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공감 (마음의 문을 여는 전제

오늘의 쉼터 2009. 8. 7. 07:31



    ◈공감 (마음의 문을 여는 전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옳음의 전제이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행함은 애정의 전제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느끼는 거부감은 학습능력의 부제입니다. 의식의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교정의 필요는 필수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행함은 옳고 그름에 대한 경험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언행은 사랑의 전제입니다. 아이에게 회초리를 드는 부모는 아린 가슴을 안고 있답니다. 공감을 떠나 애정 없는 언행은 폭력이기 때문입니다. 공감이란 옳음의 전제이어야 합니다.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배려나 이해가 있을 수 있는 것 무조건적인 공감이란 있을 수 없지요 나 자신과 모두의 처지를 이해할 줄 아는 옳음의 전제이기에 편견이나 부담을 느낄 수 없답니다. 공감이란 진실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가식과 편견을 숨긴 체 타인에 대한 공감이란 그 사람에 대한 위선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배신이기 때문입니다. 공감이란 타인에게 보내는 이해와 관심과 사랑 자신의 진실함이 함께 있어야 기쁠 수 있답니다. 때론 달콤한 사탕보다는 입에 쓴 약을 주는 사람, 가슴 아린 회초리를 들 수 있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병든 마음을 공유해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트레인 강효수>> **********************************************************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의 이야기에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공감하기도 하고 좌우로 고개를 흔들어 내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공감이란 진실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라는 김효수님의 글처럼 거짓과 위선 앞에서 공감이란 있을 수가 없지요. 국보 가족님! 우리 님들은 누군가와 함께할 때면 닫힌 마음 문을 열어놓고 진솔 된 마음으로 다가가서 나누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언제 보아도 반갑고 가까이하고픈 사람으로 기억되어 존중받는 우리 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8호 태풍 모라꼿이 북상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빗줄기에 피해당하는 일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머문 자리에 아름다운 향기가 풍기는 오늘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멋지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김미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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