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조경묘 가마와 의식구

오늘의 쉼터 2023. 4. 24. 14:02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명     칭 조경묘 가마와 의식구 (肇慶廟 가마와 儀式具)
분     류 유물 / 기타종교공예 / 유교공예 / 의례용구
수량/면적 5점
지 정 일 2020.07.31
소 재 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어진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어진박물관
관 리 자 전주시
일반설명

조경묘는 전주이씨 시조인 이한(李翰)과 시조비 경주김씨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전주 조경묘 가마와 의식구는 1771년 조경묘에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사용된 신연, 향정, 채여와 조경묘 내에 배치되었던 운선 2개로서 전체 5점이다.

전주 조경묘 가마는 조선시대 왕실 가마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귀중한 가치가 있으며 의식구는 조선왕조의 어진과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었던 의장으로서 조선 시대 왕실 의식의 이해를 위한 자료가 된다.

조경묘 가마와 의식구와 관련된 문헌자료에는 『태조어진도감의궤(太祖御眞移摸都監儀軌)』를 비롯해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1771년본 『위판조성도감의궤(影幀模寫都監儀軌)』, 1735년본 『영정모사도감의궤(影幀模寫都監儀軌)』, 1837년본 『영정모사도감의궤』등이 있다.

 

조경묘 가마와 의식구 일괄