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풍수지리

풍수 지리란

오늘의 쉼터 2009. 4. 14. 14:08

 

1. 풍수 지리란

풍수지리(風水地理)가 인간 생활에 적용되기 시작한 때는 인류가 원시적 삶을 누리고있던 때 부터였다.

비 바람을 피하기 위해 동굴이나 움집에 주거를 정하고 신석기 문명 이후에는 물을 쉽게 얻기 위하여

강변과 같은 물가에 자리를 잡아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다.

정착 생활을 하면서 인류의 주거와 장법(葬法)은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형태로 발전하였고 고대 문명기를 거치면서 중원(中原)대륙을 위시한 동양권에서는 동양 사상과 접목하면서 그 이론적 체계성을 구축하며 발전을 거듭하여 파생적 동양학에서 점차 독자적 영역의 학문으로 거듭 나 동양 학문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지경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급격하게 도입 확산된 서양 문물에 젖은 오늘날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보면 난해한 내용과 고답적 용어로 가득 채워진 풍수지리라는 학문은 가뜩이나 바쁘고 새로운 천년에 대비도 해야 하는 컴퓨터 매니아들인 현대인이 대하기에는 어렵기만할 뿐 아나라 실용성의 현대적 가치도 별반 없는 그야말로 케케묵은 학문으로 단정해버려 이 학문에 일견(一見)의 시도조차 하지 않은 문외한들로부터 미신적 요소로 가득찬 전 근대적 이론으로 치부되어 홀대 받고 있다.

이 학문에 대한 왜곡(歪曲)은 근대 이후 그 정도가 짧은 기간에 비하여 심하였지만 실상 그 연원은 조선조로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당시에도 풍수지리의 대 전제(前提)인 자연의 현상과 실태는 보지도 않고 이론 자체를 위한 이론으로 변질되어 문자 좋아하는 사랑방 양반님네들의 문자 놀이감이 되버려 급기야는 책속의 “풍수지리”로 전락한 방중(房中)의 지리(地理)라는 희안한 학문이 되고 말았다.

또한 이와 같은 오백년 학문적 왜곡으로 인한 폐해는 불 보듯 뻔하지 않겠는가?

풍수의 어원(語源)이 장풍득수(藏風得水)에서 비롯되었다느니 하는 말 장난. 글 모르는 민초들을 현혹시키기에 좋고 뭔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위한 비결(秘訣)들. 발복(發福)의 근거없는 전언(傳言)들. 당면한 절대 과제인 혈판(穴板)의 가(可),불가(不可)는 등한시한 채 엉뚱하게 장례일(葬禮日)만 꼽는 작태. 올해는 무슨 해(年)이므로 충(沖)이 되는 좌(坐)이기에 혈판을 제대로 갖춘 곳임에도 불구하고 쓰지 못하게 하는, 문자의 노예되길 자청하여 정작 산은 보지 못하는, 공부는 게을리 하고 오로지 기감(氣感)에만 의지하는, 제 몸격인 혈판 볼 생각은 않고 좌청룡(左靑龍)·우백호(右白虎)·안산(案山)·주산(主山)만 더듬는, 득수(得水)·득파(得破)만 따지는, 산은 산 그 자체인데 산을 무슨 동물(動物)이나 사물(事物) 따위의 형태로 보기를 좋아하여 이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이와 같은 얼풍수들의 자아도취적이며 만행적 작태로 “풍수지리는 무엇인가”라는 궁구적(窮究的) 의문이 회의적 의심(懷疑的 疑心)으로 민중의 의식에 혼미(昏迷)를 더하여 풍수지리에 대한 불신만 키워주고 말았다.

풍수지리는 자연과 인간의 상호 관계를 밝히고 또 이를 잘 활용하여 궁극에는 인류의 질 높은 삶에 기여하기 위하여 고래로부터 면연히 이어온 유서 깊은 학문인데, 현대적 학문 기준으로 굳이 분류해 보면 자연과학(自然科學)에 가깝다.

그리고 풍수지리의 제 현상은 산이나 혈판에서 Energy(기)의 흐름이나 응결(凝結)과 같이 물리력의 가시적(可視的) 현상으로 발로(發露)되는데 풍수지리의 대상(對象)은 이러한 현상들중에서 그 응결지(凝結地)에 주안(主眼)을 두고 이에 관한 모든 것을 실용성의 전제하에 체계화한 이론인 동시에 그 적용이다.

