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30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4호) 전주 불정사 대웅보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4호) 명 칭 전주 불정사 대웅보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 (全州 佛頂寺 大雄寶殿 木造阿彌陀如來坐像과 腹藏遺物)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불상1구, 복장유물1괄 지 정 일 2022.07.29 소 재 지 전라북도 전주시 시 대 1627년 소 유 자 불정사 관 리 자 불정사 문화재설명 전주 불정사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높이 36.5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불상이다. 이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갸름하고 둥근 얼굴에 부은 듯한 눈과 위엄있는 얼굴 표정 그리고 길쭉한 신체와 넓고 낮은 무릎의 비례, 수직과 수평으로 통일한 옷주름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조선후기 16세기말에서부터 17세기 초기에 해당하는 여래좌상에 보이는 시기적 특징이다.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명 칭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 (申在孝 판소리 辭說本)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본류 수량/면적 27점 지 정 일 2022.05.20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1898~1930 소 유 자 고창군 관 리 자 고창군 문화재설명 현존하는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고창출신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사설본 전체 청계본은 '춘향가(동창)', '춘향가(남창)', '심청가', '적벽가', '토별가', '박타령', '변강쇠가' 등 신재효의 판소리 사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고창군은 "청계본'의 가장 큰 가치는 신재효 사설본을 모두 갖춘 완질(完帙)"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창판소리박물관에 보관된 읍내본과 성두본은 일부 작품들이 누락됐고, 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2호)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2호) 명 칭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 (舟巖書院 崔德之 影幀)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5.20 소 재 지 전라북도 임실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주암서원 관 리 자 주암서원 문화재설명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가로 67.5㎝, 세로 120.6㎝로 보물 제 594호 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模寫)된 것이다. 연촌 최덕지 선생은 본관은 전주, 자는 가구(可久), 호(號)는 연촌(烟村)·우수(迂叟)·존양(存養),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월당 최담의 아들로 최광지, 최득지, 최직지 등이 모두 그의 형제이다. 1405년에 생원시에 입격하였고, 감찰 등 삼사의 청요직을 거쳐 김제군수, 남원부사 등을 지냈다. 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1호) 남원 천광사 몽산화상육도보설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1호) 명 칭 남원 천광사 몽산화상육도보설 (南原 天光寺 蒙山和尙六道普說)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5.20 소 재 지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산41-38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천광사 관 리 자 천광사 문화재설명 몽산화상육도보설은 중국 원나라 고승인 몽산화상(1231∼1308)이 천상의 육도(六道)와 사성(四聖)을 합한 십계를 설하여 범부에서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으로 한문본과 언해본이 조선시대 사찰에서 간행되어 널리 유통된 불서임. 15∼16세기 제작된 20여 종의 판본이 현재 전해지고 있으며, 보물 또는 시도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천광사 소장본의 권말에‘弘治10年8月日 全羅..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0호)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0호) 명 칭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井邑 淨土寺 木造觀音菩薩坐像과 腹藏遺物)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복장유물일괄 지 정 일 2022.05.20 소 재 지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 28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토사 관 리 자 정토사 일반설명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658년에 도균(道均)과 조영(祖朠) 스님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나무로 틀을 만들고 개금하였으며, 보관과 손은 별도로 제작하였다. 복장유물은 발원문 2장, 후령통 1점, 묘법연화경 1권(48장, 내부의 충전지로 이용), 다라니 4장 등으로 구성된다. 불상은 방형의 납작한 얼굴, 단정한 이목구비, 오른쪽 어깨를 조금 가리는 변형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9호) 간재 전우 초상화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9호) 명 칭 간재 전우 초상화 (艮齋 田愚 肖像畵)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2.03.11 소 재 지 전라북도 부안군 시 대 1911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일반설명 호남 기호학파의 거두이자 항일 운동가인 간재 전우는 전통적 유학 사상을 계승한 조선 최후의 유학자로 현재까지 추앙받고 있다. 이 초상화는 1911년에 어진화사(御眞畵師) 채용신(1850∼1941)이 1908년 촬영한 사진을 보고 그린 것으로 확인됐다. 비단 바탕에 채색하고 상·하단에 축을 달아 두루마리 형태 족자로 제작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독립유공자 김영원 자료 일괄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명 칭 독립유공자 김영원 자료 일괄 (獨立有功者 金永遠 資料 一括)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본류 수량/면적 36점(6책, 30매) 지 정 일 2022.03.11 소 재 지 전라북도 임실군 시 대 1878~1917 소 유 자 김*** 관 리 자 김*** 일반설명 독립유공자 삼혁당 김영원(1853년~1919년) 선생은 1873년 해월 최시형이 청웅면 조항치에서 설법할 때 동학에 대해서 처음 접하였으며, 1889년에 동학에 입교하였고, 1893년 서울 복합상소, 보은집회에 참여하였으며, 1894년 동학 접주로서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우금치에서 패퇴한 이후 약 6년간 회문산에 은거하였다. 1904년 갑진개화운동, 1906년 청웅면 삼화학교, 전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7호) 정묘거의록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7호) 명 칭 정묘거의록 (丁卯擧義錄)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3.11 소 재 지 전라북도 전주시 시 대 조선시대 (1798년(정조22)) 소 유 자 신흥고등학교 관 리 자 신흥고등학교 일반설명 정묘호란 때 1627년(인조 5년) 김장생을 필두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의 유생들이 호남지역 의병을 모집, 거의했던 사실을상·중·하 3권으로 정리하고, 1책으로 간행한 문헌이다. 정묘거의록 내용 가운데 고창출신 의병장 오익창이 임진왜란에 이어 정묘호란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돼 눈길을 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6호) 군산 성흥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6호) 명 칭 군산 성흥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群山 聖興寺 禮念彌陀道場懺法 卷六~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12.24 소 재 지 전라북도 군산시 시 대 조선시대 (1557년) 소 유 자 성흥사 관 리 자 성흥사 일반설명 예념미타도량참법은 아미타불(阿彌陀佛)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禮拜)하고 죄업(罪業)을 참회(懺悔)하며 죽은 사람에 대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 및 의례절차를 담은 불교 의식집으로 1376년 고려 때에 처음 간행되었다. 현재 조선시대 7종의 판본이 전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책(권1∼5, 권6∼10)으로 구성된다. 군산 성흥사 예념미타도량참법은 권6∼10에 해당되며, 권10의 간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5호)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5호) 명 칭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 (茂朱 大佛里 磨崖三面菩薩坐像)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2021.07.30 소 재 지 전라북도 무주군 시 대 고려말~ 조선초 소 유 자 무주군 관 리 자 무주군 일반설명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은 민주지산(또는 백운산)의 석기봉 정상부(해발 1200m) 아래에 위치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대동지지』, 《해동지도》 등 조선시대 고문헌에 ‘백운산(白雲山) 불두사(佛頭寺)’가 기록되어 있어 이 상이 오래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상은 하나의 보살 몸에 세 개의 머리를 수직으로 올린 독특한 상으로 탑처럼 쌓아올린 3단의 머리는 티베트 계통의 종렬식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