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
명 칭 |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 (申在孝 판소리 辭說本)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본류 |
수량/면적 | 27점 |
지 정 일 | 2022.05.20 |
소 재 지 | 전라북도 고창군 |
시 대 | 1898~1930 |
소 유 자 | 고창군 |
관 리 자 | 고창군 |
문화재설명 현존하는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고창출신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사설본 전체 청계본은 '춘향가(동창)', '춘향가(남창)', '심청가', '적벽가', '토별가', '박타령', '변강쇠가' 등 신재효의 판소리 사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고창군은 "청계본'의 가장 큰 가치는 신재효 사설본을 모두 갖춘 완질(完帙)"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창판소리박물관에 보관된 읍내본과 성두본은 일부 작품들이 누락됐고, 고창문화원에 있는 와촌본은 작품이 2편 뿐이다 '청계본'에 대한 기록은 가람 이병기 선생의 '가람일기' 중 1932년 8월17일 기록에 처음 나오지만 100여년 동안 판소리학계에서 사라져 없어진 것으로 여겼다. 청계본의 존재는 판소리 연구자 김종철 교수(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가 가람일기에서 의 단서를 토대로 수소문끝에 청계본 사설의 완질이 온전히 소장돼 있음을 확인했다. 가람일기에는 "고창군 고수면 평지리의 박헌옥(朴憲玉)씨의 집에 신재효의 판소리 사설이 모두 있다"고 적었고 확인결과 박헌옥씨의 장손인 박종욱씨가 이를 소장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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