풍수지리는 묘(墓)터로 일컬어지는 음택(陰宅)과 집터·건축물·기타 인간 생활과 관련하여 공간성(空間性)의 의미가 있는 곳과 같은 양택(陽宅)으로 대별(大別)된다.

음택은 혈판(穴板)이 제대로 형성된 곳이 좋으며 산의 흐름이 멈추어 응결됨이 그 형성 조건이다.

즉 에너지(Energy)가 어떠한 장애(障碍)적 요인에 의해 그 흐름을 멈추고 응축(凝縮)됨을 말한다.

이렇게 혈판이 제대로 형성되는 곳은 좋은 기운(瑞氣)을 받아서인데 이러한 곳에서는 혈판이 되기 위한 필연적 증거를 남긴다. 혹자는 무생물일 뿐인 땅속에 무슨 응축 운운할 지도 모르지만 일례를 들자면 혈판 쪽으로 모가 난 암석이 있는 경우에는 응축이 안 되는 수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비생명체인 철판(鐵板)을 잘 살펴보면 같은 철판면(鐵板面)임에도 모가 난 쪽에 취성(聚性)이 많아, 즉 철(Fe) 분자의 결집도(結集度)가 높아 그 부분을 라운딩(rounding) 가공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공학(工學)에서 쓰이는 것과 같은 이치로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다. 양택도 음택에서와 마찬가지로 혈판이 제대로 형성되는 곳이 바람직하나 오늘날 인간 주거의 밀집도가 높은 도시에 있어서 건축물의 대부분이 산으로부터 멀기 때문에 그 입지(立地)의 양택적(陽宅的) 적·부(適·否)에 대한 판가름이 애매하고 전통 이론을 적용하기도 현실적으로 부적합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할 경우에는 지세(地勢)나 국세(局勢)를 보아 응축되는 곳을 찾고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요즈음 구획 정리 사업과 같은 대단위 택지 개발로 인한 인공적 지형 변경으로 넓은 평지나 분지의 형태에 양택의 입지가 성행하고 있다.

--아쉽지만 주변의 그런대로 가까운 산의 흐름이 산발(散發)되지 않고 기운이 뭉쳐지는 가상(家相)으로

그 형태라도 갖추어 주는게 좋다.

음택이든 양택이든 응집력이 그 입지에 있어 최대의 관건(關鍵)인데 이는 물리학의 자명한 이론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원형(圓形;arch형)에 가까울수록 Energy는 집중(集中)되고 원형에서 멀어질수록 기운은 발산(發散)된다.
예를 들어 둥근 공과 사각의 입방체(立方體)가 있다고 가정하면 사각의 입방체는 공에 비하여 안팎에서 작용한는 기압이 고르지 않아 잘 굴릴 수가 없다.또한 바람이 잔잔한 곳과 이와 반대로 기류가 불안정하여 바람이 잦은 곳이 있을 경우 바람이 잦은 곳에 건물이 있으면 그 수명은 짧아지고 허술한 집이면 지붕도 날아갈 수 있으며 이런 곳에 거주하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는 반면에 비록 눈(眼)에 보이지 않고 쉽게 감지할 수 없는 잔잔한 기류일지라도 잦은 바람이 이는 곳에서처럼 건물이 파손되고 추위를 느끼게 되는 등의 가시적이며 즉효(卽效)한 결과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지만 이 잔잔한 기류의 결과는 점증적(漸增的)이긴 하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더욱이 이러한 곳에 사람이 장기간에 걸쳐 거주할 것 같으면 누적(累積)된 해를 피할 수 없다.

이는 마치 큰 홍수로 인한 물의 피해는 심각하게 보지만 작은 물, 즉 보이지 않는 물로 인한 피해는 그것이 당장 드러나지 않는다고해서 간과할 수는 없는 것과 같다.

