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열며★

오늘의 쉼터 2009. 12. 1. 12:08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열며★ 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아침을 열어 갈 이규자 인사드립니다. 탁상위의 달력을 넘기며 추억도 함께 넘겨봅니다. 해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나라는 나라대로, 저와 여러분의 가정도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오지 않았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올 12월은 유난히 뜻 깊은 달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해를 마무리 할 시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저도 가족 여러분을 만나고 많은 삶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먹고 입는 것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글을 쓰고 읽으며 한 곳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데 두려울 것이 있겠는지요. 훌륭하신 필진님들을 모시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훈훈하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동적이고 사람 냄새가 풀풀 나는 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 갈까 합니다. 아직은 미흡하고 서툰 부분이 많습니다.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족 여러분... 겨울이지만 푸근한 날씨가 긴장된 마음을 녹여줍니다. 오늘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다면 웃을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수필가 이규자> *^*^*^*^*^*^*^*^*^*^*^*^*^*^*^*^*^*^*^*^*^*^*^*^*^*^*^*^*^*^*^ 그동안 “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 로 아침을 열어 주셨던 예람 김미옥 작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작가님의 아침 편지를 받으며 하루를 열었었는데 이 자리에 앉게 되니 그 동안 노고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