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390호 경주 보문동 사지

오늘의 쉼터 2008. 2. 22. 19:47



종     목 사적  제390호
명     칭경주보문리사지(慶州普門里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88,485㎡
지 정 일 1994.12.21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6외
시     대통일신라
소 유 자국유,공유,사유
관 리 자경주시

일반설명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를 가리킨다.

이 유적은 보문부락의 앞들판에 있으며 멀리 서쪽에는 경주 낭산(사적 제163호), 북쪽에는 명활산성(사적 제47호)이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11년(871)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절터의 대부분은 넓은 논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발견되는 석재들로 미루어 당시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제시대 때 ‘보문사(普門寺)’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쪽에 있는 당간지주(보물 제123호)와 석조(보물 제64호)를 비롯해 당시 탑 따위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전문설명


이 유적은 경주시가지에서 보문관광단지로 가는 국도의 남편에 있는 보문부락의 앞들판(전 금당들)에 위치하고 있으며, 멀리 서쪽에는 경주 낭산(사적 제163호: '68.12.13. 지정)이, 북쪽으로는 명활산성(사적 제47호: '63.1.21. 지정)이 위치한다. 사지(寺址)를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 일대는 광활한 농경지(논)로 곳곳에서 발견되는 석재들로 미루어 보아 당시에는 많은 사찰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 경문왕 11년(871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때 실시된 조선고적조사시 발견된 와편 중 '보문사(普門寺)'라 새겨진 명문와편이 확인되었다.




경주 보문동 사지 전경

경주 보문동 사지-당간지주

경주 보문동 사지-금당지 근경

경주 보문동 사지-석조

사지전경

건물지(금당지)전경

서탑지전경

동탑지

경주 보문동 사지

보문동 사지1

보문동 사지2

보문동 사지3

보문동 사지4

보문동 사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