요즈음 지하 수맥(水脈) 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일반인의 관심이 많아졌는데 큰 물의 피해 가능성이 있는 지형을 제대로 이해하면 이와 유사한 지형 조건이 갖추어진 곳에서 비록 큰 물의 피해 가능성은 없더라도 작은 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풍수지리란 이러한 모든 자연현상을 인간의 삶 저변(底邊)에서부터 자연의 이치 그대로 순응적(順應的) 적용과 응용을 하여 인간 삶에 생기를 불어 넣고 이를 위해 예측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궁극에는 인류의 무궁한 번영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2. 동기 감응

◎동기감응(同氣感應)

음택(陰宅)의 중요성을 현대인에게 부각시켜 줄 만한 것중에서 동기감응(同氣感應)이란 풍수 용어가 있다. 동기감응이란 중국 한나라때 생겨난 말인데 당시 궁궐 내 종루(鐘樓)의 종을 타종도 하지 않았는데 그 울림이 있어 모두들 이를 괴이(怪異)하게 여기어 두려워하고 있는데 황제의 명(命)으로 그 원인을 알아본 결과 애당초 그 종을 주조하기 위하여 동(銅)을 채취하였던 광산에서 대규모 채광 작업을 하고 있었던 연유(緣由)에서 비롯되었다.
동기감응의 인과를 밝히기 위한 검증(檢證)은 그 실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데 조상의 유골에 물리적 접촉을 가하여 그 자손에게 미칠 영향을 검증한다는 것은 윤리적 금기 사안이므로 현실적으로 시도조차 하기 어렵다. 바라건데 의학이나 과학에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이들이 풍수지리를 공부하여 동기감응의 과학적 관계를 밝혀 인류에 공헌하였으면 한다.

그러나 과학적이며 분석적인 검증이 없더라도 동기감응에 대한 신뢰는 수천년 세월에 걸친 무수한 사례와 더불어 확고부동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처럼 오랜 세월에 의한 자연적 검증에 의한 사례들은 그 통계적 가치만으로도 간과하거나 무시할 수 없는 진리성(眞理性)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현대 서양 과학의 분석적 시각에 의한 검증성의 미비(未備)를 구실로 소모적이며 실익(實益)이 전무(全無)한 인과의 연결 고리에 대한 논쟁은 접어 두기 바란다.

풍수 연구에 있어 건곤일척(乾坤一擲)과도 같은 이 동기감응의 사례중 한가지 예를 들면 산기(散氣)된 곳에 쓴 묘(墓)는 대부분 물이 장기간에 걸쳐 침입하므로 묘 중앙 부분에 물이 고여있기 때문에 후손중 위암(胃癌)환자가 많은데 이러한 예는 동양 학문의 근간(根幹)인 오행으로 설명된다.

즉 수<水>=한<寒>=암<癌>의 등식이 성립하며 또한 중앙(中央)은 오행상 토(土)이고 토(土)=위(胃)이기 때문이다.

동기감응은 인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그 선택의 열쇠는 현재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니

풍수 연구에 있어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아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분명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연결 고리에 대한 무익한 과학성 시비로 아까운

지혜를 소진하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최소한의 반대 증명조차 하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근거 없는 반론(反論)은 선의의 일반인에게 혼란만 더 해줄 뿐이므로 삼가야할 것이다.

3. 1)산의 형성과 에너지 - Ⅰ

물리학자들이 대륙의 이동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맨틀 대류설은 1928년 발표하였었고

해저확장설이 1961년, 해저 확장설에서 더욱 발달한 판구조론(선구조와 대비되는 판구조와는 다른 의미임)이 1968년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그 후 판구조론으로 대륙이 이동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엇다.

맨틀대류는 지표로부터 100km~700km의 깊이 사이에서 일어나며 지하 100km~지각을 암석권이라 하며 이 암석권이 10여개의 조각들로 나누어진 것을 판이라 일컫으며 태평양판, 인도판, 아프리카 판, 유라시아판 , 북아메리카판, 남아메리카 판, 남극판등이 있다.

그런 판과판의 이동접촉으로 산이 형성된다.

또한 땅속의 압력이 낮아지거나 온도가 높아질 때 마그마가 만들어져서 지표면으로 분출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때의 힘은 실로 엄청난 에너지의 분출인 것이다. 그것은 화산폭발로 나타나는 산이며 폭발 직전의 상태에까지 가서 융기된 산이 되기도 한다.

그것들이 다시 안정을 하고 생성이 되기를 반복하는 것은 자연의 원리이자 에너지 형성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그런 것들 즉, 상부맨틀 , 저속도층의 마그마가 있어 밖으로 나오려는 힘, 그리고 맨틀 대류, 판의 이동 이런 형상 자체가 에너지인 것이다.

여기서 또 산의 형성에 있어서 또는 땅속의 기운이 변하는 데는 천체의 힘도 작용할 것이다.

