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ㅁ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가야금산조 주순례 <해제>

오늘의 쉼터 2011. 3. 10. 09:17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명 칭

가야금산조(伽倻琴散調) 주순례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1987.04.28
해 제 일 1994.03.23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장명동 195-1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주순례
관리자(관리단체) 정읍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예술과 063-539-5182


일반설명


가야금산조는 가야금으로 연주하도록 짜여진 산조를 가리킨다. 산조란 악기를 혼자서 연주하는 형식을 말하며, 느린 장단으로 시작하여 차츰 빠른 장단으로 바뀌는데, 이는 듣는 사람을 서서히 긴장시키면서 흥겨움을 끌어올리게 한다. 가야금산조는 4∼6개의 장단으로 짜여진다. 각 장단의 느낌을 살펴보면 진양조는 아주 느려서 서정적이고, 중모리는 안정적이며, 중중모리는 흥취를 돋운다. 자진모리는 밝고 경쾌하고, 휘모리는 흥분과 급박감이 있다.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산조보다 먼저 만들어졌으며, 뛰어난 기교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어서 여러 유파가 형성되었다.

 

예능보유자 사망으로 1994년3월23일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