 / 이미자 백설희 장세정 (1976) (0) | 2012.04.01 |
불효자는 웁니다 / 이미자.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