화산의 폭발이 있는 산은 땅속의 힘보다 천체의 힘이 강할 것이며 기운(에너지)은 산기(散氣)될 것이다.

(그래서 화산이 있는 산은 안정된 곳이 없어 혈처가 없다.) 융기된 산은 입체구조로 힘이 모여서 안정을

취하려고 내려가면서 에너지가 위에서 아래로 흐를 것이며 넓은 평야는 밀도가 일정하므로 에너지의

분포가 균등한 것이다.


<에너지 편차에 의한 이동 에너지 그리고 진동에너지, 파동에너지 등은 뒷장의 상세표 참조>


명당은 에너지가 안정을 취하는 곳이 될수 있다.

멀게는 천체와 땅의 에너지 바란스가 맞는 곳 가깝게는 좌우전후(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에너지 바란스가 맞는 곳이 혈(명당)이 되는 것이다. 그런 안정된 곳에 음택(또는 양택)이 있어야만 안정된 동기감응이 오는 것이다. 결국 산과 들에는 에너지가 있고 안정된 곳에 음택(양택)을 만들어야 하는 필연의 자연법칙이 있는 것이다.

땅에는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있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인간들은 그 에너지를 안정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며 또한 본능이다.

그것이 체계화된것이 풍수지리란 학문이며 그 학문을 선조들은 수천년전부터 실행에 옮겨왔고 연구해 왔다.

그런 인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학문은 등한시 하고 산업혁명이후의 학문에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비바람을 파하듯이 나쁜 곳은 피해서 좋은 곳을 차지하는 것이 지구에 대한 인간의 권리인 것을 망각하지 말하야 하는 것이다.

2) 산의 형성과 에너지 - Ⅱ

- 산의 형성 과정



4. 동양적인 것의 현실 -Ⅰ



미국방부는 당시 스파이 위성과 내부정보원을 통해 카다피의 거처를 이 잡듯이 뒤졌지만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했다.

카다피가 미국의 공격에 대비, 사막 아래에 특수하게 조성된 수십군데의 비밀 아지트를 오가며 모습을 감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같은 상황에서 어느날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카다피를 빠른 시일내에 없앨 수 있을 것이란 글을 기자들에게 흘렸다.

카다피 거처에 대한 폭격이 이루어진 것은 국방부의 호언이 있던 바로 다음날 , 미군 폭격기는 카다피가 숨어 있는 곳을 정확히 공격했다.

폭격결과 가족일부가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데 반해 카다피는 운좋게 살았다.

카다피의 비밀 아지트가 포트미디에 본부를 둔 초능력 특수부대팀의 원격 투시에 의해 확보했기 때문이다.

CIA는 지구에서 600만 Km 떨어진 목성에 탐사선이 가지 못할 시기에 특수팀에서 목성에 관한 지식을 얻은 결과 목성 주위에 수많은 작은 위성 이 있다는 것을 확인 했을 때 목성을 토성으로 착각했다고 판단했었다.

그러나 CIA의 판단은 74년 목성탐사선이 보이저 1호가 보내온 목성 주변사진을 판독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 확인됐다.

목성 주변도 토성처럼 수많은 작은 위성들이 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상의 글은 주간 조선 2000년 2월 3일자로 발간된 것에 실린 글로써 카다피에 관한 글은 원문을 그대로 적었고 목성에 관한 글은 원문을 줄여서 적은 것이다.

첨단 과학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과학으로 못푸는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 동양적인 것을 이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과학적이냐 증거가 있느냐로 동양적인 것을 우습게 안다. 서양의학이 들어오면서부터 한의학도 멸시를 받다가 뒤늦게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것과 같이 뒤늦게 많은 것을 잃고 동양적인 것을 찾을 것이다.

현재의 한의학도 제도권의 틀에만 넣어서 다양한 민간요법과 맥을 이어오던 많은 것이 소멸되어서 표면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풍수지리를 포함한 나머지 동양학문도 앞으로 그렇게 다시 자리잡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미국은 동양학문이 아닌 동양학적인 것에도 특수팀을 이용하여 국가적인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양학문인 한의대학, 침구 대학등이 이미 있으며 풍수지리도 우리나라 보다 더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풍수지리관련 서적도 많은 판매가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다. 얼마가지 않아서 우리는 후회할 것이다.

