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 普願寺 >는 백제시대< 百濟時代 > 불상< 佛像 >인 금동여래입상< 金銅如來立像 >이 출토된 바 있어 백제시대부터 있던 사찰< 寺刹 >로 보인다. 이 석조< 石槽 >는 고려< 高麗 > 경종< 景宗 > 3년(978)에 창건< 創建 >된 보원사의 석조로서 화강석< 花崗石 >의 통돌을 파서 만든 돌그릇이다. 석조란 승려< 僧侶 >들이 물을 담아 쓰던 용기< 容器 >로서 원형< 圓形 >, 팔각형< 八角形 >, 장방형< 長方形 > 등이 있는데 이 석조는 장방형의 것이다. 길이 3.48m, 너비 1.75m, 높이 0.65m의 크기로 된 이 석조는 당시 사찰< 寺刹 >의 규모< 規模 >를 알려주는 좋은 유물< 遺物 >이다.
전문설명
보원사< 普願寺 >는 백제시대< 百濟時代 > 불상< 佛像 >인 금동여래입상< 金銅如來立像 >이 출토된 바 있어 백제시대부터 있던 사찰< 寺刹 >로 보인다. 이 석조< 石槽 >는 고려< 高麗 > 경종< 景宗 > 3년(978)에 창건< 創建 >된 보원사의 석조로서 화강석< 花崗石 >의 통돌을 파서 만든 돌그릇이다. 석조란 승려< 僧侶 >들이 물을 담아 쓰던 용기< 容器 >로서 원형< 圓形 >, 팔각형< 八角形 >, 장방형< 長方形 > 등이 있는데 이 석조는 장방형의 것이다. 길이 3.48m, 너비 1.75m, 높이 0.65m의 크기로 된 이 석조는 당시 사찰< 寺刹 >의 규모< 規模 >를 알려주는 좋은 유물< 遺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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