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 만난 우리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5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5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 최복현 여행을 하다보면 참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곳에 살고 싶은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그곳이 내가 사는 곳보다 좋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가 그곳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낯선 정경이어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보일 수도..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5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법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법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5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4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까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까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쁜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반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의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3
해는 가고 달은 오며日月往來 해는 가고 달은 오며日月往來[새해를 위한 명상2] 목멱조돈目覓朝暾/겸제 정선 남산의 아침해가 서울을 비추니 세월이 유유하다 [새해를 위한 명상2.선현에게 듣는다] 해는 가고 달은 오며日月往來/미산 윤의섭 신춘휘호(新春揮毫) -서성(書聖) 왕희지(王羲之)- 해는 가고 달은 오며, 日月往來 새날 길..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3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 "톨스토이는 "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성..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3
만남 ♧ * 만남 ♧ * 出会(デア)い 나와 만났기 때문에, 私(ワタシ)と出会(デア)ったがゆえに 상대 사람이 이전보다 相手(アイテ)の人(ヒト)が以前(イゼン)より 나쁜 사람이 되는 일이 없도록, 悪(ワル)い人となることがないように 이전보다 그 순수함, 以前(イゼン)よりその純粋(.. 종합상식/좋은글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