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충청북도 기념물 제61호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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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연풍향교 (延豊鄕校) |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
수량/면적 | 일원 |
지정(등록)일 | 1980.01.09~1988.09.30 |
소 재 지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영풍면 행촌리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연풍향교 |
관리자(관리단체) | 연풍향교 |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괴산군 문화관광과 043-830-3444 |
일반설명
향교(鄕校)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중종 10년(1515)에 지어진 연풍향교(延豊鄕校)는 여러 차례 고쳤으며, 한국전쟁 때 명륜당(明倫堂)과 동무·서무가 불에 타 없어졌다. 1978년에 대성전(大成殿)을 고쳤고, 그 다음해 명륜당(明倫堂)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明倫堂)과 대성전(大成殿)이 있고 그 외에 고직사(庫直舍)가 있다. 명륜당(明倫堂)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대성전(大成殿)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던 건물이다.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 사이에는 내삼문을 두어 배움의 공간과 제사공간을 구분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 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3호로 재지정됨에 따라 1988년9월30일 해지. 연풍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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