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기념물

충청북도 기념물 제59호 진천향교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12. 20:11

 

 

종 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59호 (진천군)
명 칭 진천향교 (鎭川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0.01.09~1988.09.30
소 재 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읍 교사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진천향교
관리자(관리단체) 진천향교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체육과 043-539-3600
 
일반설명
 

향교(鄕校)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진천향교(鎭川鄕校)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것으로 순조 4년(1804)에 명륜당(明倫堂)과 동재·서재를 고치고 풍화루(風化樓)를 지었다. 1816년에는 대성전(大成殿)을 고쳤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大成殿)·동무·서무·명륜당(明倫堂)·풍화루(風化樓) 등과 부속건물들이 남아있다. 대성전(大成殿)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동무·서무와 함께 제사공간을 형성한다. 명륜당(明倫堂)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이것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이 이루어진다. 풍화루(風化樓)는 학생들의 휴식공간이면서 누문의 기능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재자정됨에 따라 1988년9월30일 해지, 

 
 
 


진천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