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념물 제56호 옥천 청산향교 <해제>

 

종 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56호 (옥천군)
명 칭	청산향교 (靑山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일원
지정(종료)일	1980.01.09~1988.09.30
소 재 지	충북 옥천군 청산면 청산면 교평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청산향교
관리자(관리단체)	청산향교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옥천군 문화공보실 043-730-3083
일반설명   향교(鄕校)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청산향교(靑山鄕校)는 태조(1392∼1398) 때 청산면 백운리(白雲里)에 창건(創建)되었던 것을 효종(孝宗, 1649∼1659)때에 현재의 교평리(校平里)로 이건(移建)한 것으로 1966년에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인 대성전(大成殿)과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明倫堂)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토비를 지급받아 운영하였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어 매년 춘추(春秋)로 지방 유림들이 향사(享祀)하고 있다. 소장되었던 책은 모두 흩어지고 잃어버려 거의 없는 상태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재지정됨에 따라 1988년9월30일 해지.      청산향교   청산향교   청산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