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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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단청장 (丹靑匠) |
분 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칠공예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02.09.25 |
소 재 지 | 서울 광진구 구의동 45-6 엘지그린빌라(아) 301호 |
시 대 | 대한민국 |
보유자 | 양용호 |
관리자 | 양용호 |
설명
청색(靑色), 적색(赤色), 황색(黃色), 백색(白色), 흑색(黑色) 을 기본으로 색(色)을 배색(配色)하여 간색(間色)을 만들어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하여 건물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건축의 가구부재(架構部材)에 여러 색깔로 문양과 그림을 그려 넣는 것과 조형품,공예품, 석조건축, 고분(古墳), 불화, 동굴 등에 彩畵(채화)하는 경우등 회(繪), 화(畵)의 개념을 통털어서 말한다. 별칭으로는 단호(丹護), 단벽(丹碧), 단록(丹綠), 진채(眞彩), 당채(唐彩), 오채(五彩), 화채(畵彩), 단칠(丹漆) 등이라 하였다. 이에 종사하는 사람을 화사(畵師), 화원(畵員), 화공(畵工), 가칠장(假漆匠), 도채장(塗彩匠)이라 했다. 승려인 경우는 금어(金魚) 또는 화승(畵僧)이라 하였는데, 이들은 불우(佛宇) 이외에 세속의 건물에도 초대되어 단청일을 하였다. 신라의 솔거(率居), 백제의 백가(白加), 고구려의 담징(曇徵)이 모두 사찰의 벽화를 그린 화승이었다. 조선시대의 궁실, 관아의 역사(役事)에도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이 종사한 것을 보아서도 그 유래는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로 목조건축물에 많이 쓰였다. 단청은 오행(五行)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색과 방위를 해석하는데, 사방과 중앙을 기본으로 하여 오행이 설정되고 여기에서 8방과 16방을 생성한다고 한다. 색상(色相)은 방위에 따라 5색을 배정하고 오행의 관계에 따라 중간색이 나오며 그 중간색에서 무한한 색조가 생성된다고 한다. 오행은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이며, 5색은 청(靑, 水. 春), 적(赤, 火. 夏), 황(黃, 土. 중앙), 백(白, 金. 秋), 흑(黑, 水. 冬)이다. 인류가 삶을 영위해온 이래 미(美)의 추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미(美)의 추구는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어 왔으며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다. 인류가 어떤 신앙적, 장식적 목적으로 생활주변의 사물에 어떤 형상을 표현하였을 때 그것이 자연 그대로의 형태이든 변형시킨 그 형상은 예술의 근간이 되었을 것이다. 색채(色彩)와 문양(紋樣)의 형상은 인간의 역사이래 가장 유구(悠久)한 것이며 각 민족마다 고유한 미술유산의 기틀로서 창조되고 표현되어 왔는데 이러한 문양의 형상으로서의 丹靑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표현방식과 채색 법이 점점 발전하게 되었고 예술적, 창조적으로 발전된 것이다. 단청장 단청장 단청장 단청장 단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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