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80호) 예천 수한리 소나무

오늘의 쉼터 2023. 5. 2. 16:59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80호)
명    칭 예천 수한리 소나무 (醴泉 水閑里 소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생물
수량/면적 2주
지 정 일 2020.10.22
소 재 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수한리
시    대 여말선초
소 유 자 경산시
관 리 자 경산시

일반설명

수한리 소나무는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며 수령이 6백여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두 그루 수관이 합쳐져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아 생태학적 가치가 있다.

수한리 소나무는 고려 충신 박공이 6백여년 전 한티마을에 터를 잡고 충절을 다짐하며 세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그 가운데 한 그루는 50여년 전 고사되고 남은 두 그루가 이번에 기념물로 지정됐다.

 

예천 수한리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