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43호) 고창 부곡리 고인돌

오늘의 쉼터 2023. 5. 1. 21:12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43호
명     칭 고창 부곡리 고인돌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수량/면적 1기, 30㎡
지 정 일 2020.10.23
소 재 지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청동기시대
소 유 자 고창군 
관 리 자 고창군 
 
일반설명

고창 부곡리 고인돌은 강촌마을 서쪽 고수천변의 하안단구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이 위치한 곳은 해발 45m내외의 독립된 구릉으로 주변을 조망하기에 탁월한 지역이다. 강촌고인돌의 남쪽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부곡리 고인돌군이 위치하고 있다.

부곡리 강촌 고인돌은 1984년 학계에 처음 보고된 이래, 2018년 고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묘역시설 을 갖춘 탁자식 고인돌로 확인되었다.

부곡리 강촌고인돌은 탁자식고인돌이면서 묘역(제단)을 갖추고 있어 특이한 사례이다. 이 고인돌은 고창지역을 대표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의 당시 축조방식과 기술, 나아가 당시 청동기인의 종교의식까지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고창 부곡리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