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2호 향토술담그기(이강주)조정형

오늘의 쉼터 2011. 3. 10. 09:25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2호
명 칭

향토술담그기(이강주) (鄕土술담그기(梨薑酒))

분 류 무형유산 / 음식제조/ 민가음식/ 향토술빚기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87.04.28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원동 61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조정형
관리자(관리단체) 전주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이강주는 조선 중엽부터 성행한 것으로, 이 술의 제조방법 및 맛에 대해서는 『임원 16지』, 『동국세시기』, 『한국의 명주』 등에 잘 나타나 있다. 전주 이강주는 우선 맑고 깨끗한 물과 밀·백미를 이용하여 30도 소주를 증류해 낸다. 그리고 30도 소주 18ℓ 에 배 5개의 즙액을 비롯하여 생강 20g, 계피 3.75g 및 울금 7.7g의 각 추출액을 가하고, 다시 과당 600㎖를 배합하여 완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강주는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향토술담그기(이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