프랑스에서 연구발전된 기(氣)와 의학을 접목한 것을 다시 일본에서 받아들인 것 중에 PIA(골반, 이또, AREA)로 촉수요법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손에는 각각 N(양)과 S(음)이 나오며 왼손바닥에는 N(양)이 나오며 오른손바닥에는 S(음) 이 나온다.

왼손의 엄지는 중성(中性) 검지는 S(음), 중지는 N(양),약지는 S(음),

노지는 N(양)이며 오른속의 엄지는 중성, 검지는 N(양), 중지는 S(음),약지는 N(양), 소지는 S(음)이다.

사람의 체질도 양타입과 음타입으로 구분하는데 귀(耳)뒤부분의 돌기된 바로 밑에 S(음)에 해당하는

손가락을 대면 다리의 길이가 길어지는 사람이 70~80%된다.

이는 양타입이며 다리의 길이가 짧아지는 사람이 20%정도 된다 이는 음타입이다.

이렇게 측정하여 병(病)이 있는 곳을 손이나 자석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수맥을 측정하는 데도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구라파에서도 동양적인 학문이 많은 연구를 기울이고 활성화 하고 있다.

기록이 있고 활자화 되어있는 것은 물론이고 학문화 되지 않은 기(氣)도 이렇듯 발전시킨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며 학문의 체계화가 확실히 된 풍수지리는 더할한 나위없이 미국이나 구라파에서 더 연구하고 활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체계화 되지 않은 기에 대해서도 이렇듯 연구 발전 시키고 있는데 하물며 풍수지리는 어떻겠나를 알려서 우리의 현실을 각성하자는 데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기로써 명당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며 다음 페이지에 언급했듯이 기(氣)나 초능력만으로 명당을 찾을 수는 없다.

다만 명당 부근까지 갈수는 있다. 명당에서 혈핵(穴核)은 안정된 곳이고, 입수, 지각점, 요도, 취기점등에서 기는 더 많이 나온다.

이런 곳은 흉지(凶地)인 것이다.

그래서 풍수적인 학문을 겸비하고 기를 보조수단으로 하면 명당 찾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2) 동양적인 것의 현실 - Ⅱ

미국의 인디언들이 현재는 보호구역내에 생활하고 있지만 그 옛날 평화로운 삶을 살 때는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아서 촌락을 이루었다.

현재의 미국인들은 그 곳을 살기좋은 곳 에너지가 충만하는 곳으로 결론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다.

그곳의 중심지는 보텍스(VORTEX)라 하며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는 경우도 많은 관계로

소문에 소문을 통하여 현재 많은 미국인들이 모이고 있다.

그곳은 판(板)구조에서 에너지 집중이 일어나는 곳으로 선(線)구조에서의 에너지 집중보다 량(量)이 엄청나다.

우리나라의 산은 선구조로써 힘의 불평등이 심하고 안정지가 많지 않으며 길과 흉을 뚜렷이 나타내면서

에너지를 표출하지만 판 구조에서는 길 흉이 광범위하게 나타나면서 날카로운 힘을 가지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보텍스의 힘이 있는 곳은 넓은 범위에서 힘이 한 곳으로 집중되므로 수많은 원(圓)의 회전력을

가지면서 원심력의 파장으로 큰 힘을 내고 있다.

그 다음 혈성이 되려면 원심력과 구심력의 바란스가 되는 곳을 그 주위에서 찾아야 될 것이다.

( 원심력이 구심력보다 강하면 속이 비어 버린다.

-적당히 비어 있는 곳은 혈로서 가능하지만 너무 비어 버리면 곤란함)

이렇듯 인디언들은 자연친화적인 삶위에서 살다가 현재는 인위적인 삶을 살면서 보호의 명분하에 나약하고 가난하게 현재를 지탱하고 있으나 세월이 흘러 현 시점에서 다시 미국인들이 그곳을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풍수에 대한 많은 연구도 함께 진행하며 특히 보텍스가 있는 그곳의 서점은 각종의 풍수지리서가 우리나라의 어느 서점보다도 많이 있다.

서양문화권에서는 이제 풍수지리를 시작 하려고 하고 시작하고 있지만 우리도 지금 잊어 버리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고 포물선 상에 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는 학계에 풍수관련 교수진을 많이 배출한 스승이신 비봉산인 선우 황영웅 선생님의

이론을 많이 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