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47호) 부안 도청리 솔섬

오늘의 쉼터 2023. 5. 1. 21:51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7호)
명    칭 부안 도청리 솔섬 (扶安 道淸里 松島)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317.99㎡
지 정 일 2021.06.25
소 재 지 전라북도 부안군
시    대 백악기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일반설명

부안 도청리 솔섬은 부안군 변산면 소재지에서 남서쪽 6㎞ 지점 수락마을 앞 용두산(龍頭山) 앞 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백악기인 약 8000만년 전 격포분지에서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쇄설암의 일종인 구상암으로 형성돼 있다.


솔섬 암반의 정상부에는 곰솔군락이 식생하는데 일몰시 암석과 해송, 낙조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특히 조석간만의 차로 육지와의 연결과 분리를 되풀이하는 등 지리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부안 도청리 솔섬
부안 도청리 솔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